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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 동화작가와의 만남

화순공공도서관, 관내 9개 초등학교에 동화작가 4명 초빙

  • 입력 2021.10.22 14:51
  • 기자명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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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10월부터 11월까지 도곡중앙초등학교 등 9개 학교를 대상으로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좌측) 화순제일초등학교,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가운데) 도곡중앙초등학교, 오현경 작가와의 만남 (우측) 사평초등학교,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화순제일초등학교,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 도곡중앙초등학교, 오현경 작가와의 만남 / 사평초등학교,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동화작가와의 만남은 학교에 동화작가와의 강연을 지원하여 학교 내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작가와 이야기하며 동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10월에는 도곡중앙초등학교에서 오현경 작가가 동화 민들레는 민들레가 만들어진 이야기와 그림책 만들기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카고에 간 김파리,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를 쓴 채인선 작가는 사평초등학교와 화순제일초등학교에서 주요 동화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가치 종이인형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추후 1112일 춘양초와 동면초에서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 작가가 강연하며, 1117일 청풍초, 19일 한천초에서 정청라 작가가 책밥과 글똥, 자기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평범한 취미를 주제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1124일 아산초, 25일 천태초에서는 오현경 작가가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제로 읽었던 동화를 쓰신 작가님과 이야기하면서 책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학교 도서관에 있는 동화를 더 많이 읽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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