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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사랑을 싣고 외

  • 입력 2020.07.10 17:28
  • 수정 2020.07.13 08:34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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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는 사랑을 싣고

학생들이 감자를 열심히 캐고 있는데요.
신안 비금초등학교가 2주에 걸쳐 감자 사랑 주간을 운영했습니다.
교직원들이 텃밭에 심은 감자를 아이들과 함께 수확해 이웃과 나누고 요리도 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인데요.

학생들 스스로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이웃과 가족에게 전하면서 바른 인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2. 적성을 찾는 우리

학생들이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다도해 최남단 섬인 거문도에 위치한 여수 거문초등학교가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장미꽃리스와 컵케이크 만들기 등을 하며 플로리스트와 케잌 디자이너 직업 체험을 했는데요.
앞으로도 도서벽지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을 찾고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열릴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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