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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일반고 학교장 연찬회’ 통해 ‘안정적 교육활동 운영’ 당부

  • 입력 2021.03.15 15:00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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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입정책과 입시제도가 변화를 반복할때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혼란을 마주하게 되죠.

그럴 때마다 학교에서의 진학지도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새학기를 맞아 일반고 교육혁신과 진학지도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교육감과 도내 학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NA]
지난 5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도내 일반고 학교장과 만났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일반고 교육혁신과 진학지도 지원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 건데요.

[인터뷰 : 황태식/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팀장]
오늘 일반고 학교장 연찬회는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대입환경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런 환경변화에 대응해서
우리 일반고 학생들의 대입 진학 지도의 방향을
같이 협의하고 대응 방안들을 논의하는 목적으로
일반고 학교장 연찬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학교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올해의 교육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더불어 교사들의 자발성과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는
고교학점제 추진을 위한 도교육청 단위 지원팀 구성,
원도심 일반고 지원 방안 강구,
수시전형을 위한 학년 단계별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대입정책 변화에 따른
일반고 운영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진학지도 지원을 위한 도교육청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인터뷰 : 김선구 / 함평학다리고등학교장]
2022학년도 대입 입시환경이 변화되는 상황에서
학교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큰 주제를 가지고 (연찬회를)하고 있는데요.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학생부 작성방안, 교육과정을 어떻게 우리가 개편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등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전남교육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전남교육청은 대입정책 변화에 따른
전남지역 학생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정보력과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전남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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