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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초, 북일초! 공동교육과정으로 작은학교 희망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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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초, 북일초! 공동교육과정으로 작은학교 희망 찾기
  • 윤재림
  • 승인 2020.06.26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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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수업의 날 운영

북평초(교장 김옥분, 학생수 68), 북일초(교장 신현, 학생수 20)는 지난 626,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학생들의 사회적 역량을 함양으로 작은학교 교육력을 신장하기 위해 공동수업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공동수업의 날 운영을 위해 북평초와 북일초 교사들이 사전 수업 협의회를 4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작은 학교의 단점이었던 적은 학생 수로 인해 제한적인 활동이었던 토의·토론학습, 협동학습, 놀이학습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북평초와 북일초의 1~3학년 학생들은 북일초등학교에서 4~6학년 학생들은 북평초등학교에서 캠퍼스형(분원형)으로 이동 운영하였으며 공동수업을 위해 각 학교가 수업시간 조정, 통학버스 운행 등의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다양한 교과를 연계하여 공동수업안을 마련하였다.

1학년은 통합교과 여름에서 가족올림픽, 예절 바른 행동 해보고 역할놀이하기, 2학년은 거미줄, 다람쥐 놀이 등의 전통놀이와 모여라 자음모음의 인성놀이를 실시하였으며, 3학년은 생활 속 미술로 케이크 만들고 꾸미기와 뉴스포츠 컬링, 4학년은 패턴으로 디자인 미술과 뉴스포츠를 실시하였다. 5~6학년은 학년군으로 묶어 내 옆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명찰만들기, 주먹형 야구형 게임인 티볼을 실시하였다.

1학년, 예절 바른 행동 해보고 역할놀이하기 모습
1학년, 예절 바른 행동 해보고 역할놀이하기 모습

 

5학년 체육, 주먹형 야구형 게임 모습
4학년 미술, 패턴으로 디자인하기 모습
4학년 미술, 패턴으로 디자인하기 모습

김창열 학생(북일초 6학년)우리반 학생수가 3명이라 체육활동 할 때 허전한 느낌이었는데 북평초 6학년 친구들 17명과 함께 티볼을 함께 해 너무 재미있었다. 또래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하였다.

북평초&북일초 학생들의 공동수업에 대한 생각

김한솔 교사(북평초)학생들이 서로 서먹할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금세 친구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으며, 다음번 공동수업의 날이 언제냐고 물어보는 학생들을 보며 벌써 만남을 기대하고 있어 다음 번에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야겠다라고 하였다.

이지헌 교사(북일초) ‘큰 학교에 있는 선생님들을 보면 동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모습이 항상 부러웠다. 이번 공동수업을 준비하면서 북평초에 동학년 선생님이 생겨 앞으로 교육과정이나 학생생활지도 등에 많은 도움이 되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김옥분 교장(북평초)과 신현 교장(북일초)앞으로도 한 달에 1번씩 정기적인 공동수업의 날 운영과 수시로 학생들이 만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 더불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가 가능하도록 교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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