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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업으로 3학년 2학기 수업 대안 제시!

- 3년 교육활동을 졸업작품으로 마무리하다! -

  • 입력 2021.12.01 16:05
  • 수정 2021.12.03 10:55
  • 기자명 순천공업고등학교(순천공업고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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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특성화고인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렬)가 수업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교육의 표본을 제시하였다.

전기과에 재직하는 전병귀 부장교사는 3년째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오며 다소 흐트러질 수 있는 3학년 2학기 수업 활동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월) 2교시에 3학년 7개 팀이 ‘전기공압을 이용한 팩 압축기’ 외 6가지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박00 학생은 “1학기 때 조금이라도 배웠던 PLC를 2학기 때 프로젝트 수업에 사용하게 되어 PLC에 대해 깊이 알게 된 것 같고 작품을 제작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조원들과 함께 했기에 완성했던 것 같아 뜻깊은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며 협동심을 발휘하여 완제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병귀 교사 또한 “학생들이 팀별로 과제를 선정하고 하나씩 마무리하면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중 학생들이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야겠다.”고 하였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실시해온 특성화고등학교의 특성을 살린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순천공고 전기과 학생들은 ‘졸업작품도 완성하고 성취감과 협동심을 체득하는 2마리 토끼를 잡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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