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지난 4월 25일 5~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남동 SW 융합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특정 장소에서 특정 문제에 대해 일정 시간 동안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대회는 4차산업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여 정보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을 위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영재교육원은 4월 24일(수)에 나주영재교육원 전담교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의 나주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더욱 심화시켜 창의융합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의 강순기 교육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영재교육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창의적 산출물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
통합학교인 하의중고등학교에서는 One-Two 멘토링 교육을 시작했습니다.One-Two 멘토링 교육은 학습 방법을 잘 숙지하지 못한 학생들의 현실을 감안하고,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교사 1인이 학생 2명~3명의 멘토가 되어 학습 및 생활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도를 통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동기유발을 도모하여 지역 특성상 결여되기 쉬운 정보 교류와 사회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관심과 상담 활동을 펼침으로써 다음과 같은 행동
4월 11일과 15일 이일에 걸쳐 녹동초등학교(교장 고은주)소록도분교장 학생들은 소록분교에서 지역 MBC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이는 MBC 공동캠페인 프로그램 고흥편으로, 소록분교의 소록영상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다. 소록분교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자신들의 삶과 관련된 크고 작은 주제들로 영상을 제작하는 소록영상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있다. 이번 MBC 방송 촬영에서는 작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창의적인 활동들과 아이들이 아
2024년 4월 23일(화), 북일초등학교는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책의 매력을 발견하고 탐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되었다.도서관에서 책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책 추천하기, 짱구 찾기(짱 좋은 구절 찾기), 짱구 그림엽서 만들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독서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체험과 마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독서 활동 이외에
강진동초등학교는 지난 4월 19일(금), ‘미래를 향한 우리들! 가능성을 펼치자!’라는 주제로 과학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 앞서서 글로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사진을 촬영하였다. 강진동초 과학의 날 행사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유치원 학생 9명과 1~6학년 전교생 54명이 다양한 분야의 과학 체험을 자신이 희망하는 대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운영되었다. 이날 행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즐겁게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서 운영된 과학의 날 체험 프로그램은 탱탱볼 비행기, 실
함평초등학교(교장 나유리)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고취하고 과학적인 소양을 길러주고자 4월 19일 ‘과학의 날 창의융합축제’를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유압 로봇 꽃게 팔 만들기’, ‘무한비행 텀블링 윙’ 등 과학원리가 이용된 약 20여 개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원과 더불어 학생들이 함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고, 즐겁게 체험에 참여하며 과학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
담양동초등학교(교장 안혜자)는 4월 19일 ‘스스로 만들고 생각을 펼치는 창의·융합 축제’라는 주제로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융합 축제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창의·융합 부스’, ‘생태 환경 부스’, ‘다문화체험 부스’, ‘장애이해 부스’ 등 총 17개 부스를 학생 자치회 및 학부모회, 교직원이 함께 운영했다. 다채로운 창의·융합 부스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활동 중심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생활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높이고, 과학적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의 참여를 격려하기 위하여 학
목포중앙고(교장 임언택)는 지난 17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 및 지식재산에 관련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진로를 폭넓게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를 통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변리사 특별 초청 강연을 목포중앙고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강의는 ▲지식재산권의 이해 ▲지식재산 창업 특강 등 발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한편 목포중앙고는 지식기반 사회를 대비하여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자격증 취득을 한 교사들을 중심으로 발명 등의 창의성 교육에 방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4월 15일(월) - 16일(화) 2일간 목포SW교육체험센터에서 목포대성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AI·SW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학생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목포SW교육체험센터가 주관하여 목포대성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는 AI로 그림을 춤추게 만들기, 퀴버 및 마리오카트를 통한 증강현실 체험하기, 3D모델링 경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
장흥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정순미, 이하 장흥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대상자를 확대하여 융합 영역을 신설하였다. 초등 4학년과 중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학기제 주제 집중 과정에 해당하는 각 학급을 개설하여 지난 9일과 13일 첫 시작을 알렸다. 학기제 주제 집중 과정은 학생 개별 맞춤형 프로젝트 수업을 적용하여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기존의 학년제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었던 영재교육 대상자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편성되었으며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희망하였으나 대상 학년에 해당하지 않아 지
지난 4월 6일(토요일)에 은광학교의 벽면이 예술의 마법으로 덮여졌다. 전남예술고등학교, 은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벽화그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학교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이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발휘하고 예술적 기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로,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학교 곳곳에 펼쳐졌는데 한쪽 면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화가 있고, 다른 면엔 추상적인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학생들과 지도교사들 모두 각자의 관심사와 열정을 담아 작품을 완성하면서 행복한 하루를
장흥교육지원청 창의융합교육관(교육장 정순미)은 나눗셈과 분수 개념을 기반으로 창의력을 신장할 수 있는 창의수학반을 개설하여 지난 9일 첫 시작을 알렸다. 창의수학반은 창의융합교육관에서 고학년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보완하고자 학부모와 학생의 수요를 반영하여 계획되었다. 초등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나눗셈과 분수를 실생활 연계 지도를 통해 친숙하게 느끼게 하여 수학 성취도를 올려 학생들의 수학 자신감을 향상하고 기초 수학 개념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학부모와 학생의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계획되었던 모집 인원을 넘어 두
전라남도교육청벌교도서관(관장 최소영)은 4월부터 12월까지 보성 관내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는 초등 고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연계한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토론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벌교도서관은 이외에도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연계하여 ,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4월 1~5일 순천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전남기능경기대회’에서 전남 직업계고 학생 110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전남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전남기능경기대회에는 총 38개 직종 26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전남은 산업용드론제어 및 그래픽디자인 등 32개 직종에 전남 직업계고 17개교 학생 221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대회 결과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발명교육센터(원장 장기명)에서는 4월 3일, 올해 1학기에 1일 메이커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교사들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 교육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준비한 과정으로, 실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모두공작소 공간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1일 메이커 체험교실은 학생들에게 발명 및 메이커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8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2차시는 각 학교에서 담임교사의 주도로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 구상지를 작성한다. 이후 남은 6차시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 위치한
전남발명교육연구회(회장 전희) 주관으로 3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2일에 걸쳐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 창의발명교육 직무연수가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발명교육 지도 능력 강화와 함께 특허전자출원 실습을 통해 지식재산권 획득 절차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수의 첫째 날은 AI 시대의 발명교육 방향에 대한 강연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창의성과 미래 지식을 갖추는 방법을 논의하고 좋은 발명을 위한 주제와 소재 찾는 방법에 대한 실제 사례 공유가 이어졌다. 또한, 특허법인 관계
동광양중학교(교장 최경화)에는 창단 3년째를 맞이한 재능기부 봉사단 '빵보드레'가 있다. '빵보드레'는 제빵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빵을 만들어 위문방문하는 동아리로, 순수 우리말인 '달보드레하다'에 빵을 더한 합성어이다. 이 봉사단은 2023년 MBC 청소년 봉사상 대상을 수상하고, 2022년 전라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그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빵보드레의 주요 활동은 주말에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위문 활동, 방과 후 시간에는 학교 주변 플로깅 활동 그리고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문화 체험을 꾸준히 지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융합적 탐구능력과 창의성을 지닌 학생을 육성하기 위한 목표로, 3월 30일 대강당에서 영재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및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프로그램 내용, 그리고 학생들이 영재교육원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팀워크를 기르고,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리더로서의 자질을 개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남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초 4학년 ~ 중
전남 장성고에 재학 중인 양진영 학생이 올 2월, 구글 코리아 관계자의 초대를 받아 서울지사에 방문하였다. 올해 고3이 된 양진영 학생은 ‘풀스텍 개발자’를 목표로 교내외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진로의 초석을 탄탄히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DACON 태양광 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2023학년도 SW 융합 해커톤 대회(전남교육청)’ 등에 참가해 각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이번 구글 코리아 방문 역시 그간의 활발한 대외활동과 입상을 통해 그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구글 코리아의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