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은 사순문 도의원의 원내 방문을 맞이하여 미래인재과장과 함께 창의융합교육원이 나아가야 할 창의융합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사순문 도의원과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이 방문한 자리에서 창의융합교육원의 역할과 비전, 운영 중점 등을 안내하고, 원내 탐구학습관 시설 등을 둘러보며 창의융합교육원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은 기존 과학 중심의 학생 체험 및 교원 역량 강화 지원에서 2020년 정보부 편입으로 과학과 정보기술과의 융합으로 확대하였고, 2021년에는 수학․과학․정보의 기초 소양과 바른인성을 함양하여 자연․생태 감수성 및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의력을 갖추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인재 양성을 지향하며 그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 중이다.
특히, 추진중인 미래융합체험관 및 메이커교육관이 완공되면, 기존 기초과학 체험관을 기반으로 미래융합체험과 함께 지역 생태환경 및 인문자원 연계를 통해 「자연과 함께 미래를 체험하다」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에는 SW․AI․로봇 기반의「해커톤대회」를 신설하여 추진하고, 창의융합인재단 발굴․육성을 강화하고 있다.
김성희 창의융합교육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지금,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와 창의융합교육원이 함께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사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