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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 인형극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요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인형극 공연 운영

  • 입력 2021.04.12 09:01
  • 수정 2021.04.12 09:15
  • 기자명 최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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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관장 황성규)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공연으로 만나는 동화나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연으로 만나는 동화나라는 그림책과 연계된 스토리텔링 인형극 공연으로 유아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체험과 놀이 중심의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동화책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를 재각색한 인형극으로 410요일 1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하였다. 유아, 초등학생 및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하였고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아이와 함께 관람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우리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답답해하던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즐거웠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다음 5월에는 햇님달님인형극 공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4. 28.() 14시 30분에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 프로그램 이영경 작가의 몰랑이와 돌랑이의 너티너티 숲속 여행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으로 만나는 동화나라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공공도서관(270-38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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