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초등학교(교장 조민철)는 지난 11월 11일(목) 강당에서 ‘장산들노래’ 공연 한마당을 개최하였다.‘장산들노래’는 대부분의 주민이 농사를 짓는 장산도에서 대대로 내려온 노동요로서 장산도 주민의 삶을 대표하는 노래라 할 수 있다. 장산초등학교에서는 ‘장산들노래’를 학교 특색교육으로 정해 매해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도 3~6학년 학생들이 창가수(노래), 모쟁이(모 심는 사람), 치배(악기), 양반, 지게꾼 등 ‘장산들노래’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한 형태로 공연을 선보여 전통문화 계승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이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장산초등학교(교장 박옥영)는 지난 6월 16일(수) 사제동행 평화통일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이날 체험학습에서 장산초 학생들은 먼저 5·18 국립민주묘지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군사정권에 의하여 숱한 탄압을 받으면서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한 김대중 전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하여 통일 비행기 날리기(1~2학년군), 민주평화통일 체험학습 보고서 만들기(3~4학년군), 평화통일 캠
장산초등학교(교장 박옥영)는 지난 4월 5일(월)부터 4월 9일(금)까지 5일에 걸쳐 독도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독도교육 주간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는데, 각 학년별로 독도 이해교육을 하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실시하였다. 독도 캐릭터 그리기(1학년), 우표 만들기(2학년), 편지 쓰기(3학년), 조사하고 발표하기(4학년), 3D 독도기행(5학년), 독도 라이브(6학년) 등 각 학년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년 단계에 적합한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장산초등학교의 독도교육 주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