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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고등학교, 목포교육 청바지 프로젝트와 동행에 나서

  • 입력 2019.10.20 19:50
  • 수정 2024.04.28 05:51
  • 기자명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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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고, 목포교육 청바지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꿈 지원하는 청바지에 문태가 간다!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10월 18일~19일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 주관으로 유달경기장에서 열린‘2019.

목포교육 청·바·지 프로젝트’에 학내 수학동아리인 '체험수학(지도교사 나기태)'과 학생 홍보대사인 '푸른나래(지도교사 이명주)'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목포교육의 방향을 담은 ‘청·바·지’프로젝트 한마당에 우리 문태고등학교가 빠진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 희망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부스를 열고 운영하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청·바·지란 ‘청소년의 바른 인성·꿈을 지원한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의미에 맞게 학내 수학동아리인 체험수학에서 ‘정사영을 이용한 문자 만들기’와 학생 홍보대사인 푸른나래에서 ‘너도 효자가 될 수 있어!’라는 부스를 각각 운영했다.

이들은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홍보대사 2학년 박서정 학생은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학교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학생 홍보대사의 단장으로서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입에 관한 상담을 해주는 내 모습이 참 기특하다고 생각됐다.

”고 말했다.

이명주 교사는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우리 문태고등학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길 소망한다.

”며, “목포교육 르네상스 실현은 한 사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임을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인지해 힘을 보탰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승만 교장은 “문태고등학교도 지역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청·바·지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이 함께하는 목포교육 한마당에 우리 문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앞으로도 적극 함께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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