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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오성초 병설유치원, 장애 인식 교육 교통놀이 운영 외

  • 입력 2020.10.23 17:23
  • 수정 2020.10.24 16:20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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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야 같이 교통공원 놀이하자

아이들이 장난감 차에 올라타 재밌는 놀이를 하는 걸까요?
화순오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유아들과 함께한 ‘친구야, 같이 교통공원 놀이하자!’ 프로그램 모습인데요.

전체 유아 43명은 5모둠으로 나눠 특수교육대상 유아와 비대상 유아가 함께 어울려 지난 1년 동안 배웠던 교통안전교육과 접목된 다양한 신체놀이를 즐겼습니다.

유아들은 장애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올바른 장애인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2. 운동회로 몸과 마음 활짝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운동회죠?
영암 학산초등학교가 가을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학부모와 지역민이 참여한 온마을 학교 운동회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소규모로 개최됐는데요.
하지만 학부모와 학생 자치 다모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종목으로 채워진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활짝 피어나는 시간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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