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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지갑마다 만 원이요, 만 원마다 남악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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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지갑마다 만 원이요, 만 원마다 남악 지리산”
  • 장이석
  • 승인 2020.11.23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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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함께 천 년 넘게 이어온 구례 남악제를 소개해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 ‘지갑마다 만 원이요, 만 원마다 지리산이 있다라고 말하며, 만 원권 지폐에 있는 일월오봉도와 남악을 소개했다. 관계자는, “일월오봉도의 남악은 지리산이며, 구례 남악제(南岳祭)는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풀이했다.

학교 관계자는, “구례 청소년 도슨트 여러분! 오늘, 구례의 남악제에 대해 잘 알아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안내합시다.”라며, “사람의 지갑에는 지폐가 들어 있지요. 그중에 만 원권 지폐에는 세종대왕, 용비어천가 등과 함께, 일월오봉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일월오봉도, 거기에는 지리산, 즉 남악(南岳)이 있습니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서, “만 원권을 보면 해와 달, 다섯 개의 봉우리, 소나무, 폭포가 있습니다. 조선 시대 그림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입니다.”라며, “조선 시대 오봉, 다섯 산은, 서울의 삼각산(북한산)이 중악, 백두산이 북악, 금강산이 동악, 묘향산이 서악, 지리산이 남악이며, 명산 오악에 대한 제사가 국가 차원에서 있었지요.”라고 설명했다.

또 이어, “지리산은 남쪽에 있는 산, 남악입니다. 남악의 제사가 남악제(南岳祭)이며, 역사가 천 년을 넘습니다.”라며, “남악(南岳) 명칭의 출발은 삼국시대부터입니다. 동서남북과 중앙에 오악이 있었고, 오로지 지리산만 그때부터 현재까지 남악입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서, “지리산은 왜구 침입, 임진왜란, 동학, 여순사건 등 역사의 무대입니다. 나라의 운명과 함께했고, 지금 남악은 국립공원 1호이지요.”라며, “구례는 천 년 넘게 남악제를 행했습니다. 천왕봉, 노고단에서 지내다 화엄사 옆 남악사(南岳祠)에서 곡우 전후로 남악제를 지냅니다. 일제는 남악제를 강제로 막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학교장은, “남악제는 나라의 정신적 기둥, 역사와 민족 자체였습니다.”라며, “천 년 변함없는 남악 지리산, 그리고 남악제에 국가적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지리산은 나라와 함께합니다.”라고 말했다.

남악제가 행해지던 노고단과, 현재의 남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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