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은 1월 18일에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양육시설 영애원과 장애인복지시설 소정원을 찾아 생필품,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명절 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격려하는 행사를 지속해왔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하여 방문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20일(금)에 침체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도 추진하여,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지역 전통시장 물품 구입 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최광표 교육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경기 불황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리고,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관련 사진 2매(별도 첨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