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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우면 내가 살린다’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완도교육지원청, 도서지역 등 교직원 응급처지 교육 지원 -

  • 입력 2022.06.23 15:57
  • 기자명 완도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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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서장필) 학교지원센터는 2022년 교직원 대상 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6월 22일(수) 소안초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금일초를 시작으로 2021년 업무협약을 맺은 완도소방서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대비해 ▲신고 시 유의할 점 ▲손쉽게 신고 위치 찾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의 올바른 방법 등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소안초 교직원들은“응급 상황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 신고 방법부터 체계적으로 다시 배웠고, 구급차가 오기 전 골든타임 시간 동안 내가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연수였다”고 말했다. 

  서장필 교육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교육이므로‘오늘 배우면 내가 살린다’는 적극적인 의지로 참여해 주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완도교육지원청은 교직원 총 879명(31교, 26회)에게 안전의식 함양 등 내실 있는 응급처치교육을 하반기에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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