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 Wee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상담주간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대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은 지난 4일 수북중학교를 시작으로 11일 창평중학교, 13일 담양여자중학교, 18일 담양공업고등학교에서 담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실시하였다.등교하는 학생들의 스티커 붙이기 활동으로 요즈음 아이들의 고민을 알아보고, Wee센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 숙)은 10일 문화예술 특화사업 ‘주니어 메타버스 찾아가는 공연예술’제1회 프로그램으로 광주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음악회에는 창평중학교(교장 홍성희)와 담양금성중학교(교장 김철주) 학생들이 관객으로 초대된 가운데 알비노니의 콘체르토, 비발디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헨델의 오페라 등 바로크 시대 음악의 향연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음악회의 프로그램이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협주곡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선율에 몰입하며 듣는 성숙한 관객의 태도를 보
창평중학교(교장 홍성희)와 광주센트럴병원(병원장 고길석)이 4월 8일(토) 광주센트럴병원에서 예술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창평중 16회 졸업생인 고길석 광주센트럴 병원장은 매년 120만 원의 장학금을 13년 이상 모교에 기부해왔으며,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창평중학교 예술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600만 원을 또 기부했다.창평중은 앞으로 매년 기부되는 장학금 600만 원을 관현악단 학생들의 꿈 키움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창평중 관현악단은 2012년 교육부 예술교육활성화 사업으로 출범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학생들의 능동적인 독서습관과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제7회 독서토론대회』를 지난 4일(금)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관내 5개 중학교 13팀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선발한 본선 진출 8팀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참가학생들은 2022년 「책으로 만나는 담양, 한 책 읽기」 청소년 부분 도서로 선정된 「순례주택」 (유은실, 비룡소, 2021)을 읽고 ‘오수림과 순례 씨는 가족이다.’란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대회 결과, 대상인 전라남도교육감상에 담양수북중학교 3학년(지도
담양공공도서관은 책을 함께 읽고 지역 내 독서 문화 형성을 위해 실시한 ‘2021년 책으로 만나는 담양, 한 책 읽기’ 사업인 「한 책 저자와의 만남」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분야 한 책인 『녹두밭의 은하수』 안오일 작가를 초청하여 ▲수북중학교 ▲창평중학교 ▲한빛고등학교 ▲고서중학교에서 총 4회 진행되었으며, 저자와 직접 만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작품을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책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김현 주무관은 “앞으로도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전남 도민이 추천한 책을 함께 읽고 지역 내 독서․토론 문화를 형성하고자 선정된 2021년 한 책 ▲강남 사장님(어린이) ▲녹두밭의 은하수(청소년)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일반(문학)) ▲공간이 만든 공간(일반(비문학))을 「책으로 만나는 담양, 한 책 읽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한 책인 안오일 작가의 『녹두밭의 은하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북중학교 ▲창평중학교 ▲고서중학교 ▲한빛고등학교를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한 책 저자
[메인]1. 전남교육청,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2. 서울-전남교육청, 전남농산어촌유학 유학생 환영식 개최3. 전남교육청 - 전라남도, ‘미래인재 육성 협력비전’ 발표[사진뉴스}]1. 인권을 지키고 실천하는 창평중학교 2. ‘너희들의 꿈을 응원해!’ 제92회 자은초등학교 졸업식3. 나주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요리Cook 조리Cook’
1. 인권을 지키고 실천하는 창평중학교 진지하게 해설사님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창평중학교 사제동행 인권동아리 ‘창이평이 평화나비’ 학생들.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살아있는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5·18민주화 운동 기록관을 찾은 건데요.5·18 민주화 운동의 과정,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과정, 세계 인권의 역사 등을 배우며 국가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2월1일에는 인권을 배우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인권'을 실천하기 위해학교 청소에 나섰는데요.전교 학생들이 사용했던 책걸상을 닦고 1,2,3학년
창평중(교장 문숙례), 사제동행 인권동아리(창이평이 평화나비) 학생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살아 숨쉬는 현장을 탐방하고 '국가'와 '인권'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1월 28일(목)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금남로 위치)을 찾았다. 더불어 2월 1일에는 창평중학교 1·2·3학년 교실 청소와 교무실을 자원하여 청소를 했다. 평소 배워왔던 '인권'을 손수 실천하고 봉사하는 체험의 장을 가진 것이다.먼저,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에서 오월지기 해설사님이 직접 겪은 경험을 덧붙인 자세한 설명으로 탐방을 시작했다. 1층에서 2층까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