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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오감체험을 통한 ‘트롤 변신 퍼포먼스’ 광양중마유치원

트롤들이 색깔나라로 모험을 떠나요~

  • 입력 2022.08.11 15:15
  • 수정 2022.08.11 15:43
  • 기자명 양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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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유치원(원장 서정인)은 2022년 8월 10일 자율특색사업인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오감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아이들은 트롤(요정) 복장을 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색깔을 찾는 나비와 함께 트롤이 되어 색깔나라로 모험을 떠난다. 트롤들은 색깔나라로 가는 길을 막는 커다란 바위를 “영차~ 영차~” 모두가 협동하여 부수고, 드디어 색깔나라에 도착해 아름다운 색깔폭포를 만난다. 색깔 천을 리듬에 맞춰 신나게 흔들며 오색찬란한 아름다운 폭포를 만드는 임무를 완수 한다.

엄마의 마음이 되어 부드럽게 흐르는 아름다운 색깔의 폭포를 만들고, 아빠의 마음이 되어 넓고 강건한 힘찬 폭포를 만들어 본다. “우리 엄마가 안아주면 따뜻해요~”, “우리 아빠는 힘이 세서 동생이랑 저를 둘 다 안을 수 있어요~” 라고 신나서 이야기 하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모든 임무를 마친 트롤들은 알록달록 작은 색깔 천을 하늘높이 날려 아름다운 물보라를 일으키며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서정인 원장은 ‘트롤 변신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들이 트롤이 되어 색깔나라로 가는 과정 속에서 협동을 배우고, 부드러운 촉감의 색깔 천을 통해 다양한 색깔들과 친숙해지고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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