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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 우뚝 서는 초·중 통합운영학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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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 우뚝 서는 초·중 통합운영학교 출발!
  • 채정화
  • 승인 2021.03.02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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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초·영암서호중 통합운영학교 입학식 가져

장천초등학교(영암군 서호면 소재)에서는 3210시에 은적관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신입생(16)이 한 자리에서 입학식을 하였다. 2021학년도 31일자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한 울타리에서 교육활동을 함께 하는 통합운영학교로 출발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시간이었다.

통합운영학교의 출발은 영암서호중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학교 폐교에 대한 우려와 관심 속에서 학교 살리기 대안으로 선택한 결과였다.

통합운영학교가 기존의 형식적이고 소극적인 모습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에 새로이 출발하는 장천초·영암서호중학교는 교육과정은 물론 방과후학교, 각종 위원회나 행사 등 여러 면에서 통합을 시도한 노력이 돋보인다.

교과교육과정에서는 영암의 역사나 생태탐험을 주제중심으로 구성하여 초·중의 학년 단계에 맞게 운영하고, 예체능 교과에서도 초·중 교사가 협력수업을 할 계획이다. 창의적체험활동에서는 자치활동이나 꿈사다리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급간 연계와 9년간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도 연계하는 통합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에서도 학교를 방문하여 구성원들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지원사항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법적, 제도적 개선점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 있다. 또한, 영암교육지원청에서도 통합운영학교가 내실을 기하고 안정된 기반 위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연구회, 특강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장천초·영암서호중 통합운영학교가 새로운 미래학교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구심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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