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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와 함께 영차~ 영차~ 우리 모두 힘내세요!

신나는 가족 어울림마당

  • 입력 2022.05.03 15:21
  • 수정 2022.05.03 16:21
  • 기자명 양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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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유치원(서정인 원장)은 2022년 5월 3일 유아, 학부모 170여명이 참여하여 코로나 발병 후 3년 만에 ‘가족 어울림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 어울림마당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제에 맞춰 일상 회복이 가능한 시점에 가족 간의 화합과 가족애를 다지고,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광양중마 유아들을 기르기 위해 추진되었다.

코로나19에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체육관 사전 방역과 출입구에서 체온측정, 손소독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아들은 협동달리기와 줄달리기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타요버스달려, 지구공굴리기, 볼풀공대전쟁, 무궁화꽃이 빛났습니다. 색판뒤집기 게임을 함께 즐겼다. 부모들은 알뜰살뜰 달리기, 줄다리기 등에 참여하여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000 유아는 “엄마 아빠와 함께 체육관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 너무 신났고,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000 학부모는 “코로나로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놀아주지 못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에 아이와 함께하니 너무 좋았으며,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뛰놀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고맙다.”라고 했다.

서정인 원장은 “아빠 엄마와 함께 영차, 영차, 가족 어울림마당을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협력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기를 수 있어 좋았고, 오늘처럼 학부모님과 함께 하는 행사가 기후위기나 감염병으로 인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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