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중앙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11월 19일(금) SW축전을 실시했다. 학년군별로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인공지능 로봇의 부품들을 살펴보고, 직접 조립해봤다
다양한 센서(광, 소리, 적외선)를 활용하여 다양한 조건식으로 코딩을 해보고, 주어지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고민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려 노력했다.
이러한 활동들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핵심 기술이 될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더욱 갖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김경순 교장은 “소프트웨어 역량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이 될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팅 사고력과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진다면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변화에 앞장설 수 있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