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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재교육원, 종이비행기 창의과학캠프 실시

  • 입력 2020.10.19 09:20
  • 기자명 함평교육지원청(함평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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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 완)은 지난 1017일 함평영재교육원 초등과정 40명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창의과학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창의과학캠프는 유체역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진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먼저 팀별 히어로슈트를 꾸며보는 활동과 종이비행기의 비행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이론 학습을 먼저하였다. 히어로슈트는 팀을 상징하는 문양이나 그림, 글씨등을 활용하여 협력하여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이론 학습에서도 비행기를 정확히, 멀리 날리기 위해 열심히 학습에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종이비행기를 순서에 따라 접어보고, 접은 종이비행기의 날개를 조정하고 팀별로 함께 연습하는 활동이 가장 즐거워보였다. 개인별 종이비행기 대회, 텀블링 윙 멀리가기 대회등을 통해 공기의 흐름을 직접 느껴보는 활동에 매우 흥미로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신〇〇 담당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흥미와 창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다행히 도 종이비행기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체험이 두 조건을 충분히 충족하였다고 본다. 아이들이 코로나 블루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았을 텐데 이번 기회로 기분 전환이 되고, 유체역학에 대한 관심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 완 교육장은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경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습득된 지식과 과학적 상상력을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다. 과학기술은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함평의 인재들이 과학캠프와 같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맘껏 발휘한다면 함평을 대표하는 훌륭한 과학자도 반드시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함평교육지원청도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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