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목포의 5월은, 존중의 약속 만드는 달」로 정하고 홍보 및 챌린지를 위해 김종식 목포시장을 지목하였다.

 챌린지를 통해 목포교육청에서는 ‘존중이 무엇인가?’ 에 대해 학교 교육용 유인물을 시청에 제공했으며, 시청 직원들도 함께 다른 사람을 존중하기 위한 자신의 다짐을 정하고 인증 샷을 찍었다.

 행사에 참여한 목포시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목포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더 나은 목포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자고 하였다.

 목포교육지원청 김갑수 교육장은 "존중의 의미를 새기는 과정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5월을 맞이하길 희망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한 존중의 약속을 만들기 문화가 학교와 지역기관 및 언론에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목포지역 전체로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고 더 나은 목포교육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