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학교 흡연예방 홍보 및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등굣길 학교흡연예방 캠페인에 나섰다.4월 8일(월)부터 4월 17일(수)까지 영광읍내 8개 학교(해룡중·고, 영광중·고, 영광공고, 영광옥당중, 영광초, 영광중앙초)를 대상으로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동참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흡연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학생 및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군보건소가 연계하여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16년 시행된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작은 학교 살리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먼저 제한적 공동학구제란 시·읍지역 학교와 면지역 소규모학교 간 공동학구로 설정하되, 시·읍 지역 거주 학생은 주소이전 없이 면지역 학교로 입학(전학)은 가능하나, 면지역 거주 학생은 시·읍지역으로 입학(전학)은 불가능한 제도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2015년 당시 읍·면 소재 학교들이 1학급당 평균 10명 이하로 떨어지자 해당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 지역주민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24년 3월 1일 남녀공학 시행에 앞서 영광읍 중학교(영광중, 영광여중, 해룡중)를 방문하여 시설 등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에 귀기울였다. 고광진 교육장을 비롯한 각 팀 관계자들이 2월 14일, 2월 27일에 세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과정, 교복준비, 학교생활규정, 양성평등 문화 기반 구축, 시설 확보 등 전반적 준비상황을 확인하였다. 특히 영광여자중학교는 영광옥당중학교로 교명이 변경되므로 교명패, 학급표찰, 공인 등 교체사항도 점검하였다. 세 학교 모두 시설공사와 비품확충까지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24년 2월 16일(목), 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2월말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교원에 대한 환송회를 개최했다. 영광중앙초등학교 신동환 교장을 비롯한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교원 총 17명의 퇴직 교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환송회는, 4명의 퇴직교원과 20여명의 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배 교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교직 생활을 되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고광진 교육장은 “선배 선생님들의 인생 2막의 시작을 진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고광진 교육장)은 2024학년도 관내 초·중·고 학생 대표 29명을 대상으로 14일(수) ‘2024. 영광학생연합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나부터 시작하는 공동체 역량 키우기’라는 주제로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소통의 즐거움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나누는 방법 △학교가 즐거워지는 정책 제안 방법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영광중학교 박○○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구들과 관계맺기와 갈등 상황에서의 조정자의 역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24학년도 남녀공학 체제 개편을 대비하여 해당 지역의 영광중, 영광여중, 해룡중학교를 대상으로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성인지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교육은 퀴즈 및 역할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감정을 느끼고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다양하고, 성별에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준)는 지난 11월 25일(토) 전남 도내 초등 교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4차 수업나눔 연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6개 교과(국어, 도덕, 과학, 음악, 영어, 특수)를 중심으로 8개 학급에서 이루어졌으며 참여 교원의 편의를 위해 교과별로 각기 다른 지역에서 수업 나눔을 진행했으며 교과 본질에 충실한 수업을 위해 학생 생활 속에서 수업 주제를 찾고 삶 속 경험을 재구성하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글쓰기, 토론 등 다양한 수업 기법을 선보였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올
전남교육NOW(2023년 9월) 전남학생교육수당 내년 3월부터 지급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내년 3월부터 12개월간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원한다.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월 10만 원, 그 외 시와 무안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5만 원을 바우처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당초 이 사업은 전남교육청의 핵심사업으로 계속 유지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사회복지 정책 기조를 선택적 복지로 전환함에 따라 1년간 우선 시행하게 되었다.전국체전 시상곡 전남교육가족이 만들다 전남교육청이 진도국악고와 함께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용할 선수입장곡과 시상곡을 제작했다. 축제, 꿈, 희망, 도약을 주제로 총 4곡이며, 세마치장단을 비롯해 남도 굿거리, 육자배기 가락 등 국악의 흥이 듬뿍 담겼다. 진도국악고 신승윤 국악부장이 작곡을 맡고, 3학년 학생들이 연주자로 참여했다.문인화부터 AI드로잉까지 미술 체험9월 16일 무안행복초에서 ‘제9회 전남학생미술체험전’이 열렸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초등미술분과와 지역예술인들이 협업해 전통미술과 미래예술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축제였다. 체험전에는 △조상들의 숨결이 담긴 문인화 △습식수채화로 색상환 그리기 △셀프 인생 사진 △레진 공예 액세서리 제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AI드로잉 △색으로 만나는 천연염색 등 18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60여 명의 현장 교사, 현업 작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참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감이 컸다.전남교육청 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전남교육청이 종이문서를 줄이고 전자문서를 유통하는 페이퍼리스시스템 ‘전남회의톡’을 구축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회의톡 도입으로 복사용지와 토너 등 사무용품 사용량을 줄여 예산 절감은 물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일반고 학생 체육계열 대학 진학 지원전남교육청이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섰다. 8월 26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실기 모의테스트를 운영한 것. 도내 47개 고등학교 학생 170여 명이 참여했다. 실기테스트는 일반고 학생이 체육계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사교육에 많은 부분을 의존해온 그동안의 실정을 개선하고, 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독서인문학교 중등과정 힘찬 출발‘2023. 전남독서인문학교 중등과정’이 첫걸음을 뗐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7~8월 학생 선발 과정을 마치고, 42명의 중학생들과 9월 1~2일 입학캠프를 열었다. ‘전남독서인문학교’는 독서와 인문학적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학기 동안 2~3차례에 걸친 국내캠프를 포함, 자기주도적 문헌탐독, 주제발표, 토론과 실천, 소논문 작성 등의 활동을 펼친다.독서방송 ‘북크북크’ 들어주세요 전남교육청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십만독자 팟캐스트 – 북크북크’ 방송을 팟빵에 개설했다. ‘북크북크’는 독서동아리 등 학생들이 읽은 책을 추천하거나 독서토론을 펼치는 오디오 방송. 청취자를 위한 활동도 다양하다. 9월 4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새로운 편이 게재된다. 첫 주는 도교육청이 기획하고, 나머지 주는 학생들이 제작한 방송분이 송출된다.(학생 제작 콘텐츠 공모 ‣ 뒤표지 참고)학생 식탁 안전 지킨다전남교육청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손을 맞잡았다. 급식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한시적 수수료 면제, 삼중수소 기준 및 시험법 관련 동향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력한다. 전남교육청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연 10회 실시하고, 누리집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도서 지역 중·고 교사 추가 배치전남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대규모 교원정원 감축을 대비, 내년부터 ‘전남형 기초정원제’를 도입한다. 첫 단계로 도서 지역 중·고등학교 14곳에 정규교사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교육도 ‘ESG’9월 8일 ‘2023. 전남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회’가 출범했다. ESG교육발전위원회는 정책자문기구로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에 협력한다.학교 이중언어교육 전문가 키운다전남교육청이 학교 이중언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강사를 키운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12월 1일까지 목포, 나주, 함평, 완도 지역 가족센터와 연계,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이중언어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이 강사로 활동하도록 돕는 것. 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총 17차시의 교육을 진행한다.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 교육 현안 논의8월 31일~9월 1일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가 첫 연수를 추진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첨단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미래교육 방향과 학령인구 감소 대응방안 등 전남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위원들은 지역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내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아침부터 밤까지 도서관이 북적북적전남독서문화한마당 - 장흥도서관AI시대 창의적 책 읽기 방법부터 한밤중에 즐기는 달빛도서관 체험까지, 동네 도서관마다 책 잔치가 열렸다. 9월 22~23일 도교육청 산하 22개 도서관이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성료했다. 지난해까지 목포·나주·여수 3개 지역에서만 열렸던 독서문화한마당이 올해 전남의 모든 지역으로 확대된 것. 지역민들은 지역별 도서관이 마련한 특색있는 행사에 참여했다.특히 김중혁, 이억배, 정지아 등 30여 명의 작가가 초청되어 작품과 생각을 공유했다. 한국사 최태성 강사의 ‘마한’과 관련한 강의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북토크 역시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열띠었다. 그 밖에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졌다.‘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서 값진 성과지난 9월 5~6일 열린 ‘제20회 2023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출전한 전남 학생들의 성과가 눈부시다.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다. 이하는 수상자 명단.정보경진대회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부문 임시완(여수여명학교) 우수상, 엑셀 부문 김도현(은광학교) 장려상, 점자정보단말기 부문 노연희(은광학교) 장려상, e스포츠대회 키넥트스포츠육상 부문 이승훈(덕수학교) 우수상, 모두의 마블 부문 김하정·고민경(다압초) 장려상, 팀파이트 택틱스 부문 김예준·정영준(나주문평중) 장려상, 페어플레이상 노나연(은광학교), 정성령·채석원(영광중).국제교육원,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성료국제교육원이 9월 26일 ‘전남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시·군 대표 초등부 18명, 중등부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베트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총 5개 언어로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수북초 김승찬 학생과 전남미용고 배수지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전남학생, 과학발명품 대통령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한 전남 학생 18명 모두가 입상했다. 특히 전남에서는 20년 만에 담양 송강고 국지성 학생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남과학고 김동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넙도초서리분교장 김준표 학생이 특상을, 군남초 김담이·전남과학고 신현서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2023 청소년과학페어도 전남이 평정9월 16~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과학페어’에서 전남의 8개 학교가 상을 받았다. 융합과학 부문에서 여수 진남여중 ‘늘해랑’팀이 금상을, 목포덕인고 ‘초록도마뱀’팀이 동상을 차지했다. 과학토론 부문에서는 목포영산초 ‘vision360’팀이 창의상을, 순천승평중 ‘시그마’팀과 화순 능주고 ‘하리보’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사이언스 레벨업 부문에서는 목포혜인여고 ‘MERCURIOUS’팀과 화순고 ‘케미’팀이 은상, 여수중앙여중 ‘Space in the World’팀이 동상을 받았다.중부권역 도서관, 베트남에 도서기증 협약전남교육청 중부권역 7개 도서관이 9월 6일 베트남 비엣미대학·알파스쿨·뉴튼스쿨과 도서기증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6월 전남교육청이 호치민시교육청과 체결한 교육교류 협약에 발맞춘 것. 하노이 소재 비엣미대학은 2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한국어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알파스쿨과 뉴튼스쿨 역시 제2외국어를 한국어로 채택한다. 시·군 교육지원청 ☑️ 강진, 청소년이 만든 정책 맛보는 푸드코트강진교육지원청이 강진군, 강진군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해 8월 30일 ‘강진미래교육지구 정책 푸드코트 청소년 정책마켓’을 열었다. 강진 청소년 9개팀이 정책을 개발, 부스를 꾸미고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버스정류장 개선 시스템 구축 △학교협동조합 매점 운영 △청소년 수당 지급 △전남 청소년증 활용 △생태 체험 자전거 도로 설치 △안전 신호등 설치 △청소년 금융사기 예방 △강진군 스포츠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고흥 NH농협은행 학습꾸러미 전달9월 11일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가 지역 초·중등 학생들에게 학용품 30세트를 기증했다.☑️ 고흥 ‘행복한 리딩맘’이 책 읽어드립니다고흥학부모연합회가 9월 25일부터 한 달여간 3개 학교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리딩맘’을 운영한다. ‘행복한 리딩맘’은 연합회 임원진들이 독서역량강화 연수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을 함께 읽어보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공부하여 재능기부 하는 동아리이다.☑️ 나주만의 특별한 빛가람 그린 클래스 운영나주교육지원청이 9월 14일부터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빛가람 그린 클래스’를 운영한다. 한전KPS, 굿네이버스, 나주마을교육공동체가 협력해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운영하는 생태교육이다. 나주중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에서 53회 추진된다.☑️ 담양, 놀면서 사회성 기르자담양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9월~12월 관계성 향상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8곳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몸마음놀이, 음악산책놀이, 책놀이, 모래놀이 등을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목포학생회연합회, 목포문학박람회 활약목포학생회연합회가 목포문학박람회를 홍보하고 행사 운영에 참여했다. 연합회는 목포 출신 문인과 목포의 명소를 소개하는 내용의 홍보영상을 직접 만들었다. 또 박람회 당일 문학 체험부스를 운영,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순천에서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 9월 7일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소속 전남·인천·제주·경남의 습지학교 27교 교원 및 학생, 시·도교육청·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환경부·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식’을 열었다. 지난해 람사르총회에서 채택된 ‘학교 교육에서의 습지교육 결의문’을 이행하고 습지교육 우수사례와 프로그램을 공유, 습지학교 네트워크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 매월 2·4주 토요일 체험오세요여수교육지원청이 12월 2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가족과 행복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 1~2학년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요리, 도자기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다.☑️ 영광교육지원청 상사화축제 봉사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맞이해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9월 13~14일 불갑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영암 어린이들, 그림책교육지도사 된다영암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도포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그림책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5~6학년들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10회 ‘그림책교육지도사’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다. 이들은 아침 독서시간에 저학년 후배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완도 수산물 소비 촉진 위해 뭉쳤다완도교육지원청이 경기침체, 전복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가를 위해 ‘완도 수산물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직원들은 전복을 구매하고, 관내 유·초·중·고 67개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장흥, 지역기업과 학생 취업 지원장흥교육지원청, 강진교육지원청이 9월 5일 전라남도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취업 및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생의 맞춤형 취업과 지원,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지역특산자원의 기능성 소재 발굴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다리 역할을 하는 공공연구기관이다.☑️ 진도, 독일에서 교수 초청 특강 개최진도교육지원청이 9월 23일 독일 미텔슈탄트대 크리스토프 폴만 교수를 초청, 진로진학특강을 열었다. 폴만 교수는 ‘독일의 교육제도와 한국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동신대 김춘식 교수가 통역을 맡았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해외의 진학과 취업 정책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함평, 원어민 선생님과 전화로 영어공부함평교육지원청이 매주 수요일마다 전화 영어 데이를 운영한다. 초 4~6학년을 위한 개별 맞춤형 영어학습으로,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10~15분간 매주 다양한 주제로 영어 통화를 한다.☑️ 화순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탄생!화순교육지원청이 9월 9일 ‘화순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관내 학생 2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해설사로서 활동을 정식으로 선포했다. 해설사 교육은 한국역사해설진흥원과 연계해 운영됐다. 수료식 후,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들은 가족과 함께한 화순 지역 유적지 답사에 해설사로서 참여, 첫 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0월 16일(월) 영광중앙초등학교에서 2023년 디지털 선도학교 담당자 및 희망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등 9명의 교사가 AI 기반 코스웨어를 활용한 수업을 공개했다.전남교육청은 2023년 8월부터 7개 선도학교(광양용강초, 광영초, 광영고, 대불초, 삼호서중, 영광중앙초, 영광염산중)를 운영하고 있으며, 24년도에는 디지털 선도학교를 5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이날 수업공개에서는 4~6학년 9개 반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준비(AI코스웨어)—수업적용—평가—AI코스웨어 사용 전후
특집_ 전국체전, 모두가 주인공!달리고 구르고 날아 착!5년 만에 메달 기대 전남체육고 체조팀 전국체전을 앞둔 전남체육고등학교 체조실. 체조팀 선수들이 대회 막바지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기초체력 보강과 근지구력 유지, 감점 요인을 최소화하고 정확성과 숙련도를 높이는 기술 훈련, 특기 종목 훈련 등에 매진하며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전국체전에는 임세현·조태현·조민수(3학년), 나종빈(2학년), 김아준·최승우(1학년) 등 6명이 참가한다. 선수 규모도 작은데다 선수 부상까지 겹쳤지만, 전국체전 ‘노 메달’의 침묵을 깨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전남체육고 체조팀은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채상진 선수가 도마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 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올해는 금메달을 포함해 메달 3개 이상을 바라고 있다. 특히 그동안 참가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권 자리를 지켜온 나종빈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크다.이민우 코치는 “종빈이를 중심으로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본다”며 “특히 나 선수의 주 종목인 링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종빈 선수는 올해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금 1개(링)·동 2개(안마·개인종합),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은 1개(평행봉), 2022년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 동 1개(링), 2021년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금 2개(링·단체종합)·은 2개(철봉·개인종합) 등을 획득했다. 부상 등으로 다소 주춤했던 경기력도 회복했다.나 선수는 “우리 지역을 대표해 대회에 나가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일이다. 다른 선수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힘들어도 더 높은 꿈을 꾸며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전국체전을 위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유연성 등을 기르고 있다”면서 “실력 있는 다른 지역 선수들이 있지만, 링만큼은 자신 있다. 기대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김아준 선수는 “주 종목이 안마인데 손목, 발목 부상이 잦아서 힘들었던 적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그동안 열심히 익혀온 기술을 잘 연기하기 위해 무엇보다 부상이 없도록 한 동작 한 동작 집중해서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광중앙초 4학년 때 체조를 시작한 김 선수는 “관련 분야 대학교수가 되는 게 꿈”이라는 포부도 당차게 밝혔다.정도현 감독은 선수들에게 “우리 선수들이 운동 실력뿐 아니라 인성이 바른 선수로 잘 성장해 가면 좋겠다”며 “우리 팀은 인원이 모자라 불리한 면이 있지만, 결속력은 전국 최고다. 훈련한 대로 실전에서도 경기력을 잘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 지역 초등학생팀 창설 준비전남체육고 체조팀은 얕은 선수층을 보완하기 위해 체조 저변 확대와 선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전남에는 영광중앙초, 전남체중, 전남체육고에만 남자체조팀이 있다. 전남체육고 체조팀은 지역 기반을 보다 넓히기 위해 대한체조협회가 운영하는 케이·짐스타K·GYMSTAR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짐스타는 기초 체력 육성과 수준별 맞춤형 체조 교육 프로그램이다. 당장에는 전남체육고의 좋은 시설과 연계해 지역의 체조 인구를 늘리면서 엘리트 선수를 발굴, 육성하는 통로로 활용할 예정이다.정도현 감독은 “체조는 축구나 야구처럼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있는 종목이라 학생, 학부모의 관심도 적다. 특히, 전남 지역은 대학과 실업팀도 없어 연계 육성이 힘들다”며 “케이·짐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우선 무안 지역 초등학교팀을 창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글 강성관 사진 김건오 “올림픽에서 링 연기 펼치고 싶어요”[인터뷰] 한국 체조 유망주 나종빈 선수전남체육고 나종빈 선수한국 체조 유망주로 꼽히는 나종빈 선수. 링이 주 종목이지만, 평행봉, 철봉, 안마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른 실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초·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보였다. 2020년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2관왕(링·안마), 2019년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와 전국소년체전과 KBS배 전국체조대회에서 각각 링 1위를 했다. 전남체중 3학년 때는 소년체전 4관왕(링·도마·개인종합·단체종합)을 차지하기도 했다.지난 6월에는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아선수권대회에도 참가했다. 안타깝게도 대회를 하루 앞두고 현지 훈련 중 다쳐서 결승에 오른 링 경기 이외의 경기는 포기했다. 나 선수는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이 처음이라 더 열심히 훈련했고, 예선전에서 점수가 좋았는데 부상 때문에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그래도 세계 무대에서도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도 얻었고 국제대회 경험을 한 좋은 계기였다”고 아쉬움을 털어냈다. 영광중앙초 3학년 때 선생님의 추천으로 체조를 시작해, 그 다음 해부터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따냈다.“지금까지 특별한 슬럼프는 없었다”는 나 선수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부상이다. 중학생 시절부터 2년 가까이 무릎, 어깨가 좋지 않았고 전남체육고 입학 후에도 다리 부상 등이 있어 마음껏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힘겨운 재활과 훈련을 견뎌내며 올해 들어 경기력이 많이 회복됐다. 지난 8월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대회 링에서 1위, 평행봉과 철봉에서 3위를 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5개 종목 결승 진출, 4개 이상 메달 획득이 개인적인 목표다.나 선수는 “체조는 아름다운 스포츠다. 내가 이걸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면서 “가장 힘겨운 라이벌은 나 자신이고,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는 11월에 있는 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올림픽 무대에 서는 것이, 현재 나종빈 선수의 목표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위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송을 제작했다.'소중한 친구'라는 제목의 캠페인 송은 영광중앙초등학교 유수영 선생님이 작사‧작곡을 하고, 영광중앙초 학생들이 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완성되는 과정에 관내 교감 선생들과 영광학생연합회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이번 캠페인 송은 학생들의 목소리로 녹음된 나래이션을 통해 ‘작은 관심과 배려가 용기와 힘이 되고,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캠페인 송은 등교시간, 점심시간 등 틈새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주 접할 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9월 5~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제20회 2023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출전한 전남 학생들이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정보화 능력의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개최되는 이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전남선수단은 정보경진대회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부문 우수상(여수여명학교 임시완), 엑셀 부문 장려상(은광학교 김도현), 점자정보단말기 부문 장려상(은광학교 노연희)과 e스포츠대
홍농유치원(원장 김효숙)은 9월 11일(월)에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주관 원거리 유치원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였다.홍농유치원생(46명)과 네트워크 유치원(불갑,대마,영광중앙초유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연은 지역 여건상 문화적 예술 경험이 부족한 유아들에게 예술적 감상을 키우기 위한 블랙라이트 공연과 마술쇼로 진행하였다. 유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웃고 울리는 스토리와 호기심 가득한 바다 동물들의 삶을 통해 협력과 환경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1시간 내내 70여 명의 유아들이 두 눈 휘둥
[메인뉴스]1.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목포과학대 연계 학과체험 운영2.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아시아 문화체험 운영3. 전라남도의회, 디지털선도 미래교육 토론회 개최4. 전라남도교육청,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연찬회 개최5. 전라남도교육청,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사진뉴스]1. 광양여자중학교, 지역 홍보 굿즈 출시2. 함평해보중학교,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 실시3. 영광중학교, ‘친한 친구 DAY’프로그램 운영
다음은 사진으로 만나보는 전남교육 소식입니다. 어떤 소식들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시죠~1. 광양여자중학교, 지역 홍보 굿즈 출시광양여중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지역 홍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광양여중 창업동아리 단원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한 광양 굿즈 문구세트를 판매했는데요 광양 서천 줄 노트, 광양 떡 메모지, 매실 요정 스티커 등 광양 특산물을 홍보하는 상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2. 함평해보중학교,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 실시함평해보중학교가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캠프를 실시했습니다.협력의 가치와 소통
영광중학교에서는 지난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Wee 클래스에서 주관하는 ‘친한 친구 DAY’ (이하, 친친DAY)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친친DAY’ 프로그램은 학급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 방학을 보내고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기회를 제공하며, 활력 있는 학교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도경 강사(수토피아 HR 컨설팅 이사)는 몇 년 전 유행했던 ‘오징어게임’에 새로운 놀이 규칙을 적용해서 팀 놀이 게임으로 변형시킨 ‘친구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7월 26일(수) 독서모임 신청자 다섯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진도도서관 다목적실에서「2023년도 보배섬 이색 독서 모임」을 실시하였다.이번 독서모임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진도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서로 즐기고 소통하는 문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가족과 함께 하는 『혼신의 희곡 읽기』 독서 모임이다.가족과 함께 하는 『혼신의 희곡 읽기』를 위해 교육연극에 베테랑인 영광중앙초 양승복 선생님과 번역가이자 동화
전라남도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적·기술적 미래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교육 기반 정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화) 영광SW교육체험센터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대중敎通’ 자리를 통해 이런 내용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AI·SW 교육 내실화’의 강화 의지를 밝혔다.전남의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가꾸고 창의적인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역량과 선호·학습 속도에 최적화된 맞춤형 AI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개별화 교육이 확산되어야 한다는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 상생의 길을 찾다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과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9일(금) 영광중앙글로리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영・호남 교육 교류를 실시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이 영광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이날 연수에서는 두 지역의 특색교육에 대한 공유와 상생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영광SW교육체험센터를 방문하여 영광의 SW교육과 AI교육 운영 현황 및 프로그램 안내, 성과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등 미래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23. 6. 8.(목)에 영광중앙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블렌디드 러닝 수업공개’를 운영했다.이번 수업공개는 2023. 5. 30.(화)에 실시한 ‘미리보는 AI교과서·블렌디드 러닝 수업체험 연수’의 연장선상에서 Numbers와 페이지스 템플릿 등을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모습을 공개하였다. 영광중앙초 3~6학년 12개반에서 이루어진 수업공개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운영 방법과 기초학습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멀티미디어 학습 결과물 생성 활동 등 학생들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