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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초,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

찾아오는 기후에너지 교육을 통한 생태환경교육 실시

  • 입력 2022.04.29 10:26
  • 수정 2022.04.29 10:31
  • 기자명 신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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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초등학교(교장 김길용)428일에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명록)와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후에너지교육을 실시하였다.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생태환경교육을 강조함에 따라 청해초는 학교특색 교육활동으로 생태·환경 Eco-fun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청해 지구 지킴이로서 환경 보호, 일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하기를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는 6학년 학생들
“에너지~”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는 6학년 학생들

이날 청해초를 방문한 한국에너지공단의 녹색에너지체험관 교육 담당 직원은 학생들에게 기후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문제 상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은 태양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전지 자동차 만들기 KIT통해 대체에너지의 활용을 경험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오늘 북극곰이 환경 변화로 위험에 빠진 이야기를 듣고,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체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1학년 학생들
대체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1학년 학생들

청해초 김길용 교장은우리 학교는 매주 수요일에 환경 지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년별로 주 1회 실시하는 장도 걷기 활동을 할 때 학생들이 환경정화 활동과 재활용품 수거를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422일을 포함해 연중 지구의 환경 보호를 학교, 가정 그리고 마을에서 실천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칭찬한다.”라고 말했다.

태양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관찰하는 4학년 학생
태양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어 관찰하는 4학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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