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과학체험교육이 한창인
낙안초등학교를 찾아갑니다.
‘주제가 있는 창의융합 챌린지 페스티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NA]
낙안초등학교가
실생활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창의융합 챌린지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공학과 수학,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흥미롭게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vr개발툴을 활용한 가상현실 만들기,
드론 코딩 챌린지, 3d모델링툴로 생활용품 모델링 하기 등
미션을 해결하며 과정과 시간을 겨루는 대회 형식으로
운영됐습니다.

[INT. 최형구 교무부장/ 낙안초등학교]
미래사회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서 앞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축제는 체험 위주로 진행된 덕분에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는데요.

[INT. 제우찬 / 낙안초등학교 6학년]
학교에서 코딩과 드론을 배운 것으로
코딩을 응용하여 저희집에 있는 드론을 멋지게 날리고 싶습니다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서 문제를 해결하고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상상을 현실로 만든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주제가 있는 창의융합 챌린지 페스티벌’이
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력을 높이고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키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후브릿지]
눈을 반짝이며 신나게 체험을 즐기는 학생들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