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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창의융합 ‘오늘은 나도 뮤지컬 배우’

창의융합 문화예술 ‘우리는 뮤지컬 사이다’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1.06.16 10:52
  • 수정 2021.06.16 11:28
  • 기자명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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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혜자)에 학생들을 인솔하고 온 교사들은 이곳에 와서 학생들에게 놀라움을 느낀다. 왜나하면 전혀 예상밖의 학생들이 연기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댄스를 하며 멋진 무대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꿈이 자라는 창의융합 문화예술프로그램 중 우리는 뮤지컬 사이다프로그램이 바로 그 놀라움의 정체이다.

처음에는 머뭇머뭇하고 있던 학생들이 어느새 무대 위에서 연기와 노래, 댄스로 자신을 표현하며 조금씩 완성되어지는 조그마한 뮤지컬 무대에 큰 성취감을 맛본다. 소극장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듯한 무대 위에서 그 시간만큼은 학생들이 뮤지컬 배우가 되어보는 것이다.

우리는 뮤지컬 사이다프로그램은 연기, 보컬, 댄스 분야 3명의 전문강사들이 끊임없이 학생들과 소통하며 무대를 만들어 간다. 강사들은 학생들이 대사나 노래 가사를 직접 바꾸기도 보기도 하고 무대 위에서 동선이나 작게는 소품 위치까지 서로 협의한다. 여러번 수정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완성해가면서 즐거움과 성취감은 더욱 커진다.”학생들이 서투르지만 뮤지컬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도와주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조그마한 뮤지컬 세상에 학생들의 꿈과 행복이 담길 수 있도록 우리 회관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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