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19일 학생들의 사고력 증진과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봄학기 학생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28개를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8일까지 11주 동안 이루어지며, 창의, 예술, 특기·적성 분야의 프로그램에 27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특히 수강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FUN! 스포츠 터링》《이야기 한국사》 등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교육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배울 수 없었던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말했다.
정미라 관장은 “우리 교육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