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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지키고 실천하는 창평중학교 외 2건

  • 입력 2021.03.03 10:28
  • 수정 2021.03.03 11:35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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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을 지키고 실천하는 창평중학교 <창이평이 평화나비>
진지하게 해설사님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창평중학교 사제동행 인권동아리 ‘창이평이 평화나비’ 학생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살아있는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
5·18민주화 운동 기록관을 찾은 건데요.
5·18 민주화 운동의 과정,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과정, 세계 인권의 역사 등을 배우며 국가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2월1일에는 인권을 배우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인권'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 청소에 나섰는데요.
전교 학생들이 사용했던 책걸상을 닦고 1,2,3학년 교실과 교무실을 청소했습니다.
‘창이평이 평화나비’ 학생들의 봉사로 깨끗해진 학교를 보며 창평중학교 학생들도 인권의 의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네요.

2.‘너희들의 꿈을 응원해!’ 제92회 자은초등학교 졸업식
2월 10일, 자은초등학교에서는 7명의 학생들의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선생님과 졸업생들만 함께한 작은 졸업식이었지만,
영상축하편지를 선물해준 선생님들 덕분에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졸업식이 됐는데요.

졸업생 모두 각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로
지역 농협, 지역사회단체, 동창회 등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매일 등교하고,
방과 후 활동과 돌봄 교실을 운영했던 자은초등학교!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많아 초등학교에서의 추억이 더욱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은데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자은초등학교 졸업생들!
건강하고 행복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3. 나주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요리Cook 조리Cook’
나주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자립능력을 키우고, 균형 잡힌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한
요리교실이 열렸습니다.

부모님의 역할이 취약한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프로그램 ‘요리Cook 조리Cook’을 운영한 건데요.

직접 재료들을 다듬고, 기본적인 음식들을 만드는 연습을 통해
학생들이 집에서도 요리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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