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역사 음악외교관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학생들이 연주를 하고 있는데요.
국립 5·18민주묘지에서도 악기 연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목포 문태중학교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우리는 역사 음악외교관’ 팀인데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이 두 곳을 찾아 임을 위한 행진곡, 우리의 소원은 통일, 진혼곡을 연주하며 참배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역사의식을 바르게 갖고 민간학생외교관의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2. 3대 진로의 날
‘내 뜻이 있는 곳에 내 진로가 뚜렷이 보입니다’
구례중학교가 ‘3대 진로의 날’을 운영했는데요.
판사와 검사, 요리사, 3D펜 직업군 등 10대 직업군에서 희망하는 직업을 체험해보는 희망직업 체험의 날, 진로비전 캠프, 4D프레임 창의교육 등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에 흥미를 느끼며 적성을 찾고 미래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