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사진으로 보는 학교 이야기, 전해 드리는'사진 뉴스'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사진에 담겼는지!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사진뉴스]1. 순천도사초, ‘흑두루미’ 인성교육실천주간 운영 순천도사초등학교가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흑두루미 인성교육실천주간을 운영했습니다.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약속의 나무’를 만들었고요.이 밖에도 인권 존중 캠페인과 독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 장성 삼서초, 찾아가는 상상 드론교실 열려장성군 삼서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함께하는'상상 드론 교실' 이 열렸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정인)은 4월 13일(토)부터 6월 28일(토)까지 전남 도내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가족을 대상으로 책놀이터 5회, 어린이날 행사 1회, 블랙라이트 공연 2회로 구성된 2분기 가족체험을 실시한다. 4월 13일(토)에 실시한 「책놀이터」는 동화 ‘그건 내 거야!’를 들은 후 가족과 함께 U보드를 활용한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다소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협동’과 ‘나눔’이라는 덕목을 유아들의 눈높이와 흥미에 맞는 놀이로 접근하면서 실천력을 기르는 경험을 하였다. 책놀이터에 참여한 박OO유아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1. 12.(금) 목포대양산단 내‘김치명가 고담채’에서 생산한 포기김치 500상자(2천8십만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김치나눔은 겨울방학 중 학생들이 가정에서 밑반찬 걱정 없이 결식에 어려움을 갖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국내산 맛김치와 알타리김치 5kg 500상자를 후원했다. 김치명가 고담채는 2023년 설명절, 추석명절, 어린이날 후원에 이어 금번까지 총 1,800상자 현금환산 9천7백만원 상당을 꾸준히 후원해주고 있다. 목
무안군 삼향북초등학교(교장 손향미)에서는 매일 특별한 급식을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과 교직원은 매주 어떤 급식메뉴가 나올까 기대하고 기다린다. 우리 학교 급식은 수업과 업무에 지친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여유로운 한 끼의 힐링을 제공한다.우리 학교 급식은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자랑한다. 작년부터 매월 1회 실시한 ‘세계 음식의 날’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중국의 마라탕을 비롯한 다양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진미를 학교 급식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날, 스승의날, 초복, 추석, 저탄소 녹색 급식의 날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9. 14.(목) 목포대양산단 내 ‘김치명가 고담채’에서 생산한 맛김치 300상자(9백만원 상당)를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학생 30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설 명절과 어린이날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국내산 맛김치 9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올해 벌써 3번째 후원이며 총 1,300상자 현금 환산 6천9백만원 상당 금액이다.‘김치명가 고담채(대표 공훌)’는 긴 장마 뒤 찾아온 폭염 등으로 채소 가
다음은 사진으로 만나보는 전남교육 소식입니다.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1. 반남초등학교 꿈동이들의 놀이 한마당 나주 반남초가 어린이날을 기념해반남초 꿈동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놀이 한마당’을 추진했습니다.신나는 댄스를 시작으로 OX 퀴즈, 큰공굴리기, 색블럭 뒤집기 등다양한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2. 함평학다리고등학교, 독서·토론·논술 리더양성 함평 학다리고가 사고력혁신을 위한‘독·토·논 리더양성 과정’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책, 놀이, 그리고 삶’이라는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에서는 101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목) 의미 있는 전달식이 있었다. 금산면 청년회(회장 최보람)에서 금산초 학생들을 위해 티셔츠와 모자를 기증했다.금산면 청년회에서는 지난해 지역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면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을 했다. 우리 지역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티셔츠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에 학교와 금산면 청년회에서는 서로 긴밀히 소통하며 기부의 의미와 취지를 잘 살리고자 금산면 내에 위치한 업체를 선정해 티셔츠를 제작했
계산초등학교(교장 성경식)는 2023년 5월 4일 목요일 하루 동안 전교생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기념 및 과학의 날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날 행사는 교사 및 교직원, 학부모회가 합심하여 총 6개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나만의 키링만들기’, ‘로봇체험’, ‘에어로켓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다육이 화분 만들기’, 그리고 학부모회가 협력하여 ‘계산 분식’ 부스를 위원회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생들은 20분씩 부스를 돌며 모든 체험을 신나게 즐겼다.학교 구성원은 5월 4일날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곡성중앙초우리가 기획부터 감독까지 ‘꿈놀자놀이터’곡성중앙초 ‘곡성꿈놀자놀이터 신기방기’가 문을 열었다. 지난 2020년 학생자치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깨진 소주병에 발이 다칠 뻔했던 친구의 경험을 토대로, 문제해결 프로젝트 학습을 전개했다. 학생자치회는 설계 과정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교생의 의견을 그림과 글로 받았다. 또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찾아보고 공유앱을 사용해 전교생이 의견을 공유했다.학생들은 원하는 놀이터의 공간을 모형으로 소개하며 어른들에게 꿈꾸는 놀이터를 설명하였다. 학부모와 교직원에게서도 미래학교 놀이터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곡성교육지원청과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원했다.곡성꿈놀자놀이터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약으로 학교 운동장에 놀이터를 만든 전국 최초 사례다. 군의회는 관련 조례를 통과시켰다. 곡성군은 학생 안전 담보가 필요한 부분을 감당하고, 교육재단은 놀이터 활동가를 지원하기로 했다.최예나 학생(1학년) "나무집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목포백련초온라인 가상미술관 구축목포백련초가 ‘우리 학교’를 주제로 아트스탭스를 활용한 VR전시회를 열었다. 교실활동, 쉬는 시간, 학교 행사, 학생-교사 상호 작용과 같은 학교 생활의 다양한 측면이 묘사되었다. 교육가족들은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 미술관을 즐길 수 있고 선생님들은 미술관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할 수 있다.학부모 "아트스탭스가 학생들에게 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안중걸으면 건강해지는 붉은 황토무안중이 황토맨발걷기장을 완성했다. 무안을 상징하는 붉은 황토로 이루어진 50m 길과 모래로 만들어진 20m 길이다. 무안교육지원청 지원금과 학교 예산 1,500만 원이 투입됐다.정한성 교장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죠. 맨발걷기하며 건강 챙기세요." 담양 남면초빈터, 보드장으로 변신남면초 학생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실내·외 환경 재구성을 위해 본관 뒤편 공터에 S-보드장을 설치했다. 3~6학년들은 수요일마다 외부강사에게 S-보드를 배운다. 해남 북일초10여 년 만에 단독 운동회북일초가 5월 4일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지난해까지 북평초와 연합 운동회를 했으나 올해 입학생이 크게 늘어 10년 만에 단독 운동회를 연 것. 북일초는 2021년 22명이었던 학생이 62명(유치원 포함)으로 늘었다.김수애 학부모회장 "폐교 위기였던 작은학교였는데 단독으로 운동회까지 열 수 있게 살아나서 기뻐요." 보성 조성남초80세 어르신부터 유치원생까지 어울림5월 8일 조성남초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학교는 학부모,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운동회를 열고,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피성희 학부모회 회장 "옛 추억이 떠오르는 가족적이고 따뜻한 시간들이었어요.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행복이 넘치는 운동회였어요." 무안 삼향북초“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전교생이 38명인 작은학교, 삼향북초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꽃바구니, 무드등, 어버이날 감사패 등을 만들어 고마움을 전했다. 영광 백수서초민주열사 선배 박관현 열사 추모5~6학년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 제43주기를 맞아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했다. 학생들은 영광 출신 박관현 열사 묘에 헌화하고, 넋을 기렸다. 영암 금정초금정농협 “어린이들 응원합니다”금정초 학생들이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금정농협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장난감, 학용품, 저금통 등이 담긴 커다란 상자였다. 장흥 안양초·순천이수초학부모회, 어린이날 깜짝 선물순천이수초 학부모들이 준비한 어린이날 포토존장흥 안양초 학부모들은 5월 4일 추억의 장난감 뽑기, 포토존 운영 등을 추진하고 선물을 나눠주었다. 순천이수초 학부모들은 5월 2~4일 풍선아트 포토존을 만들었다. 장성중앙초장성우체국 ‘널 위한 장학 적금’장성우체국이 장성중앙초 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장성우체국은 적금 형식으로 월 10만 원씩 총 10회 지원한다.김충렬 우체국 국장 "우리 지역 학생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해남 현산남초“선배님들 덕분에 든든해요”현산남초 졸업생 김영모 씨(김영모과자점 대표)가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생들의 운동화와 반소매 티셔츠를 구입하는 데 쓰였다. 순천 황전초·회덕분교졸업생들, 후배들에게 장학금4월 15일 황전초 제26회 화합한마당 축제에서 7,093명의 졸업생들이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학년 입학생 2명에게는 각 50만 원, 2~6학년 31명에게는 각 10만 원씩을 주었다. 회덕분교에서도 총동창회 한마음축제가 함께 열렸다. 조병혁 총동창회장은 분교 3명의 학생에게 각 20만 원씩을 전달했다.고영옥 총동창회장 "우리 후배들이 ‘이상, 사랑, 희망’의 가르침대로 세상을 밝혀주는 등대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화순제일초제일 교육복지 시스템 탄탄화순제일초가 4월 18일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화순군가족센터와 학생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화순제일초는 취약계층 학생 발굴, 월드비전은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화순군가족센터는 사례발굴 및 가정방문 등을 추진한다. 화순초·여수부영초조례 만들고 상정하고 표결하고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되어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스스로 운영해보는 체험이다.화순초 전교학생회는 5월 2일 전라남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해 ‘초등학교 저학년 휴대폰 규제에 대한 조례안’, ‘촉법소년 연령 하향 조정 조례안’을 상정하고 표결했다. 같은 날, 여수부영초 전교학생회도 의회사무처장, 임시의장, 의사담당관 등 다양한 역할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무안 남악유치원-삼향북초동생들아, 시골 학교도 재밌지?삼향북초와 남악유치원이 협력해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월 27~28일 삼향북초 운동장 원목놀이터와 체육관 꿈키움터에서 진행됐다. 에어바운스, 방방이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돼 인기였다.손향미 교장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작은학교의 장점을 알고 취학을 결정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장성 삼계고스승과 제자, 학부모가 동행하는 행군4월 28일 삼계고 학생들이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야간 전술행군 체험을 실시했다. 전술행군은 삼계고가 매년 시행하는 교육과정. 올해는 특별히 학부모도 참여한 것. 행군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진행됐다.이건희 학생 "아버지와 동기들 덕분에 힘든 행군을 마쳤어요. 현역 군인인 아버지를 롤모델 삼아 정예부사관 될래요." 완도 금일초가족 나들이는 섬마을 시네마로금일초가 영화관이 없는 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매년 5차례 영화를 선정해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금일시네마이다. 학생들은 영화를 시청하고 간식도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천율산유치원“장애를 공감하며 다름을 이해해요”순천율산유치원이 4월 17~21일 장애이해 주간교육을 운영했다. 장애이해 교육, 인식개선 교육이 골자다. 학생들은 흰 지팡이와 유도블록 체험, 휠체어로 반환점 돌아오기, 수어 배우기 등을 통해 장애를 이해·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 북일초·북평초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북일초·북평초 학생들이 4월 20일 해남군민광장 일대에서 장애인식 개선 내용이 담긴 손피켓을 만들어 캠페인을 열었다. 준비단계부터 계획, 진행까지 두 학교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협의해 실행했다. 함평중학생-군수-교육장 희망 대화함평중 학생, 함평군수, 함평교육장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회 임원, 각반 반장·부반장들은 사전에 전교생의 의견을 모아 영화관 건립, 도서관 이용 불편 사항 해소, 자전거 도로 확대, 즐길 거리 다양화, 해외 역사탐방 재개, 읍내 거리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로드킬 방지 동물 육교 개설, 청소년 농어촌버스 카드 신설, 함평군 장학지원 사업 등을 제시했다. 신안 암태초우리 학교의 100번째 생일 잔치1923년 4월 18일 암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암태초가 100번째 생일을 맞았다. 학교는 100주년을 기념해 학교의 오랜 역사를 알리는 행사를 벌였다.첫째날 승봉산을 오르고, 개교기념일인 둘째날에는 다함께 축하떡을 나눴다. 셋째날에는 ‘학교로 찾아오는 수학체험전’을, 넷째날에는 국립남도국악원의 ‘학교로 찾아오는 교실음악회’을 열었다. 무안 현경북초언니네텃밭 농촌학교 살리기 힘 모아언니네텃밭무안공동체가 ‘농촌작은학교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언니네텃밭은 현경·망운·해제면 여성농업인이 주축이 되어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판매하는 곳. 언니네텃밭은 학교 홍보지를 농산물 택배와 같이 보내고 있다. 추후 학교 텃밭 채소 보내기, 학부모 대상 친환경 음식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인숙 언니네텃밭무안공동체 대표 "농촌에도 학교가 있어야 해요. 더 열심히 학교 홍보할게요." 상 받았어요◈ 화순 도암중 학생들 영랑문학제에서 수상4월 14~15일 영랑생가에서 열린 ‘전국영랑 백일장대회’에서 도암중 윤석빈 학생이 장려상을, ‘전국시 낭송대회’에서 윤서랑 학생이 우수상을, 강유정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도암중은 전교생 시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 해마다 학생들의 시집을 발간한다.◈ 광양칠성초, 전국육상 두 번째 금메달6학년 이재준 학생이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4월 ‘춘계 전국 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전남체육고 학생들 사격대회서 두각사격부 선수들이 5월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4종목 6개 메달을 받았다. 특히 3학년 강병무 학생은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입상] (개인) 10m공기권총 남고 금·25m스탠다드권총 은(강병무) / (단체) 25m스탠다드권총 남고 은(강병무·강대현·박성민), 50m권총 남고 은(강병무·강대현·박준민·이준서) 25m권총 남고 동(강병무·강대현·박성민), 25m권총 여고 은(김민정·노현진·허지원·김예진)◈ 전남체육고 나종빈,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4월 29~30일 나종빈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나 선수는 제16회 기계체조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6월 10~12일)에 국가대표로서 출전한다.◈ 무안현경중 태권도부 단체우승‘제104회 전남체전 전남대표 선발 1차전’에서 3학년 김광민·김도훈·김민우 학생이 금메달을, 송성보·김하준 학생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무안초 핸드볼부 전국대회 남녀 동반 4강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남초부가 준우승, 여초부가 3위를 했다. ‘남녀 동반 4강’은 창단 이후 처음이다.
목포서부유치원(원장 김영애)은 제101회 어린이날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수)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내에서 “나만의 과일타르트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나만의 과일타르트 만들기 체험”은 유아가 오감각을 활용하여 재료를 탐색하면서 미적 감수성 및 소근육이 발달되는 체험활동 놀이다.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유아가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을 과일타르트를 만들면서 가족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나만의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한 유아들은 “과일로 토끼 얼굴을 만들었어요.”,
지난 5월 2일, 장흥서초등학교(교장 이주영)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인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감염병 상황으로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의 시간을 즐거움으로 다시 쓰며 운동회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였다.전교생 105명을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에서 운동회를 진행하였다. 학교 운동장, 체육관이 아닌 장흥군 실내체육관에 모인 장흥서 가족은 넓은 공간에서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교장선생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위한 학생 선서, 준비운동을 거쳐 본격적인 운동회를 시
함께 꿈꾸는 우리 ❶드론도 배우고 산불도 예방해요강진 대구초 어린이 임야화재 드론감시단과 E.X.I.T 강진 대구초의 종합재난안전교육 ‘E.X.I.T’는 재미로 가득하다. 지역의 기관과 기업이 더불어 참여하는 마을교육이기도 하다. 올해 3월부터 매월 강진소방서, 성운항공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임야화재 드론감시단’(이하 드론감시단)도 그중 하나.드론감시단 두 번째 교육이 열린 지난 4월 26일 오후, 강진소방서 직원들이 대구초 도서실에서 산불예방 수업을 진행했다. 이미란 팀장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퀴즈식으로 교육했다. 재를 남기지 않는 특수종이를 눈앞에서 태워보는 시범은 흡사 마술 같았다. 습도가 낮을수록 불이 잘 일어남을 보여주는 실험이다.이어서 김대옥·주현서 교사가 산불감시 시나리오를 나눠주고 실전 연습을 진행했다. 2인 1조로 학교 운동장에서 드론을 띄워 주변을 살핀다는 상황이다. “수동마을 북쪽에서 검은색 연기를 발견했습니다.… 여기는 대구초입니다. 화재 위험 상황을 발견해 신고합니다!”드론감시단에는 3~4학년과 6학년 학생 14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산불예방 수업이 끝난 뒤 운동장으로 모였다. 강진 지역 드론업체인 성운항공 선상민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선 대표의 지도에 따라 3~4명씩 팀을 이뤄 연습을 진행했다. 아직 2회차 실습임에도 학생들은 드론을 만지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조작법에 능숙한 학생들도 여럿이다. 지난해부터 대구초가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드론교육 덕분이다. 6학년 정종관 학생은 “드론으로 작은 고리도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을 보여준다.주기적인 연습에 전문가의 지도까지 더해져 학생들의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 여기에 강진소방서는 학생 1인당 1대씩 총 14대의 훈련용 실내드론을 기증했다.대구초는 5월부터 산불감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7개 팀이 매주 2회 학교 운동장에서 드론을 날린다. 학교에서 사방 3㎞ 권역까지 감시할 수 있다. 산불은 초기 진압이 특히 중요하다는 점에서, 대구초의 감시활동은 지역안전 유지에 도움이 된다.학생들의 의욕도 남다르다. 드론을 올해 처음 접한 3학년 이연서 학생은 “처음엔 어려웠지만 산불예방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의욕이 넘쳐 도리어 집에서 불화(?)의 씨를 뿌리는 학생들도 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마당에서 뭘 태울 때도 서둘러 말리느라 실랑이를 벌인다는 것. 소방서, 드론기업, 경찰서까지“마을주민들이 모두 학교”대구초는 기획 단계 때 다양한 교육효과를 겨냥했다. 주현서 교사는 “지역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이들에게도 실용적인 배움을 주는 교육”을 고민했다. 학생들은 개인과 가족 차원의 안전과 더불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우리 모두’의 안전으로 시야를 넓혀나간다. 만14세 이후에는 드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큰 자산은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얻는 ‘자신감’이다.대구초는 지역 기관들과 손을 잡고 있다. 드론교육을 맡은 성운항공은 2017년 강진읍에 설립한 드론기업이다. 관련 장비를 제조하고, 지역농협들과 함께 농업방재도 하는 지역밀착형 기업이다. 대구초 교육의 경우처럼 지역봉사도 겸하고 있다.강진소방서는 대구초와 협약을 맺고 2년째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초 고학년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을 운영했다. 119청소년단은 전국 소방서 차원의 조직인데, 대구초는 여기에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해 대구초 4학년은 75세 이상의 고령반이었다. 배움의 때를 놓친 어르신 7명이 정규학생으로 재학 중인 것. 대구초와 강진소방서는 이 학생들로 전국 유일의 ‘119청춘소년단’을 꾸렸다. 가우도 안전캠프 등을 다녀온 어르신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컸다고.대구초와 강진소방서가 공동 개발한 ‘온오프라인 재난탈출 넘버원’은 협업의 백미다. 학생들이 방 탈출 미션을 수행하며 재난현장을 가상체험하고, 인명구조 능력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 대구초에서 시범운영을 마친 후, 강진군의 모든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경연대회가 열렸다. 8개 학교에서 29팀 103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5월 5일 어린이날 강진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다. 강진군은 에어바운스 등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방과 교육이 만날 때’의 상승효과를 잘 보여준다. 개인과 공동체, 명분과 실리 등여러 가치 통합하는 교육대구초는 전교생 25명의 작은학교다. 농촌 작은학교의 체험교육이라면 자연체험을 떠올리기 쉽지만 미래형 개인맞춤형 교육도 특화하고 있다. 그 자원은 지역 속에서 찾는다. 대구면에 ‘마을학교’라는 이름을 붙인 단체는 없지만, 모두가 마을학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주현서 교사는 “다음에는 경찰서와 협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개인과 공동체, 명분과 실용, 놀이와 교육…. 종합재난안전교육 ‘E.X.I.T’에는 여러 가치가 충돌하지 않고 반짝인다.드론 실습을 마친 학생들이 학교 자랑을 시작했다. “우린 체험학습이 정말 다양해요, 재미도 엄청나요.” “그림책도 만들고, 여름에는 수영장을 만들어 수영해요. 할로윈 때는 가족텐트도 치고요.” 4학년 김현성 학생이 “우리 학교 유튜브 채널 있어요. ‘대구초TV’ 얼른 구독하고 알림 설정하세요!”하고 말하자 모든 학생들이 “구독 필수! 알림 설정!” 하고 외치며 둠칫둠칫 춤을 춘다.드론으로 학교를 내려다보면 더 예쁘다고 한목소리다. 대구초는 작은 언덕에 기댄 채 파란 강진만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강진군은 청바지 모양이에요. 재밌게 생겼어요.” 대구초 학생들은 날마다 마을을 살피고 있다.글 이혜영 사진 오종찬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 전교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기획·시행하고 있는데, 오늘(10일)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반남초 꿈동이들이 다 함께 신나게 뛰어놀면서 서로를 더 깊이 사랑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교생 ‘놀이 한마당’을 추진하였다. 다목적강당에서 시작된 첫 번째 놀이마당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레크 댄스를 시작으로, O·X 퀴즈, 림보, 큰공굴리기, 색 블럭 뒤집기 등 다양한 개인 놀이와 협동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이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Wee센터는 지난 4일(목)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내 학생들을 지원 대상으로‘부산 키자니아’직업체험관에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이번 실시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에게 문화생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정서함양을 기르기 위함이었다. 앱 개발자, TV앵커, 연구원 등 160여개의 여러 직군의 직업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게 탐색하며 체험관 안에서 실제적 직업 현상을 있는 그대로 체험하고 현실세계의 직업을 생동감 있게 경험하여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함과 동시에 진로를 설정하는 계
고흥학부모연합회(회장 박은정)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고흥팔영체육관 에서 열린 제101회 고흥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하였다.행사에 참여한 고흥학부모연합회 임원진 10여 명은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맘껏 드러내며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에서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어린이날 큰잔치 체험부스를 제안한 박은정 회장은 “학부모로서 교육공동체가 협력하고 소통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활동을 계속해나갈 계
매안초등학교(교장 홍현숙)는 2023년 5월 2일(화)부터 5월 4일(목)까지 3일간 학년군별 체육대회를 운영하였다.매안초등학교는 5월 첫 주를 ‘꿈끼탐색주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학년군별 체육대회와 체험학습,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이 날 체육대회에서는 파도통을 뛰어넘는 파도타기, 큰 공 굴리기, 볼풀공 전쟁, 행운을 담아라, 판뒤집기, 낙하산 릴레이, 줄다리기 등 신나는 단체경기가 진행되었고 운동장 트랙에서는 4인 1조의 개인달리기, 마지막 학급대표 학생 계주까지 이색적이고 다양한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5. 4.(목) 목포대양산단 내 ‘김치명가 고담채’에서 생산한 포기김치 500상자(3천만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지난 설명절에 이어 어린이날이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학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국내산 포기김치 500상자를 후원했다. 긴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속에서 정대성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사 28명이 500명의 학생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가정환경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전달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지원청
유치초·중학교(교장 박효숙)는 5월 4일(목) 유·초·중 통합으로 유치어울마당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학부모님과 함께 진행되었다.어린이날 제정에 대한 교장선생님의 개회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교실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 함께 뛰고, 웃고 환호성을 지르며 다목적실을 떠들썩하게 하였다. 내 아이만 바라보던 학부모님들도 다른 학부모님들과 그리고, 다른 학생들과 더불어 점수판의 점수를 올리며 서로 환호성을 지르고 부둥켜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제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뛰자! 웃자! 즐기자! 광양 감동랜드’라는 주제로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광양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광양시민, 어린이 및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행사로는 광양시청소년관현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모범어린이 표창, 전라남도 119 인명구조견 훈련 시범 공연 등을 진행하고 부스 체험행사로는 에어바운스, 에어스포츠, 전
능주초등학교(교장 서재숙)가 5월 4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목사골 어울림 마당 행사를 계획하여 다양한 게임 활동을 펼쳤다.이번 어울림 마당은 학부모님들과 학교운영위원장(구창훈), 능주초학부모회 회장(한송이), 능주초총동문회 회장(이영수), 능주초총동문회 사무총장(주종광), 능주초총동문회 장학부회장(최용고) 초대하여 함께 시작을 알리며 막이 올랐다.특히 올해도 우리 학교 유치원생 포함 전교생에게 4백 30만원 상당 반팔티셔츠를 기부해주신 능주초총동문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배와 후배의 만남으로 덕담을 들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