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초등학교(교장 한연숙)는 7월 23일 미래 인재의 꿈 키우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날 페스티벌은 인공지능, 증강현실, 언플러그드, 피지컬컴퓨팅, 드론코딩 등 다양한 탐구교실을 운영하며 전교생이 SW·AI인공지능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원초등학교는 2020년부터 AI인공지능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며 AI인공지능교육을 중심으로 SW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페스티벌은 교육활동은 극대화하고, 코로나는 예방하기 위해 밀집은 최소화하며 12개의 탐구교실을 학년군별로 운영하였다. 1~2학년은“절차적사고를 기르는 스택버거”,“내가 그리는 살아있는 그림 AR증강현실”,“귀여운 내친구 햄스터로봇”,“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3~4학년은“펭수와 함께 기초코딩을”,“We Can Do! Lego We Do!”,“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예술작품”,“컴퓨팅사고로 카루바의 보물찾기”,5~6학년은“인간과 인공지능의 도덕에 대한 토론”,“달려라 코딩버스 코딩으로 전국일주”,“뉴런게임으로 알아보는 인공신경망”,“드론블럭스로 해결하는 드론 미션”탐구교실을 운영하여 모든 학생이 SW·AI인공지능에 대해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페스티벌에 참여한 4학년 손라희 학생은 “이번 페스티벌 통해 AI인공지능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되었고,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더 즐겁게 상상해볼 수 있었다. 앞으로 AI인공지능과 SW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민남 창의융합부장 교사는 “페스티벌을 계기로 다양한 AI인공지능과 SW에 학생들의 관심이 많아질 것이다. 평소 수업시간에도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연숙 교장은 “미래는 우리 아이들의 시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우리 교육은 한발 앞서야 한다. 이번 페스티벌로 학생들의 사고가 더 확장 되었을 것, 미래교육을 주도하기 위해 본교는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