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초등학교(교장 기향숙)는 4월 22일(월) 1,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평초등학교 꿈자람도서관에서 ‘똥자루 굴러간다’의 김윤정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이는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2024년 작가와의 만남」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재미있는 그림책 ‘똥자루 굴러간다’의 그림과 글을 직접 쓴 김윤정 작가는 톡톡 튀며 실감나는 표정과 맛깔스런 연기로 동화를 이야기해주어 학생들이 동화 속 호기심 세상에 흠뻑 빠져들었다. 또한 김윤정 작가가 집필한 6권의 동화책을 학생들에게
전남의 학생들이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에게 질문을 던지는 당돌한 논쟁의 장이 열린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기조강연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전남 학생들이 샌델 교수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이를 통해 전남교육청 역점 시책인 독서인문교육으로 다져진 전남 학생들의 통찰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들여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독서인문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글로컬 독서인문교육 모델 및 미래학교 도서관 운영 모델 개발에 주력한다.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전남교육청보성도서관에서 열린 독서인문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AI(인공지능)‧챗GPT 등 기술의 등장에 따라 독서인문교육의 새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독서인문교육의 뉴노멀을 설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독서·토론·글쓰기교육, 인문교육 등의 전문가 56명이 참여해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남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배정옥) 3,4세반 유아들은 지난 12일(금)에 도서관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남평도서관에서 개최한‘어린이 마술 공연’을 관람하였다.평소에 남평도서관은 담장벽 하나를 두고 우리 유치원과 인접한 위치에 있어 유아들에게 접근성이 쉽고 친근했다. 2024년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공룡이 살아있다’ 마술공연 행사를 개최했다.유아를 인솔했던 김교사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마술의 만남이 유아들의 흥미를 끌었을 뿐 아니라 장소가 친숙한 도서관이라 유아들이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은 4월 9일부터 9월 4일까지 담양남초등학교 등 11개 초·중학교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서·토론 능력 향상과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여 관내 학교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담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연계하여 담양 관내 모든 초·중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수업은 각 학교당 4회~8회 정도 운영되며, 독서토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책 속 내용을 함께 이해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3월 29일에 완도교육청에서 완도군수(신우철), 완도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정귀권), 학교대표(완도중앙초교장 임윤철)가 참석한 가운데, ‘온 마을이 함께하는 완도교육공동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완도지역 여건에 맞는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섬지역에 있는 학교도서관과 마을도서관이 함께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풍부한 도서 제공과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공동 추진 등을 할 수 있도록, 완도교육지원청과 완도군이 독서교육 컨트롤 센터 역할을 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한편,
안양초등학교(교장 최광진)는 3월 29일(금)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질문이 있는 독서토론의 날을 운영하였다.사전 독서활동(25일~28일)으로 전교생이 함께 선정한 ‘이상한 엄마’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질문을 쪽지에 써서 독서판에 게시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눔하는 활동을 하였다.독서토론의 날(29일)에는 김현주, 조선미 수석교사를 초빙하여 전교생이 서로 질문하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책 대화의 날’, 학년 군별로 ‘미움’, ‘참을 수 없는 애벌레’ 그림책으로 질문 만들기의 즐거움을 느끼며 가장 궁금한 나만의 마음속 씨앗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3월 25일,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화순 관내 초·중학교 교원 37명과 함께 2024. 화순 T벤져스 연찬회를 개최하였다.화순T벤져스는 Teacher와 어벤져스(Avengers)의 합성어로 작년에 처음 결성되어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드는 화순형 현장·실천 중심 교육연구회이다.순수 희망에 의해 모집된 화순T벤져스는 교육과정, 미래교육, 역사교육, 독서교육, 환경교육, 수학교육으로 총 6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된다.각 분과별 T벤져스는 작년에 이어 △주제 중심 연구 활동△찾아가는 교육과정 및 디지털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3월 22일 금요일 화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소통과 공감의 화순교육 실현을 위하여‘2024년 행정실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홍보 △초과근무수당 부정 수령 근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효율적인 학교회계 운영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 점검 △학교환경 위생 업무 관리 및 학생 건강증진 강화 등 부서별 주요업무를 전달하고 공유하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퀴즈로 알아보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행
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지난 18일부터 영광 관내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참여형 독서교육을 통한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언어발달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 읽는 아이’, 작가와 함께 동시, 동화를 만들어 나가는△‘나도 작가’, 학생들이 직접 연극을 기획제작하고 공연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전문직업인을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은 지난 3월 20일(수)부터 고흥군 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한 다(多)가치 책놀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교육관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고흥군의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문화 공간인 여성지원센터의 공동육아나눔터(1호)와 협력하여 다문화 가정과 일반가정 아동이 그림책 함께 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프로그램 첫 시간, 참여 아이들은 머리에 빨간 꽃핀을 단 율쌤(강사 강지율)과 함께 첫 만남 인사를 나눈 후 「어서와요 달평씨」라는 그림책을 읽었다.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3월 5일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원)장 회의는 관례대로 진행되는 교육청 업무 안내의 틀을 깨고 나주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회의는 세 영역으로 나눠 첫 번째, 「교육 협치 Ⅰ」 시간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 장진영 나주경찰서장,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예산결산위원장, 이재태, 김호진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참석하였고 전라남도나주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회장과 나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독서로’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17개 시·도교육청,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공동 개발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AI,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클라우드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추천도서 등 다양한 독서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로운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독서로’로 3월 1일부터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담당자에게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독서 능력 향상을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2024년 동부권역 7개 지역(여수, 순천, 광양, 고흥, 곡성, 구례, 곡성)의 초·중·고·특·각종 학교 325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의 운영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동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동부권역 교육지원청과 지역 소속도서관 간 독서사업 정보공유 및 독서지원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학교 독서교육 지원, 학교도서관 관계자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3월 학교도서관지원팀이 신설됨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2일 전남 도내 독서문화취약 기관 5곳에 각 400권씩 총 2,0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이번 도서 기증은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체결한 ‘독서인문교육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두 기관은 이 협약으로 전남지역 독서 활성화 교육지원 및 독서문화 소외지역의 교육․문화격차 해소 등 공생의 독서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전남교육청은 지난 연말부터 지역청 소속 도서관의 협조를 얻어, 도서기증이 필요한 기관의 희망 신청을 받았고, 이에 따라 곡성 길
강진중학교(교장 신윤희)는 2023년 12월 18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독서인문교육으로 감성 지성 up!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12월 22일까지 1주간 이어진 이번 교육주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지역도서관 연계 작가와의 대화, 다산박물관 견학, 다산 무드등 만들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1학기 1권 읽기 인문도서 및 국어 교과서와 연계한 독서골든벨, 책속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강진군도서관 연계 작가와의 대화’는
12월 28일, 독서인문교육주간 프로그램 운영교로 선정된 순천중앙초(교장 박수영)는 마지막 이벤트로 북바인딩 체험 연수를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매주 수요일 그림책 읽어주기를 한 리딩맘 회원과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그 밖에도 학부모회 협조로 희망자를 받아 12월 28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0명의 학부모는 북솔공방 민경희 강사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느리고 천천히 다섯 챕터의 종이와 가죽을 엮어 나갔다. 바늘과 초사를 활용하여 한땀 한땀 책을 엮는 작업은 쉽지 않았지만 한 칸씩 실로 채워져가며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3월부터 12월까지 1, 2학기 2회에 걸쳐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학교 독서활동용 도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독서교육을 지원하였다. 학교 독서활동용 도서 지원 사업은 동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주제발표 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여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 시작하였다. 이번 2023년에는 지원학교 48교를 선정하여 총 2,737권의 도서를 제공하였으며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과수업, 독서 활동 시간 등 학교 교육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12월 20일, 회관 소강당에서 제2차 동부권역 독서인문교육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동부권역 7개 교육지원청과 도서관 독서교육 담당자가 참석하여, 2024년 동부권역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계획 및 2023년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협의회에서는 2024년 동부권역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법 특강 ▲사람책 인문학 교실 ▲나만의 책쓰기 ▲모두의 인문학 등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2023년 운영 우수 사례로 ▲여수교육지원청의 ‘역사·독서인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김숙연)는 지난 12월 19~20일, 이틀간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 글쓰기 전시회를 열었다. 본교의 세줄쓰기 교육은 지난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3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그동안의 결실을 중진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전교생이 참여하는 세줄쓰기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 출품한 글은 세줄신문을 제작하여 가정에도 배포하기로 하였다. 겨울방학 동안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자녀와 함께 책 읽는 방학을 보내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본교에서 매일 아침 이루어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