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교육가족들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서포터즈 2회차 걷기 활동으로 서해랑길 6코스를 완보했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7일 오전 자율적으로 모인 교육가족들과 함께 진도 용장산성을 출발해, 서해랑길 6코스로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앞까지 15km를 걸었다.교육가족들은 △ 용장산성(삼별초 항몽 유적지) △ 삼별초 호국역사 탐방길 △ 벽파진(명량대첩 전첩비) △ 신동습지보호지역 △진도타워 △ 울돌목 코스를 걸었다.특히 이번 걷기 활동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4.28일) 479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6일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만학도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특강’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이날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 ▲ 기후 위기와 안전 ESG ▲ 꽃으로 배우는 ESG 교육 등을 진행했다.‘기후위기와 안전 ESG’를 주제로 강연한 윤원태 ESG교육발전위원장은 기후 위기의 실
전라남도교육청이 발행하는 소식지 4월호가 나왔다.이번 호 특집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네 가지 열쇳말로 엮어 낸 기사다. ▲ 지역과 세계와 만남 ▲ 미래수업 ▲ 예술의 향연 ▲ 참여와 교류를 열쇳말로 삼아 주요 프로그램과 주목할 만한 관람 요소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다.매달 주목할 만한 교육현장을 소개하는 ‘함께꿈’ 코너에는 글로컬 박람회 주제가를 만든 목포석현초 임우균 교사의 인터뷰와 레고 세계대
[앵커멘트]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서포터즈 걷기 활동이 진행됩니다. [VCR]이번 걷기 활동은 전남교육청에서 출발해서해랑길 17코스를 통해 세한대까지도착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이후 매주 토요일,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서포터즈는서해랑길과 남파랑길의 주요구간을 걸으며박람회 개최 전 여수세계박람회장에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5회로 진행되는 이번 걷기 활동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취지와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알려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멘트]사진으로 보는 학교 이야기, 전해 드리는'사진 뉴스'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사진에 담겼는지!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사진뉴스]1. 순천도사초, ‘흑두루미’ 인성교육실천주간 운영 순천도사초등학교가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흑두루미 인성교육실천주간을 운영했습니다.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약속의 나무’를 만들었고요.이 밖에도 인권 존중 캠페인과 독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 장성 삼서초, 찾아가는 상상 드론교실 열려장성군 삼서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함께하는'상상 드론 교실' 이 열렸
우리들 이야기 허구한 날 엄마 탓, 아빠 탓…김주형 학부모·영광아침 7시 25분, 아들을 깨웠다. 30분에 밥 먹고, 40분에 옷 입고, 50분에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아들이 씻는다고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35분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다. 옷 입고 밥 먹기 시작하는데 이미 40분이 넘었다. 째깍째깍, 초침이 점점 빨라진다. 아들은 양치도 해야 하고, 가방도 챙겨야 한다.내적 갈등이 시작된다. 기다려야 하나? 기다리면 내가 늦는데, 서두르라고 닦달을 할까, 속만 터질텐데….“오늘은 걸어서 학교 가!” 집과 학교의 거리는 빠른 걸음으로 30분 정도. 아들은 더 이상 아빠를 기다리게 했다가는 폭발할지 모른다는 걸 알았는지 순순히 알겠다고 한다. 아침은 그렇게 겨우 넘겼다.문제는 저녁에 일어났다. 같이 밥을 먹는데, 아들이 아침에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 다 챙겨입고 나가려는데, 엄마가 두꺼운 점퍼를 입고 가라고 잡았다는 것이다. 그 통에 챙겨놓은 체육복을 놓고 갔다는 결론이었다. 그러면서 자기가 늦은 잘못도 있지만 엄마 때문에 체육복을 놓고 갔다고 투정한다. 어이가 없지만, 그랬냐고 ‘오늘 일기예보에 춥다’고 해서 엄마가 그랬을 거라고만 위로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허구한 날 엄마 탓, 아빠 탓이네’ 하면서 못마땅한 마음이 치밀었다.이야기를 듣다 보니, 아들이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게 코감기에 걸린 듯하다. “감기 걸렸네” 했더니, 대뜸 “아침에 학교까지 뛰어가느라 감기걸렸다”는 것이다. 제법 쌀쌀하기는 했다. 갑자기 마음이 찔린다. 내가 차를 안 태워줘서 뛰어갔고, 그래서 감기 걸렸다는 말인가? ‘아침부터 늑장 부리다가 못 탔으면서!’라고 한바탕 해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올라온다.식탁을 다 치우고 나서 결국 아들에게 한마디 했다. 남 탓만 하면 인생이 힘들다고. 네가 아침에 준비가 늦어서 차도 못 타게 된 것이고, 학교에 뛰어가게 된 것이다, 엄마가 두꺼운 옷 입고 가라고 한 것도 잘한 일이지, 얇게 입고 갔으면 더 심한 감기에 걸렸을 것 아니냐, 네가 일찍 준비했으면 되는 일들을 남 탓을 하면 어떻게 남들이 다 너를 맞춰주겠냐 등의 얘기를 했다. 아들은 일언반구 않고 듣고 있다. 수긍하는 태도가 아니다. 스멀스멀 화가 올라온다. 그만 들어가 보라 했더니, 말없이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묘하게 썰렁하고, 거북하고, 불편하다. 생각해보니, 아들은 그저 아침에 뛰어가느라 감기 걸렸다는 소리만 했다. 나를 탓하는 소리도 없었고, 차를 못 타서 서운했다는 소리도 없었다. 그런데 내가 아침에 차를 못 태워 준 것이 공연히 찔려 괜한 훈계를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후회되고 미안했다. 내 생각과 말들을 곱씹어보는 저녁이다. 시나브로 콩나물은 자란다 최수경 영산성지고등학교 교감“샘, 쿠키 드실래요?” 저녁에 교무실에 앉아 있는데 지나가던 학생A가 말을 건넨다.“갑자기 웬 쿠키?” 운동을 오래했더니 당이 떨어진 것 같다며 노루목에 달려가 쿠키를 사왔다고 한다. 예전 같으면 ‘괜찮아. 양치했어, 안 먹어’라고 말했을 텐데 요즘은 대체로 거절하지 않는다. 몇 차례 사양했더니 엄청 서운해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대신 거절보다는 수락하는 법을 택했다. “응 고마워. 잘 먹을게.” 과자 한 쪽이지만 아이의 마음이 예쁘다. 동그란 비스켓을 보니 슬며시 웃음이 나온다. 둥글둥글한 쿠키가 꼭 마음씀이 원만한 학생A 같았다.A는 보는 사람마다 “쿠키 드실래요” 물으며 지나간다. 여기저기 나눠주기 바쁘다. 나누다 보면 본인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몇 개 안될 텐데…. 인심 후하게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씨가 참 곱다. 저 고운 마음은 어디에서 나왔을까?가만히 생각해보니 학생A가 인색하게 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웃는 얼굴 넉넉한 마음씨까지 따뜻한 인성을 가졌다. 그런데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다. 말씨다. 은연 중에 욕설이 아주 가끔 나왔다. 다시는 안 한다고 하면서도 한 번씩 툭하고 욕설이 튀어나오는 통에 곤욕을 치른다. 어떻게 고쳐줄까. 혼내고 나무라기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바꿔 보았다.“누가 우리 A 입에서 욕이 나오게 했을까? A는 욕 할 줄 모르는데. 엄청 화났나 보네. A한테 누가 욕을 가르쳤어?” 하며 야단법석을 좀 떨면 알아 듣는다. 민망해서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만하라고 손으로 비는 시늉을 하며 눈을 찡긋거린다. 한꺼번에 고칠 수는 없지만 한 번 두 번 이야기하다 보니 많이 줄었다. 본인도 민망한지 욕설을 뱉고 나면 놀란 토끼가 된다. 눈치를 보다니 얼마나 다행인가. 장족의 발전이다.자신이 안 할 소리를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첫걸음이 아닐까? 작년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A의 모습을 보면서 ‘이 맛에 교육을 하나보다’고 종종 생각한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물은 쑥 빠져 나가는 것 같아도 시나브로 콩나물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다만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 뿐.원고모집전남교육가족의 일상, 생각을 들려주세요.주제- 생활 수기, 미담, 동네 탐구 등- 전남교육에 대한 생각과 의견- 나만의 <함께 꿈꾸는 미래> 활용 방법 등방법- 전남교육통 회원가입 후 글쓰기- 이메일 jn-edu@naver.com혜택- 수록된 글에 원고료 지급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를 통해 장흥교육의 정책 및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으로 ‘제3회 전라남도장흥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정기회에서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을 위한 교육가족 참여 촉진을 위해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홍보 위원으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내외 협력 및 리플릿 등 홍보자료를 활용하여 지역민을 대상으로 참여 독려를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7월 중 개최하는 장흥 미
나진초등학교(교장 김대호)는 지난 4월 22일(월)“일회용품을 줄이고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화양면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지9하는 학교 선언식을 진행하였다. 선언식은 전남교육청 탄소중립 슬로건, 2024학년도 탄소중립 선도학교 ESD 교육과정 설명,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선언문 낭독, 나만의 키링 만들기, 나무 약속판 걸기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1주일 전, 학생회 자치부서인 과학친환경부에서 주관하여 나만의 키링 문구를 선후배가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년 ‘꿈담제’ 축제 현수막 및 종이 박스를 재활용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20일(토) 전남 도내 초∙중학생 67명으로 구성된 창의융합인재단 개강식을 진행했다.창의융합인재단은 과학, 공학, 발명, 메이커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문제해결력, 창의력, 협업 능력 등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초‧중급 과정과 고급과정의 2개 과정과 각 과정별 2학급 총 2개 과정, 4학급 67명을 대상으로 월 1회 토요일 6시간, 연간 60시간을 운영한다. 각 학급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함께 고민하고 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마련한 ‘2024 학교체육공동체 청렴 다짐의 날’ 행사가 2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교육가족들의 성원 속에 치러졌다.이날 행사에는 초・중등 체육(담당)교사, 초등스포츠지도사, 학교운동부지도자, 교육지원청 체육 업무 담당자 등 학교체육을 담당하는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학교체육공동체의 청렴 실현을 다짐했다.행사의 첫 문은 한국음악교육자협의회 김정선 음악학 박사의 힐링 특강 ‘감성을 깨우는 스토리가 있는 음악 여행’이 열었다. 이어 학교체육공동체 대표들의 ‘청렴 선언문’ 낭독, 소통과 화합
전남의 교육가족들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전남교육청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까지 걷기 대장정을 펼친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일 청사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첫걸음을 뗐다. 이날 청사를 출발한 서포터즈는 서해랑길 17코스로 영암 세한대까지 16km 완주에 성공했다.이번 걷기 활동은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랑길과 남파랑 구간을 통해 박람회 개최 전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서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4월 18일(목), 강진아트홀에서 400여 명의 강진 및 전남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의 두 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에는 100만 명의 구독자가 선택한 황현필 교수를 모시고 ‘호남의병과 임진왜란’이라는 주제로 역사를 통해 배움과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전남 의(義)’ 정신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황현필 교수는 살레시오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후 EBS 사회탐구 강사 활동, 23년도에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역사 부문 선정과 남해를 ‘이순신해’로 병
여천고등학교(교장 최은정)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인권, 생명 존중, 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키우고자 4월 15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세월호 10주기 추모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모행사는 프로젝트 봉사활동 동아리인 ‘공감소년단’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인 학생 참여활동으로 기획되었다.주요 활동으로는 학교 홈페이지 및 각 교실에 추모 배너 게시, 노란 바람개비 만들기,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밤하늘 별처럼 기억할게’ 포스트잇 붙이기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여천고등학교 교직원, 학생 등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4월 15일 의성교육지원청 교육가족과 함께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교류 증진을 위한 의성- 곡성 교육지원청 교육 교류 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작년에 실시했던 교(원)장 교류에 이어 올 해에는 관내 교(원)감이 참석하여 의성교육지원청 교육가족들을 맞이하였으며 의성과 곡성이 공동으로 직면한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나눴다. 두 시간 가량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두 지역 교육장의 환영사와 답사에 이어 참석자 소개가 이어졌으며, 곡성교육지원청 역점사업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15일부터 26일까지 세월호 참사 추모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추모 기간 동안에는‘여러분을 기억하고 희망을 그리는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 추모공간에 기억글 남기기 ▲세월호 배지 착용 ▲노란바람개비 설치 ▲ 추모 나무존 노란리본 묶기 ▲추모식 등 다양한 세월호 행사를 통해 그들을 기억하는 마음을 담는다.추모행사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추모 바람개비를 직접 만들어 담빛배움터 앞 게시대에 노란바람개비존을 설치하였다. 16일 추모식 당일에는‘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
전라남도교육청(김대중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세월호 교육주간으로 운영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추모행사를 마련한다.15일 청사 1층 로비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겪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추모음악회가 열렸다. 6중주 관악 앙상블 팀 음악여행 ‘동행’은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비롯해 차분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위로의 하모니를 전했다.음악여행 ‘동행’은 “세월호의 슬픔과 고통을 안고 있는 사람들과 여러 소음에 지쳐있는 전남 교육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삶의 여유와 쉼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에서는 4월 12일 ‘2024. 전남교육가족 메이커교실(1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남교육가족 메이커교실에서는 「손잡이 트레이 만들기」를 주제로 교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미래교육관 모두공작소에서 진행되었다.2024. 전남교육가족 메이커교실은 창작 활동 지원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및 교직원의 메이커 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자치활동 역량을 함양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올 해 총 20회에 걸쳐 총 343명을 대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내실있는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전남교육청은 12일 오전 화순만연초등학교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중교통(敎通) 현장 출근을 통해 미래 예술인재들의 꿈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의지를 밝혔다.전남교육청은 문화예술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내실있는 학교예술교육을 위해 △ 학교예술강사 운영 지원 △ 학교예술교육자문단 운영 △ 전통예술거점교육지원청 운영 △ 학교 밖 예술교육자원의 유기적 연계 및 활용 등을 적극 추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종심)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3월 22일~24일까지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남자 초등부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월에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성과였다.이번 대회에서 고흥동초등학교는 문찬주·신현홍·이경준·장현민·신도경·임성주 선수가 단체전 모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안성초와 맞붙어 2-0으로 승리하며 1위의 성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해 처음 시작해 교육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올해도 시작한다.‘나도작가 프로젝트’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책 읽기, 토론, 서평 쓰기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생각을 글로 피우는 전남교육청의 ‘독서인문교육’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올해는 50개교를 선정해 운영한다.학생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독자적 관점을 넘어, 책 주제 선정부터 작문․출간까지 일련의 과정을 함께하는 장기 프로젝트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