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에 처음 실시된 교육시설 안전인증 결과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문경애)는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 안전 등 안전인증 심사 분야에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보성복내중학교는 지난해 4월에 교육시설안전인증 자체평가(건물현황 15개항, 외부환경 12개항, 개별평가항목 22개항)를 실시하여 학교시설의 취약요소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하고 각각의 증명자료를 교육부 주관 “교육시설안전 시·도교육청 협의회”에서 결정된 (사)한국교육녹생환경연구원에 인증 신청을 하였다.(사)한국교육녹생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
보성 복내중학교(교장 문경애)는 학교통폐합 지원금과 K-water와 보성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3박 5일 일정의 전교생 싱가포르 해외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3박 5일의 일정간 싱가포르의 역사, 문화 관련 교육 장소를 탐방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였다. 해외문화체험 후 학생들은 배우고 느낀점을 소감문으로 작성하여 배움을 내면화하였다.체험학습 2일차 싱가포르 수자원공사와 머라이언 공원을 견학하며 학생들은 자력으로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싱가포르의 노력과 물을 복으로 여기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문경애)는 지난 3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평화로운 기숙사 생활을 위한 출발로 먼저 시청각실에서 기숙사인 천인학사에 입사한 학생 52명과 함께 ‘평화로운 기숙사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선포식은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 스스로가 꼭 지켜야 할 기숙사 수칙과 학생 서약서를 작성하고 함께 낭독하여 전체 기숙사생들이 공동체 생활의 규칙을 실천해 생활하는 한 가족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평화로운 기숙사 만들기 선포식’을 마친 학생들은 ’우리들의 다짐‘에 자신의 이름을 각각 서명했다. 기숙사 현관에 게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문경애)는 지난 3일부터 4일 오전 10까지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학생자치회 역량강화 캠프를 열어 2023년 학생자치회의 도약을 꿈꾸며 신규 학생자치회의 자신감을 심어주었다.먼저 ‘학생 자치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빛가람중학교의 학생자치회장과 부회장의 사례를 포함한 강의를 듣고 2022년 보성복내중 학생자치회 활동과 비교하며 분석하기도 했다.지난 2일 학생자치회 부장 면접을 통해 뽑힌 신규 부장들과 함께한 이번 학생자치회 역량강화 캠프는 다른 어떤 활동 보다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다. 2022년 활동한 학생자치회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문경애)는 지난 28일 밤 악기 방과후학교의 꿈․힘․멋 가득 담은 별 헤는 밤의 작은 음악회로 축제의 서막을 열고, 29일은 비봉 축제로 청춘의 한 문장을 가슴속에 깊이 새긴 감동의 하루를 보냈다.관람하기 위해 온 학부모와 형제, 자매, 동네 어르신들이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며 코로나 19 이후 모처럼 아이들의 열정이 담긴 공연을 보며 환호했다. 작은음악회는 감성역량함양 1인 1악기 방과후 수업동안 지속적으로 꾸준히 배워 온 학생들에게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었다.또한 다음날 열린 비봉축제 1부 부스 운영은
보성복내중(교장 문경애)에서는 독일의 김나지움 학생들과 줌을 통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학습 동기 유발과 타문화 이해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11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4차에 걸쳐 독일에서 선택과목 및 방과후 수업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메를렌부어크포어폼머른 주의 카롤리눔 김나지움 및 베를린의 마리큐리 김나지움 학생들과 보성복내중 11명의 자율영어동아리 학생들의 8시간의 시차를 넘어선 만남이었다.기숙형 중학교의 이점을 살려 밤 10시부터 40분간 진행하였고 독일 학생들은 영어와 한국어
“ 우리 주변 마을 풍경과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얼굴을 담았어요” 보성복내중 학생들의 특별한 미술 전시회가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보성복내중학교(교장 문경애)는 지난 8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내에 색을 입히다‘ 제3회 복내중 가을 미술전의 막을 보성공공도서관 갤러리에서 열였다.이번 전시회는 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우리 마을의 풍경과 마을회관 봉사활동에서 찍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사진을 보고 초상화를 그리는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 시간을 연계해 진행한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지역사회와 소통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문경애)는 지난 7일 아침 등굣길에 학생자치회 주관 한글날 맞이 훈민정음 놀이 행사를 열었다. 한글 초성 문제 풀이와 한글날 관련 문제 등을 풀고 정답자는 간식을 받았으며, 탈락자들의 오답과 정답자들의 환호 등은 모두 웃음꽃 핀 즐거운 등굣길이 되기에 충분했다.참신한 기획으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보성복내중 학생자치회는 학교 교육 지표인 ‘도전하고 배우며 소통․배려하는 행복한 보성복내인’에 도달하고자 계획하고 협의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학생자치회 부원은 업무를 분담하여 행사를 추진했으며 특히 학생지치회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문경애)는 지난 21일 국악 교육의 활성화와 예술 감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점심시간 랜선 복면가왕을 실시했다. 음악실에서 예선 통과한 참가자들이 복면을 쓰고 참가하고 주최한 1학년들이 동영상 촬영과 학교 홍보 유튜버 ‘빈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영상 송출, 랜선 투표, 진행 등에 참여했다. 전체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동영상을 통해 복면가왕 들의 보성아리랑 지정곡과 자유곡을 감상하며 순위 투표를 실시했다. 특별 출연정해린 학생의 가야금 메들리도 빛을 발휘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실시한 랜선 복면가왕은 지정곡인 보성아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지난 14일 밤 악기 방과후학교의 1학기 활동을 발표하는 꿈․힘․멋 가득 담은 별 헤는 밤의 작은 음악회로 한 여름 밤의 열기를 행복함으로 채웠다. 보성복내중은 특색교육활동으로 감성역량함양 음악활동에 집중하여 1인 1악기 방과후 수업을 5년 넘게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이번 무대가 학생들에게는 성취감과 자율성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 교직원, 방과후학교 교사들과는 한마음이 되었다.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적절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지난 6월 29일 오전 11시 ’인공지능사회 대비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AI교실 구축학교‘에 선정된 후 전라남도교육청 예산지원으로 10개월 동안 보성복내중 교육공동체가 온 힘을 다한 결과 AI 교실인 온누리상상실 오픈식을 개최했다.테이프 컷팅 후 온누리상상실에서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장학사와 북부 4개면 율어, 겸백, 문덕초등학교 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위원, 학생자치회임원, 교직원등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구축 경과 보고와 VR, AR 체험하며 축하를 하였다.전희 보성교육지원청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지난 20일 학교-마을교육공동체 연계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 감자 수확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단순한 체험활동이 아닌 교과융합수업으로 교사 간 협력하여 세밀히 수립한 계획에 의거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졌다.먼저 과학 시간과 연계한 생태환경 수호대의 우리 마을 주암호 생태 습지 탐방으로 자연정화 역할을 하는 주암호와 주암댐의 중요성에 대한 생태환경교육이 이루어졌다. 우리 마을은 수질 보전을 위해 대부분 친환경 농업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해했다.수학 시간은 감자 판매 가격 형
보성복내중학교는 2년 연속 블렌디드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올해는 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여러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블렌디드 교육 및 AI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메타버스 공간은 두려운 공간이 아닌 즐거운 또 하나의 학습공간이다.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보성복내중학교에서는 2, 3학년 4개반 51명을 대상으로 2022. 6. 6. (월)부터 2주간 호국보훈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그저 형식적인 겉치레로 끝날 수 있었던 호국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지난 13일 학생자치회 주관 스승의날 기념행사를 열어 교직원과 학생들간 ‘감사합니다. 고마워!’ 가 넘치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학생자치회와 전교생은 깜짝 이벤트를 위해 비밀리에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였다.등교 맞이는 선생님이 하셨지만 우리도 선생님들 출근 맞이를 하자며 아침 7시부터 풍선과 레드카펫을 깔고 선생님이 도착하기를 기다려 박수로 맞이했다. 선생님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현관에 들어섰고 기분 좋은 하루 시작에 즐거워했다. 깜짝 이벤트는 등교 맞이로 끝나는게 아니었다. 점심시간 선생님께 식사를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4월 21일(목)부터 4월 22일(금) 13:00까지 2일 동안 학교 체육관, 도서관 등에서 ‘순천시 청소년 수련원’ 주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2. 찾아오는 수련활동’을 실시했다.코로나19로 야영수련활동이 어려워진 요즈음, 보성복내중은 ‘기숙형 중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교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2일 동안 ‘교내수련활동을 실시했다.첫날 오전에는 안전교육과 재난안전교육 매듭법, 삼각건법 등을 배우고 생존 배낭 꾸리기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미디어 게임과 도전 99초, 팀 데몬스트레이션(협동게임)으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지난 22일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학급별 학생 성향에 맞는 내용으로 강사들과 사전 협의하여 실시된 평화 수업은 청소년들이 타인과 대화하는 법, 친구를 사귀고 갈등을 해결하는 법, 자신의 정체성을 세워가며 자신과의 평화를 이루어 갈 수 있는 활동으로 채워졌다.공동체 게임을 통해 확진 학생들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과 소극적이고 소외된 친구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머리로 배우는 것보다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평화 수업이 큰 의미로 다가왔다.회복적 생활교육을 받은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지난 21일 저녁 자율동아리시간에 2019년부터 활동한 인권동아리 ‘뚫어 뻥’의 시작을 알리는 2022. 열림 행사를 개최했다.천봉관, 도서관, 진로실 등에서 이루어진 열림 행사는 학생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어렵게 느껴지는 인권과 친밀해지는 미니게임, 타임캡슐 작성 등 인권동아리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였다.학교생활 현장에서 막연히 억압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막힌 마음을 ‘뻥!’ 뚫어주고, 학생으로부터의 인권 침해로 힘들어하시는 교사에게는 학생 스스로가 움직여서 소통과 반성의 장을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지난 10일 점심시간 학생회의실에서 학생자치회 부장 면접을 진행했다. 새롭게 개편된 기획부, 문화부, 바른생활부, 환경부, 홍보부 등 7명의 부장을 선정하는데 10명의 3학년 학생들이 경합했다.면접관은 학생부장 나도호 교사와 부학생회장 김성욱, 송영은 학생이 참여했으며, 면접을 열심히 준비하던 학생회장 조세연 학생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상태여서 화상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취업 면접을 보는 것 같다며떨리는 마음으로 면접관의 질문에 답을 하였고, 자신의 지원 동기와 부서 활동의 의견들을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지난 3월 2일 오후 8시 시청각실에서 기숙사인 천인학사에 입사한 학생 61명과 함께 ‘평화로운 기숙사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선포식은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 스스로가 꼭 지켜야 할 기숙사 수칙과 학생 서약서를 작성하고 함께 낭독하여 전체 기숙사생들이 공동체 생활의 규칙을 실천해 생활하는 한 가족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개학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해야 하는 학생들은 방역 수칙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교육과 기숙사 생활 안내를 선포식
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11월 8일(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내에 색을 입히다‘ 제2회 복내중 가을 미술전의 막을 복내면 행정복지센터 전시실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풍성한 가을! 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3학년 우리 마을의 풍경과 2학년 효를 담은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초상화를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시간을 연계하여 진행한 작품들을 전시하였다.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복내면 행정복지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하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여 마련한 특색 있는 예술문화 활동으로 학생들의 자긍심과 인성교육에 기폭제가 되었다.장소를 제공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