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북초등학교(교장 허관태)는 4월 19일(금),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활동의 장을 교외로 옮겨 현장 체험학습을 함으로써 푸른 하늘과 순천만의 알록달록한 꽃들과 친구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통한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은 만끽했다. 운동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학생들의 얼굴은 웃음꽃이 피었다. 아침 일찍 도시락을 준비한 엄마의 이야기부터 모자를 산 이야기와 간식을 자랑하는 모습들을 보며 이날을 얼마나 기대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대한민국 제 1호 국
병영초등학교(교장 박명순)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학교장터 활동을 위해 교직원, 학부모, 강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지역민) 모두의 역량을 모았다.지난 12월 20일 열린 병영 행복사랑나눔 페스티벌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민 모두 하나가 되어 물건을 사고 파는 학교 장터를 열었다. 아이들은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과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꽃, 딸기 등을 한 학기 동안 모은 칭찬 도장으로 구입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음식 부스 운영으로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을거리 또한 풍성한 축제가 되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은 지난 12월 19일 고흥 관내 9개 유치원의 어린이 100여명을 교육관으로 초대하여 연말 맞이 특별 공연 「안데르센 동화콘서트」를 운영했다.문학을 노래하는 공연팀 ‘밴드 판’과 함께한 이번 「안데르센 동화콘서트」는 덴마크의 유명 동화 작가인 ‘한스 안데르센’의 작품인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벌거벗은 임금님, 미운 오리 아기 이야기와 함께 디즈니메들리, 동요 작은 별 등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을 엮어 구성했다.특히 4가지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배우 ‘조이’
두원초등학교(교장 조점덕)는 11월 22일(수) 두원면 성두마을에서 ‘찾아가는 열린무대’를 열었다. 찾아가는 열린무대는 2012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학교 특색사업으로 매년 두원면의 마을을 찾아가 마을환경정화, 예술프로그램 공연으로 채워지는 마을 위문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두원면 성두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웠다.성두마을에 도착하여 마을 환경 정화 활동으로 찾아가는 열린무대를 시작하였다. 학생들은 마을 구석구석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 복지회관 청소 등 우리 마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탰다.
빛누리초(교장 문희숙)는 건강하고 협력적인 교육 공동체를 조성하고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빛누리 교육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학년 교육과정 및 특색 교육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학습 나눔의 장 ‘빛누리 교육 한마당’을 계획하였다.1학년은 11월 17일(금)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우천으로 인하여 강당 및 교실로 장소가 변경되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큰 공 굴리기, 색판 뒤집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콩주머니 넣기, 캐치컵
우리 아이들이 학교 교육만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교실 안의 배움이 삶의 원동력이 되는 배움으로 가능할까? 신안군 신의초등학교(교장 김경노)는 지역 내 소금꽃 마을학교와 손을 잡고 도서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마을학교와 연계하여 「그림책을 통해 보는 세상」이란 주제로 1~2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게 리모델링된 본교 도서관에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 수 있는 그림책을 읽고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또한 5~6학년 친구들은 「고마운 분들에게 전하는 나
[앵커멘트]나주 다도초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인 ‘아름드리 행복학교’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임해솔 학생 리포터가 현장의 소식 전해드립니다[VCR] 안녕하세요. 학생 리포터 임해솔입니다저는 오늘 저의 모교이자‘아름드리 행복학교’ 행사가 열리고 있는나주 다도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다도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함께하는 1박 2일 캠프인데요[인터뷰]기효현 / 다도초등학교장A. 아름드리 행복학교는 연중 2회에 걸쳐 이뤄지는 캠프입니다. 마을학교 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고, 학
분향초등학교(교장 김현주)는 9월 22일, 23일 1박 2일간 ‘추억하나 추가요! 사랑이 넘치는 가족캠프’를 실시하였다. 오후에는 창의 팡팡 수학캠프,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마술공연 관람을 밤에는 래크레이션, 가족캠핑에 25가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학생회에서는 활용 가능하나 쓰지 않는 가정의 물건들을 모아 ‘지구사랑 플리마켓’을 운영하였다. 교사들은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창의 팡팡 수학캠프’ 운영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였으며, 마술공연으로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웠다. 학부모회에서는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순대,
전라남도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 Wee센터는 8월 1일(화) / 4일(금) 나주 관내 산포초등학교와 나주북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나주 Wee센터는 관계형성에 어려움이 있는 학급을 대상으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한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이 프로그램은 이용희 소장님(심리코칭연구소 C&C)과 강동호 소장님(나답게 치유성장 연구소)을 모시고 진행이 되었으며 관계 회복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과 학급 공동체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Wee센터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교육장 서금열)은 지난 6월 5일 부터 총 9회에 걸쳐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 학부모 25명이 참여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학부모 역할 훈련으로 평화공동체 구축을 위한 관계회복 서클 프로세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번 연수(6. 5. ~ 6. 30. 총34시간)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아이들세상!! 학부모와 함께해요.”주제로 학부모 자신의 자아성장과 함께 관계회복 평화공동체의 토대로 만들고, 소통과 지지, 공감과 존중, 격려와 연결, 협력과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연결되는 시간이 될
금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민난숙)은 지난 5월 12일에 몸 속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바다의 불로초! 금일 다시마라는 주제로 열린‘제13회 금일읍 다시마 축제’의 식전 공연에 참가하였다. 금일읍다시마축제는 금일읍 특산품을 홍보하고 금일읍민과 향우들의 화합, 지역 인지도 확산, 관광객 유치 등을 도모 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식전 공연에 초청 받았다. 금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5세 잎새반, 7세 열매반)은 다시마 축제 공연을 위해 1달여간의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다. 잎새반은 우산을 활용한 커플율동, 잎새반은 영탁의 찐이야 노
화순오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연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나와 가족’이라는 생활주제를 진행하면서 유아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건강‧배려‧도전으로 함께 성장하는 다정다감 놀이운동회’와 “찾아오는 꽃향기 체험”을 실시하였다.지난 2023년 5월 1일(월)에 실시한 다정다감 놀이운동회에는 50명의 유아들과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오손도손 함께 놀이’와 ‘알콩달콩 재밌는 놀이’ 등 2부로 나누어 총 14개의 종목을 진행하였다. 무지개반(만5세) 유아가 은하수반(만4세)과 꿈나무반(만3세) 유아들을 배려하여 놀이에 참여
화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영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일(화) 화순초등학교 한마음관에서 본원 유아와 가족, 교직원 등 약 130여 명이 함께하는 ‘한마음 가족 놀이운동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운동회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과 함께 유아가 손을 잡고 입장한 가운데 유아 대표, 가족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즐거운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큰 공 굴리기, 6인 기차, 다 함께 과자 따먹기, 카드 뒤집기, 태풍의 눈 등 유아와 형제·자매, 부모, 조부모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가족 간의 화합을 도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강진군 대구면에서 큰 함성소리가 울려퍼졌다. 인구 천명 남짓한 마을의 작은 학교인 대구초에서 열린 “운동회”때문이었는데, 이날 운동회는 그야말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구 가족이 모두 모인 한자리가 되어 교정에 만발한 철쭉보다 아름다운 웃음꽃이 피었다.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시기에 이미 학생 수와 더불어 학급수까지 줄어들어 위기 상황이었던 대구초등학교(교장 이경숙) 역시 위기를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당시에도 이미 숱한 위기를 겪고 있던 대구초가 지금까지 버텨온 힘은 다름 아닌 “학부모(회장
담양 고서초등학교(교장 채희금)에서는 지난 4월 19일(수) "웃음꽃이 활짝 피는 우리들의 봄꽃 운동회"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고서어울림한마당(이하 운동회)이 열렸다. 이번 운동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완화된 이후 처음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체육행사로 참여자 모두 들뜬 모습이었다.학생들은 다양한 참여형 경기를 통해 체육 기능을 향상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번 운동회의 주제는 고서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4월 초 일주일간 진행했던 공모전에서 3학년 최O솔 학생의 아이디어가 당선되어 활용되었다. 최O솔 학생
장산초등학교(교장 오장근)는 지난 4월 18일(화) 장산도 걷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내 고장의 소중한 가치를 되돌아보며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체험학습에서 장산초 34명 학생은 자신의 체력에 걸맞는 도전 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도 함께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봄기운 가득한 대성산 둘레를 걸으며 책에서 보던 식물과 함께 대성산의 생태를 몸소 관찰하고 직접 체험하였다. 친구·부모님과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하였다. 산 중턱에 올라서는 우리 고장 저수지에 바닥을 보이는 물을 보며 물 절약을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15일(토) 곡성 멜론복합센터 일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구성원 총 47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가족사랑 ‘달콤’ 딸기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고 가족 간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형성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서 및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학생 및 가족들은 딸기하우스에서 딸기를 함께 수확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이어서 곡성 멜롱살롱에서 딸기찹쌀떡 만들기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에서는 4월 17일(월) 체력왕 선발대회 “피지컬 70”을 개최하였다. 본교 학생회가 주도하여 진행된 이 행사는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통하여 본교 교육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체육대회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었는데, 외발서기, 단체 줄넘기, 10미터 달려서 공 차지하기, 판 뒤집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의 다양한 종목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또, 중간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을 맞아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초등학교(교장 김종심)에서는 4월 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봄꽃 축제를 실시하였다.해마다 이맘때쯤 교정 야외 공연장에는 개교 100주년과 세월을 함께해 온 벚나무에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한다. 본교 교직원들은 협의를 통해 행사 일주일 전부터 일기예보와 개화시기를 확인해가며 당일 봄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당일 오전 9시 병설유치원생을 비롯한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안내사항과 함께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후 한 시간 남짓 친구들과 삼삼오
장흥서초등학교(교장 이주영)는 1학기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했다. 학교폭력예방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학교가 활기를 띠었다. 일주일 동안 기본 예절과 질서 지키기를 위하여 공수인사, 오른쪽 걷기, 바른 언어 사용 등 매일 한가지씩 목표를 정하였고 학생들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리고 사제동행 독서 프로그램으로 자기 존중과 생명존중 의식을 기르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사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대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