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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 강화

  • 입력 2021.05.25 00:36
  • 수정 2021.05.25 10:27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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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대입정책과 입시제도가 빠르게 바뀌다 보니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 하나, 막막할 때가 많은데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NA]
전라남도교육청이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에 나섰습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은
대입지원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대입전형 관련 특강,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올해는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로진학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INT] 조기성 /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팀 장학사
2019년에 권역별진학지원센터가 개소한 이후에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과 연계해서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대학의 입학사정관님들을 모시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은
수도권 대학 및 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전남 대입현장지원단이 한팀을 이뤄 운영됩니다,

올해 첫 번째로 찾은 학교는 신안 도초고등학교인데요.
대입 관련 정보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유용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INT] 박주영 / 도초고등학교 3학년
인터넷으로도 다양한 대입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입학사정관님들이 오셔서 저희에게 상담을 해주시니까
저희가 진짜 궁금한 점을 알 수 있고
인터넷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는 도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40여 회의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월,
입학사정관 경력을 가진 2명의 대입 지원관을 채용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1:1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며
현장중심 맞춤형 진로진학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도들이 학생들의 진로와 입시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후브릿지]
앞으로 전남교육이 더욱 정보력과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는 데 큰 힘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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