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5월 6일(목) 오후 2시 영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사피엔스 4.0 (김태윤 대표 및 관계자 3명)과 영암AI·SW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인재육성 프로젝트인 ‘월출 우(우리들의) 솦(소프트웨어) 이야기’ 프로젝트의 첫발을 함께하기 위함이다.
이 업무협약은 SW교육의 핵심인 코딩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활용 및 제작 능력이 함양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딩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운영 활성화를 위한 SW교육교구를 활용한 코딩캠프 운영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 갈 영암의 인재를 기르는 행복한 영암교육 실현을 함께하자는 양 기관의 마음을 담은 서약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월출 우솦 이야기’ 프로젝트 동아리팀 운영을 위한 코딩교육 전문가 지원, 다양한 SW교육환경 및 코딩교구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코딩교육 활성화, SW교육 체험 행사 추진, 기타 양기관의 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추진에 관한 것이다.
사단법인 사피엔스 4.0 김태윤 대표는 “이 협약을 통해 SW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작은학교 아이들에게 다양한 SW교육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어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과 지원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영암교육지원청은 소프트웨어 체험 기회가 적었던 영암 관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분야의 다양성을 소개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공함으로서 ‘월출 우솦 이야기’프로젝트형 과제수행 활동과 함께 도전적, 창의적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영암교육지원청 김성애 교육장은 “영암의 아이들이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 인재로 커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더 넓게, 더 멀리, 더 높이 볼 수 있는 영암 창의인재들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