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25일 2024학년도 관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특히, 연수와 더불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와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시간을 전라남도의회 임지락도의원을 비롯한 화순군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가졌다. 또한 자녀 행동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소통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내 자녀의 행동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통 및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학교지원센터 주관으로 4월 23일(화) 화순 관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범죄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아동학대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연수로 학생들이 존중받는 소중한 인격체로 인식함으로써 강사와 학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 정착과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강성규 관장의 교육현장의 사례 중심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방과후학교 ○○○강사는 “이번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화순 고인돌봄꽃축제장에서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4월 19일(금)부터 4월 28일(일)까지 10일간 지역 축제에서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지역 축제에서 화순 교육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신청하여 제한적 공동학구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중에 있다. 청 전직원이 2인 1조 오전, 오후로 조를 편성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9일부터 23일 현재까지 5일 동안 누적 600명이 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물과 팝콘을
2024년도 3월 주요소식전남교육NOW ◆ 고등학교 수업도 대학교에서전남교육청이 지역 대학·전문기관과 함께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웠던 선택과목, 전문교과 강좌를 연다. 7개 대학(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한국외대)와 2개 기관(지리산생태탐방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이 참여하는 ‘꿈키움캠퍼스’다. 올해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46개 강좌가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9개 대학에서 38개 강좌를 개설, 72개 학교 661명의 고등학생이 강의를 들었고, 94.27%가 ‘진로 계발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전남 맞춤형 교육복지, 더 촘촘해진다전남교육청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맞춤형 교육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손본다. 경제·사회·문화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굴해 맞춤 지원하기 위함이다. 우선 거점교육지원청을 5곳에서 6곳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를 94교에서 100교로 확대하고 전담 인력을 지원한다.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교육복지 교실 운영을 지원한다. 학생맞춤 통합지원사업은 12교, 3개 청(목포, 여수, 순천)으로 확대한다.◆ 일반고 지원 사업 ‘이상 無’전남교육청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대폭 삭감에 대응해 자체 예산을 편성, 사업을 지속한다. 도교육청은 3월 7일 여수여고 현장 간담회에서 전남형 일반고 지원사업 ‘하이플러스’ 지속 지원 의지를 밝히고 학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학력 레벨업 프로그램 지원 강화 △체계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위한 서류평가시스템 도입 △수시 및 정시 배치표 개발 보급 등을 추진한다. 원도심 지역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학지도를 위해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에 위치한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역할을 강화한다.◆ 다문화 학생, 태블릿PC로 한글 배운다전남교육청, KT노사, ㈜대교가 협력해 8월까지 ‘제5기 다문화랜선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대불초 학생 20명이 참여한다. ㈜대교는 교육 인력을, KT노사는 학습용 태블릿을 지원한다. 교사 1명당 학생 1~2명이 짝을 이뤄 주 1~2회 맞춤형 줌 수업을 하고, 학기당 1회 체험학습에 나설 예정이다. 교사는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돌보고 한국문화 적응을 돕는 멘토 역할도 한다.◆ 전문가, 대학교수 등과 취업전략 캠프전남교육청진로진학상담센터 목포센터가 목포지역 특성화고 학생 22명에 3월 21~23일 3일간 ‘꿈대로 취업 캠프’ 기본과정을 열었다. △전문가의 기업별 분석으로 본 기업 맞춤형 채용 가이드 △직무적성평가 준비 △희망 기업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실습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캠프는 주요 기업 출신 취업전략 전문가, 대학교수 등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의 희망 기업과 직무를 미리 조사해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 컨설팅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전남교육청은 기본과정 캠프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심화과정 캠프를 연다.◆ 중학교 스포츠강사 138명 신규 배치전남교육청이 도내 39개 중학교에 신규 스포츠강사 138명을 배치했다. 20학급 이상이거나, 체육교사 수업 평균 시수가 18시간 이상인 학교가 대상이다. 스포츠강사는 창의적 체험활동 내 학교스포츠클럽 시간 운영을 맡는다. 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현장 지원단 운영, 스포츠강사 역량강화 연수 등을 진행한다.◆ 이주배경 학생 한국어 교육 책임진다전남교육청이 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 동신대학교, 세한대학교 세 곳을 ‘한국어교육 예비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교육은 5월부터 한국어 교육과정(KSL)에 기반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학교생활 시작 전 3개월~1년 이내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교육 시간은 모두 학력으로 인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남 학교에 입학하고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교육봉사 ‘책으로 여는 아침’전남교육청이 세한대학교와 협력해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잇그다’를 시범 운영한다. 세한대 재학생 30명이 오는 11월까지 영암 5개 초등학교와 1개 유치원에서 아침 독서 활동을 펼친다. 활동은 책 읽어주기, 간식 나눠주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놀이 등이다.◆ 이중언어 익히며 글로벌 역량 쑥쑥전남교육청이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의 교육환경을 기회로 활용하고,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 먼저 이중언어, 외국문화 이해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강점개발 정책학교 6곳을 선정했다. 또 베트남어·태국어·타갈로그어·스페인어 등 언어와 그 나라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이중언어 동아리 60개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강사풀과 대학생 멘토링 등을 운영한다.◆ 지역 소비하고, 지역 학생 돕고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3월 12일 ‘전남교육사랑카드·지역상생카드 장학기금’ 14억 555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기금은 도교육청 산하 기관·학교의 카드이용 적립금으로 마련됐다. 기금은 (재)전남미래교육재단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학업성적 우수자, 특기자, 선행봉사자 등에 전달된다.◆ 순천에서 신안의 섬까지, 환경교육 지원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2시간가량 전남의 기후변화 현상, 탄소중립 실천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원에서만 진행하던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으로 전환해 거리가 먼 학교에서도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흑산초, 비금초, 넙도초 등 섬 지역 학교에 방문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 꿈꾸는 세계시민 될래요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올 상반기 ‘중등 세계시민 영어캠프’를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영어 능력 향상과 세계시민성 함양이 목표다. 참가 대상은 외국어 교육 인프라가 취약한 도내 작은학교와 섬 지역학교, 원도심학교 중학생 320명이다. 캠프는 2박 3일간 △깨끗한 에너지 △동물권 △글로벌 음식 문화 △건강과 복지 등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내 맘대로 움직이는 로봇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농어촌 지역 26개 작은학교 초·중학생이 대상이다. 올해는 클릭봇, 로보마스터 등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고 모션 코딩으로 직접 움직여 보는 것까지 도전한다. 태양열 로봇, 스파이더 로봇을 만드는 시간에는 미래 에너지의 작동 원리를 익힌다. 저학년을 위한 최신형 4D 영화 체험 차량도 준비됐다.◆ 온라인 음악 시간, 기다려져요학생교육문화회관이 3월부터 온라인 예술교육 수업을 시작했다. 작은학교와 도서벽지 학교 학생들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2020년 코로나19 시기에 시작해 최근에는 비대면·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올해는 완도 금일동초 외 16개교가 칼림바, 오카리나, 우쿨렐레, 방송댄스 4개 프로그램을 줌 수업으로 배우고, 필요한 용품도 제공받는다.◆ 1박 2일 문화예술에 폭~ 빠져볼까?학생교육문화회관이 도내 초·중학교에 12월까지 ‘2024 꿈이 자라는 문화예술여행’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은 1일형과 1박 2일형이며 149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뮤지컬 체험, 드럼 레슨, VR드로잉, 보컬 트레이닝, K-POP댄스, 특수분장, 드론 공연 등 평소 해보기 어려웠던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함께 관람한다.◆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생긴다전남미래교육재단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가 3월 ‘퇴직 교직원들의 학교교육지원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남 퇴직 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사업 홍보 △퇴직 전·후 교직원 전문성 강화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한다. 수요조사를 거쳐 9월 말까지 동부·서부·중부 지역에 퇴직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진, 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 운영강진교육지원청이 강진군과 협력해 ‘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을 운영한다. 4월에는 김누리 교수가 ‘6·8혁명과 독일의 민주시민교육’을, 황현필 교수가 ‘호남의병과 임진왜란’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오는 6월 19일에는 정재찬 교수가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진 교육 주체·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소는 강진아트홀. 시간은 15시 30분.◆ 광양시학원연합회 지역 청소년 돕기 나서광양시학원연합회가 4월 1일 광양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사업 지속을 약속했다. 2010년부터 장학사업으로 이어온 ‘희망플러스 아카데미(좀도리 모금사업)’를 추진 중인 학원연합회는 향후 교육지원청과 연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대상자 수와 지급액 등을 결정해 학생에게 지급한다.◆ 나주,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늘봄나주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월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감성 요리교실’을 24회 열고 브리또, 쁘띠케이크를 함께 만들었다. 3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1인당 8만 원 상당의 학습 교재와 교구를 지원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매년 찾아가는 특색프로그램을 개설, 지역아동센터와 교류해 왔다.◆ 나주, “기록은 역사” 아카이빙 시작나주교육지원청이 올해 나주교육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한다. 10월 말까지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과 연계해 기념관 연혁 정비, 교육공간 촬영, 사람과 이야기 수집 등을 진행한다. 특히 ‘글로컬 박람회에서의 하루’를 주제로 수기 공모를 열어, 나주 학생들의 생생한 기록을 수집할 예정이다. 결과물은 2024 아카이빙 책에 담긴다.◆ 여수 GS칼텍스·노동조합, 18년째 나눔GS칼텍스·GS칼텍스노동조합이 3월 20일 여수 학교 4곳(여수중, 여수구봉중, 무선중, 여남고)에 맞춤형 학습교실 운영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방과후학교 활동 운영비, 급식비로 쓰인다. GS칼텍스·GS칼텍스노동조합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6년 20교, 100명 저소득층 학생들의 급식비 지원을 시작으로 18년 동안 여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왔다.◆ 영암, ‘지역 기반형 유보혁신’ 최우수영암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 보육 혁신지원 공모사업’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 소멸에 대응해 지역이 협력하는 유아교육·보육 시스템을 구축, 구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주요 사업으로 △지자체, 대학, 돌봄센터 등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 △다문화 유아교육과정 개발, 언어발달 지원 △지역맞춤형 교육과정, 돌봄 모델 개발 △유보통합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이다. 영암은 2026년까지 특별교부금 15억 원을, 2025년 성과 평가에 따라 사업비의 75~110%를 지원받는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전남교육청·영암군청·세한대학교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영암형 맞춤 유아교육과 돌봄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가수 송가인, 보배섬 진도는 교육도 보배진도교육지원청이 3월 11일 진도교육 발전과 홍보에 기여한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식’ 공연 차 진도를 찾은 송가인은 진도 후배들과 지역 선생님들을 위한 응원 영상을 남기며 진한 고향 사랑을 전했다.◆ 함평, 주말은 온 가족이 함께 코딩 나들이함평교육지원청이 3월 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주말 창의융합캠프’를 열었다. 열두 가족이 함평교육지원청창의융합교육관에 모여 레고 로봇 조립 및 코딩, 그래비트렉스로 롤러코스터 구조물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창의융합교육관은 2022년 3월 개관해 AI교실, 영상 제작실, 드론경기장, 메이커교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남, 해남교육으로 하나 되는 날해남교육지원청, 해남군청, 해남군교육재단이 3월 5일 ‘해남교육 하나데이’를 열고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 세 기관은 △해남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늘봄학교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해남군 장학금 지원 △글로벌 인재육성(해외청소년 상호문화교류) △스쿨버스존 구축 등 다양한 교육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행·재정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해남교육 하나데이는 매월 열린다.◆ 화순, 위기아동 조기발굴 업무협약화순교육지원청, 화순군청,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가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돕는 공공·민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약이다. 세 기관은 △잠재적 위기아동 발굴 및 회복 지원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사례회의 및 모니터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화순, 혼자 힘들어하지 말아요화순교육지원청이 ‘찾아가는 마음보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ADHD나 분노조절 어려움, 우울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광주·전남 전문 기관에서 심리검사와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다. 19개 초·중·고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미신청 학교의 위기 학생은 Wee센터에서 도움받을 수 있다.도서관 소식구례도서관 들꽃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구례도서관이 11월까지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들꽃 인문학’을 운영한다. 구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2주 전부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7월 25일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신미경 작가 강연 △9월 14일 <알바트로스의 꿈> 신유미 작가 강연. 시간은 모두 14~16시.나주도서관, 3D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세요나주도서관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체험형 독서 콘텐츠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벽 만지기, 바닥 밟기 등 동작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그림을 통해 동화 속 세상을 체험한다. ‘브레멘 음악대’, ‘빨간부채 파란부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운영된다.목포도서관, 매월 ‘키즈쇼’ 공연목포도서관이 매월 책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5월 11일에는 ‘제랄다와 거인’ 공연, 6월 15일에는 ‘동화나라 샌드북’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대상은 유아·어린이이며, 신청은 10일 전부터 가능.목포도서관, 기초 탄탄 한국어 프로그램목포도서관이 11월까지 목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기초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다문화가족과 이주 노동자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개설돼 수강생의 편의를 높였다. 한글 수업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문화 체험과 창의적 체험활동도 함께 한다.무안도서관, 매월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무안도서관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원데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4월 24일 나무 공예로 나만의 차탁 만들기 △6월 26일 핸드드립 커피의 모든 것 △7월 31일 팝아트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오후 7~9시 운영된다. 무안 지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지난 4월 8일 화순오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 AI활용 영어수업 지원’을 실시했다. 화순외국어체험센터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찾아가는 AI활용 영어수업 지원은 1학기 관내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6월까지 10주 동안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AI활용 영어수업은 AI 펭톡, 클래스카드, 알공 등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습 활동, 수업 중 말하기 개별 학습, 수업 후 과제 활동 등의 영어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한다. 수업에 참여하는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학교지원센터 주관으로 4월 18일(목) 화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2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배움과 쉼이 있는 힐링 연수로 돌봄전담사 간 교류 및 돌봄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만의 도장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돌봄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돌봄전담사 ○○○씨는 “이번 연수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순교육지원청 조영래교육장은 “이번 소통
관내 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화순교육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기록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고자 「우리 학교, 백 년의 기억」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화순의 역사 속에 함께 성장해 온 개교 100주년 학교 6개교(능주초(1908년), 동복초(1909년), 화순초(1917년), 이양초(1921년), 아산초(1922년), 천태초(1924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2024년 4월 30일(화)까지 시청각기록물과 행정박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영호남 교육 교류를 위해 방문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4월 15일 우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화순군 희망복지지원단, 경찰서, 어울림가정상담센터,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NGO 담당자가 함께 모여 각 기관의 2024년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학교 담임선생님의 관심으로 발굴된 주거환경개선 필요 가정 사례를 중심으로 중복지원을 최소화하고 학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화순교육지원청의 역할과 민관협력 방안 및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화순교육지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지난 4월 12일(금) ‘효율적인 늘봄학교 운영 방안’에 대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과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철호 전남지부장이 참석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늘봄학교와의 상생 방안 등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1일부터 초등학교 현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늘봄학교의 확대와 이에 따라 아동수가 줄어든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4월 12일 화순하니움 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에서 학교체육 활성화와 유망선수 발굴을 위한 2024학년도 교육장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육상경기는 청풍초등학교 김효관 교장선생님이 쏘아올린 신호탄 소리에 맞춰 시작되었으며, 화순 관내 초·중학교에서 대표 학생 초등 8종목 298명, 중등 8종목 141명 등 총 439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각자의 기량을 겨뤘다. 경기종목은 80m~1,500m 트랙 경기와 계주 경기, 멀리뛰기, 공던지기, 투포환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고,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학부모회 연합회 총회를 열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을 다짐하였다. 화순교육지원청은 4월 11일(화)에 2024학년도 화순 학부모회 연합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2023학년도 학부모회 연합회 임원진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부모회 운영에 대한 안내 후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개요와 화순 학생들의 학교 단위 체험학습 참여 계획에 대한 안내 후,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학부모회에서도 함께 할 것을
화순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조영래)에서는 Wee센터 전문인력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전문 상담 인력 상담 수퍼비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퍼비전이란 상담에 대한 이론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사례에 대한 지도를 받으며 상담사례분석 및 진행에 관한 지도, 감독, 교육 등을 통해 도움을 얻는 과정을 말한다. 화순교육지원청은 매년 ‘사례수퍼비전’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퍼비전을 통해 학교 상담 장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통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며, 내담자의 욕구를 이해하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화순의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 역사를 주변에 알리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키우는 화순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역사해설진흥원(대표 김영래)과 협업하여 4월간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2023년 1기 수료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4회기의 보수교육을, 22명의 신규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8회기의 신규(2기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신규교육 학생들은 ‘문화유산 해설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첫 수업을 시작하여 지역의 문화유산인 고인돌 공원과 운주사에 대해 이해하는 이론 수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학교지원센터 주관으로 2주간 화순 관내 초등늘봄(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화순지역은 모든 초등학교(16교)에서 초등늘봄(돌봄)교실을 운영 중이며, 초1맞춤형 프로그램과 돌봄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화순지역은 돌봄을 희망하는 관내 1~2학년 학생을 아침·오후늘봄(돌봄)교실, 연계형늘봄교실을 통해 수용하였으며, 저녁늘봄(돌봄)
화순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조영래)는 2009년 개소하였으며 현재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함께 근무하는 기관이다. 화순Wee센터는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진단-상담-치료’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화순Wee센터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자문의, Wee닥터, 전문상담인력 연수 및 협의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는 ‘마음’ 프로젝트가 있어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화순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조영래)에서는 2018년도부터 시작된 ‘자문의 프로그램’을 올해 2024년에도 3월부터 12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을 위촉해 운영한다. 화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조선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승곤 교수’, ‘보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강영 원장’을 2024년도 화순교육지원청 Wee센터 자문의로 위촉하였다. 자문의 프로그램은 정신과 전문의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지도 방법에 대한 자문과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심리적·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을 위해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화순군의 교육경쟁력강화사업비를 지원받아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마음보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보듬」프로그램은 화순 관내 ADHD나 분노조절 어려움, 우울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부적응 및 위기학생들이 광주·전남의 전문기관에서 심리검사와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올해는 19개교의 초·중학교에서 신청 하여 각 치료비를 교부받아 운영하며 미신청 학교의 위기학생은 Wee센터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학교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정서지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4월 1일 월요일 화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화순관내 통학차량 운전원 및 동승보호자 44명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운전원 및 동승보호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성장교육연구소 박성철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2시간 동안 교통사고 사례 위주 교육을 실시하면서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운전원과 동승보호자가 학생들의 승·하차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차량 운행 중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교육하였다. 조영래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운전원 및 동승보호자 여러분께 늘 감사하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학교 내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점검에 나선다. 최근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2024년부터는 학교 내 불법 촬영에 대한 취약 지점을 정밀 점검하여 안전 문제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번 정밀 점검은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인 탐지 장비를 보유한 위탁업체와 함께 학교 내의 취약 지점인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조영래 교육장은 “이번 불법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지난 29일, 화순거점지역(화순, 담양, 장흥, 장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및 화순 관내 교육복지안전망(교육복지사 미배치교) 학교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화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9일 진행된 이번 연수는‘긍정적 수용과 관심으로 협동하는 교육복지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구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화순 초·중·고 교감과 교육복지 업무 담당교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