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남교육청,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지역 교육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과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원격수업 시 교사·학생 사이 맞춤형 피드백을 활성화해 수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집단지성에 기반한 내실 있는 수업 연구와 실천이 되도록 지역별 협업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내년도에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로 교육력 제고를 위한 기초학력 신장과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스페이스 구축, 마을교육공동체 중간조직 구축, 초중통합학교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2.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참여위원 연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위원 연수를 통해 전남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는 전남교육청 김춘호 행정국장의 ‘지방교육재정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과 김태문 정책기획과장의 ‘2021 전남교육 주요사업과 과제’를 주제로 전남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3. 전남교육청, 원격수업 토크 콘서트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초·중등교사 8명이 참여하는 원격수업 토크 콘서트를 열고, 코로나19 시대 효과적인 수업 운영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토크 콘서트는 온라인에서의 생활지도, 피드백에 따른 학생들 정서 지도 등 학생들과 공감·소통하며 운영했던 원격수업 사례와 대면수업·원격수업의 장점을 블렌딩한 수업사례, 플랫폼으로 소통하는 사례 등 사례 중심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의 이야기로 채워졌습니다.

원격수업 토크 콘서트는 전라남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4. 영암교육지원청, 내 고장 학교 합동 입시설명회 개최
영암교육지원청이 중학교 12곳을 대상으로 ‘내 고장 학교 합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입시설명회는 내 고장 고등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설명, 상담 부스운영을 통한 입시정보 공유·진로상담 등으로 진행됐고, 특성화고인 구림공고와 영암전자과학고의 자동차·한옥 완성품 전시·제조 과정 부스, 일반계고 선배들의 입시실적 중심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 전략 설명 등이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