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9월 7일(목), 순천교육지원청 공·사립유치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변화 대비, 유치원 놀이수업에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공·사립유치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는 유아교육의 방향과 인공지능이 지닐 수 없는 유아의 인성·감성·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놀이 수업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순천율산유치원 교사 김은지는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유아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유아와 교사의 신뢰있는 관계를 통한 수업 개
곡성중앙초우리가 기획부터 감독까지 ‘꿈놀자놀이터’곡성중앙초 ‘곡성꿈놀자놀이터 신기방기’가 문을 열었다. 지난 2020년 학생자치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깨진 소주병에 발이 다칠 뻔했던 친구의 경험을 토대로, 문제해결 프로젝트 학습을 전개했다. 학생자치회는 설계 과정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교생의 의견을 그림과 글로 받았다. 또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찾아보고 공유앱을 사용해 전교생이 의견을 공유했다.학생들은 원하는 놀이터의 공간을 모형으로 소개하며 어른들에게 꿈꾸는 놀이터를 설명하였다. 학부모와 교직원에게서도 미래학교 놀이터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곡성교육지원청과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원했다.곡성꿈놀자놀이터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약으로 학교 운동장에 놀이터를 만든 전국 최초 사례다. 군의회는 관련 조례를 통과시켰다. 곡성군은 학생 안전 담보가 필요한 부분을 감당하고, 교육재단은 놀이터 활동가를 지원하기로 했다.최예나 학생(1학년) "나무집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목포백련초온라인 가상미술관 구축목포백련초가 ‘우리 학교’를 주제로 아트스탭스를 활용한 VR전시회를 열었다. 교실활동, 쉬는 시간, 학교 행사, 학생-교사 상호 작용과 같은 학교 생활의 다양한 측면이 묘사되었다. 교육가족들은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 미술관을 즐길 수 있고 선생님들은 미술관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할 수 있다.학부모 "아트스탭스가 학생들에게 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안중걸으면 건강해지는 붉은 황토무안중이 황토맨발걷기장을 완성했다. 무안을 상징하는 붉은 황토로 이루어진 50m 길과 모래로 만들어진 20m 길이다. 무안교육지원청 지원금과 학교 예산 1,500만 원이 투입됐다.정한성 교장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죠. 맨발걷기하며 건강 챙기세요." 담양 남면초빈터, 보드장으로 변신남면초 학생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실내·외 환경 재구성을 위해 본관 뒤편 공터에 S-보드장을 설치했다. 3~6학년들은 수요일마다 외부강사에게 S-보드를 배운다. 해남 북일초10여 년 만에 단독 운동회북일초가 5월 4일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지난해까지 북평초와 연합 운동회를 했으나 올해 입학생이 크게 늘어 10년 만에 단독 운동회를 연 것. 북일초는 2021년 22명이었던 학생이 62명(유치원 포함)으로 늘었다.김수애 학부모회장 "폐교 위기였던 작은학교였는데 단독으로 운동회까지 열 수 있게 살아나서 기뻐요." 보성 조성남초80세 어르신부터 유치원생까지 어울림5월 8일 조성남초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학교는 학부모,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운동회를 열고,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피성희 학부모회 회장 "옛 추억이 떠오르는 가족적이고 따뜻한 시간들이었어요.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행복이 넘치는 운동회였어요." 무안 삼향북초“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전교생이 38명인 작은학교, 삼향북초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꽃바구니, 무드등, 어버이날 감사패 등을 만들어 고마움을 전했다. 영광 백수서초민주열사 선배 박관현 열사 추모5~6학년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 제43주기를 맞아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했다. 학생들은 영광 출신 박관현 열사 묘에 헌화하고, 넋을 기렸다. 영암 금정초금정농협 “어린이들 응원합니다”금정초 학생들이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금정농협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장난감, 학용품, 저금통 등이 담긴 커다란 상자였다. 장흥 안양초·순천이수초학부모회, 어린이날 깜짝 선물순천이수초 학부모들이 준비한 어린이날 포토존장흥 안양초 학부모들은 5월 4일 추억의 장난감 뽑기, 포토존 운영 등을 추진하고 선물을 나눠주었다. 순천이수초 학부모들은 5월 2~4일 풍선아트 포토존을 만들었다. 장성중앙초장성우체국 ‘널 위한 장학 적금’장성우체국이 장성중앙초 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장성우체국은 적금 형식으로 월 10만 원씩 총 10회 지원한다.김충렬 우체국 국장 "우리 지역 학생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해남 현산남초“선배님들 덕분에 든든해요”현산남초 졸업생 김영모 씨(김영모과자점 대표)가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생들의 운동화와 반소매 티셔츠를 구입하는 데 쓰였다. 순천 황전초·회덕분교졸업생들, 후배들에게 장학금4월 15일 황전초 제26회 화합한마당 축제에서 7,093명의 졸업생들이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학년 입학생 2명에게는 각 50만 원, 2~6학년 31명에게는 각 10만 원씩을 주었다. 회덕분교에서도 총동창회 한마음축제가 함께 열렸다. 조병혁 총동창회장은 분교 3명의 학생에게 각 20만 원씩을 전달했다.고영옥 총동창회장 "우리 후배들이 ‘이상, 사랑, 희망’의 가르침대로 세상을 밝혀주는 등대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화순제일초제일 교육복지 시스템 탄탄화순제일초가 4월 18일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화순군가족센터와 학생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화순제일초는 취약계층 학생 발굴, 월드비전은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화순군가족센터는 사례발굴 및 가정방문 등을 추진한다. 화순초·여수부영초조례 만들고 상정하고 표결하고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되어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스스로 운영해보는 체험이다.화순초 전교학생회는 5월 2일 전라남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해 ‘초등학교 저학년 휴대폰 규제에 대한 조례안’, ‘촉법소년 연령 하향 조정 조례안’을 상정하고 표결했다. 같은 날, 여수부영초 전교학생회도 의회사무처장, 임시의장, 의사담당관 등 다양한 역할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무안 남악유치원-삼향북초동생들아, 시골 학교도 재밌지?삼향북초와 남악유치원이 협력해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월 27~28일 삼향북초 운동장 원목놀이터와 체육관 꿈키움터에서 진행됐다. 에어바운스, 방방이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돼 인기였다.손향미 교장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작은학교의 장점을 알고 취학을 결정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장성 삼계고스승과 제자, 학부모가 동행하는 행군4월 28일 삼계고 학생들이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야간 전술행군 체험을 실시했다. 전술행군은 삼계고가 매년 시행하는 교육과정. 올해는 특별히 학부모도 참여한 것. 행군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진행됐다.이건희 학생 "아버지와 동기들 덕분에 힘든 행군을 마쳤어요. 현역 군인인 아버지를 롤모델 삼아 정예부사관 될래요." 완도 금일초가족 나들이는 섬마을 시네마로금일초가 영화관이 없는 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매년 5차례 영화를 선정해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금일시네마이다. 학생들은 영화를 시청하고 간식도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천율산유치원“장애를 공감하며 다름을 이해해요”순천율산유치원이 4월 17~21일 장애이해 주간교육을 운영했다. 장애이해 교육, 인식개선 교육이 골자다. 학생들은 흰 지팡이와 유도블록 체험, 휠체어로 반환점 돌아오기, 수어 배우기 등을 통해 장애를 이해·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 북일초·북평초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북일초·북평초 학생들이 4월 20일 해남군민광장 일대에서 장애인식 개선 내용이 담긴 손피켓을 만들어 캠페인을 열었다. 준비단계부터 계획, 진행까지 두 학교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협의해 실행했다. 함평중학생-군수-교육장 희망 대화함평중 학생, 함평군수, 함평교육장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회 임원, 각반 반장·부반장들은 사전에 전교생의 의견을 모아 영화관 건립, 도서관 이용 불편 사항 해소, 자전거 도로 확대, 즐길 거리 다양화, 해외 역사탐방 재개, 읍내 거리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로드킬 방지 동물 육교 개설, 청소년 농어촌버스 카드 신설, 함평군 장학지원 사업 등을 제시했다. 신안 암태초우리 학교의 100번째 생일 잔치1923년 4월 18일 암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암태초가 100번째 생일을 맞았다. 학교는 100주년을 기념해 학교의 오랜 역사를 알리는 행사를 벌였다.첫째날 승봉산을 오르고, 개교기념일인 둘째날에는 다함께 축하떡을 나눴다. 셋째날에는 ‘학교로 찾아오는 수학체험전’을, 넷째날에는 국립남도국악원의 ‘학교로 찾아오는 교실음악회’을 열었다. 무안 현경북초언니네텃밭 농촌학교 살리기 힘 모아언니네텃밭무안공동체가 ‘농촌작은학교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언니네텃밭은 현경·망운·해제면 여성농업인이 주축이 되어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판매하는 곳. 언니네텃밭은 학교 홍보지를 농산물 택배와 같이 보내고 있다. 추후 학교 텃밭 채소 보내기, 학부모 대상 친환경 음식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인숙 언니네텃밭무안공동체 대표 "농촌에도 학교가 있어야 해요. 더 열심히 학교 홍보할게요." 상 받았어요◈ 화순 도암중 학생들 영랑문학제에서 수상4월 14~15일 영랑생가에서 열린 ‘전국영랑 백일장대회’에서 도암중 윤석빈 학생이 장려상을, ‘전국시 낭송대회’에서 윤서랑 학생이 우수상을, 강유정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도암중은 전교생 시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 해마다 학생들의 시집을 발간한다.◈ 광양칠성초, 전국육상 두 번째 금메달6학년 이재준 학생이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4월 ‘춘계 전국 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전남체육고 학생들 사격대회서 두각사격부 선수들이 5월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4종목 6개 메달을 받았다. 특히 3학년 강병무 학생은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입상] (개인) 10m공기권총 남고 금·25m스탠다드권총 은(강병무) / (단체) 25m스탠다드권총 남고 은(강병무·강대현·박성민), 50m권총 남고 은(강병무·강대현·박준민·이준서) 25m권총 남고 동(강병무·강대현·박성민), 25m권총 여고 은(김민정·노현진·허지원·김예진)◈ 전남체육고 나종빈,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4월 29~30일 나종빈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나 선수는 제16회 기계체조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6월 10~12일)에 국가대표로서 출전한다.◈ 무안현경중 태권도부 단체우승‘제104회 전남체전 전남대표 선발 1차전’에서 3학년 김광민·김도훈·김민우 학생이 금메달을, 송성보·김하준 학생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무안초 핸드볼부 전국대회 남녀 동반 4강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남초부가 준우승, 여초부가 3위를 했다. ‘남녀 동반 4강’은 창단 이후 처음이다.
순천율산유치원(원장 김승자)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장애이해주간교육을 운영하며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장애이해교육 주간은 장애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을 해소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운영되었다.장애이해교육은 시각장애(흰 지팡이와 유도블록 체험), 지체장애(휠체어로 반환점 돌아오기), 청각장애(수어 배우기) 체험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교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순천율산유치원(원장 김승자)은 유아들이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경험을 갖게 하기 위해 국악놀이 한마당 체험을 실시하였다. 국악체험은 심청전을 노래 극화한 판소리와 가야금연주, 사물놀이 등 유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우리의 소리를 들어보고 함께 공연에 참여함으로써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하는 기회 제공의 장이 되었으며 유아들은 "모자에서 줄이 춤을 추는 것 같아요", "가야금 소리가 듣기 좋았어요" , "판소리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라며 감상후 표현하였다. 다양한 유치원 교육활동 중에서
순천율산유치원(원장 양은주)은 11월 4일, 율산공원에서‘신나는 밧줄놀이’를 실시했다. 학교안 전문적학습공동체(교사 재능나눔)에서 익힌 밧줄매듭으로 유아의 신체발달에 적합한 밧줄놀이터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먹, 버마다리, 밧줄 그네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한 밧줄에서 놀이하며 깔깔 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온 숲에 울려 퍼졌다. 가을이 짙어가는 숲 속에서 오감으로 느끼고 밧줄놀이를 통해 협력, 사회성, 신체조절능력, 모험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순천율산유치원 유아 염**은 “해먹에
순천율산유치원(원장 양은주)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마워(효) 나누어(효)’가족사랑 세대공감 인성교육 캠페인을 실시하여 웃어른을 공경하고 존중하며 가족 간 사랑과 배려, 행복나누기를 실천하였다.가족사랑 세대공감 인성교육은 효, 나눔, 가족 사랑을 주제로 연령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가정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각 가정에서는 인성교육 주간동안 가족과 함께 실천하는 모습을 유치원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다른 가족들과 공유하였다.순천율산유치원 유아들은 추석맞이는 성묘하기, 차례 음식 만들기, 송편 만들기, 차례 지내기, 윷놀이, 달맞이, 그리고
1. 장성 서삼초, 바리스타 진로체험 실시으~~흠(냄새맡는) 어디에서 커피향기가 나는데요?장성 서삼초등학교가 진로교육의 하나로,마을카페와 함께 바리스타 체험을 실시했습니다.이번 진로체험에서는커피 방향제 만들기, 커피 묘목 심기,커피 추출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2021년 2기 전남 농산어촌 유학생들과 함께 하는첫 체험학습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하네요.2. 여수공고 재학생 11명, 아우스빌둥 최종 합격여수공업고등학교 기계자동차과 3학년 재학생 11명이아우스빌둥에 최종 합격했습니다.아우스빌둥은 기업이 제공하는 현장 교육 훈
[정책브리핑]1.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메인]1. 전남농산어촌유학 제2기 힘찬 출발2. 전남에 자연탐구학습관, 창의융합교육관 문 열어[사진 뉴스]1. 장성 서삼초, 바리스타 진로체험 열어2. 여수공고 재학생 11명, 아우스빌둥 최종 합격3. 순천율산유치원, 신나는 놀이로 무더위 날려요
순천율산유치원, 우린 바다를 가르는 해적단!꼬마 해적단이 유치원을 접수했어요. 물이 없어도 어푸어푸 헤엄도 쳤어요. 광양중마유치원, 학교 수영장에서 물놀이코로나19로 갈 곳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운동장 수영장을 만들었답니다.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쌩~하니 내려오며 아이들은 “야호”를 외쳤어요. 고흥 풍남초에 고래가 헤엄쳐요4월부터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작은 물고기를 만들었어요. 각자가 그린 물고기가 커다란 고래를 이뤄 체육관 벽을 헤엄쳐요. 여수 봉산초, 친환경 태양광 쉼터 신축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가 봉산초에 5.28㎾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춘 태양광 쉼터를 기부했어요. 장성 삼서초, 우유갑 모아 화장지로1학기 동안 우유갑 2,200장을 모아 두루마리 화장지 44개로 바꿨어요. 조금 귀찮았지만 화장지로 바꾸고 나니 뿌듯해요. 고흥고 학부모회, 지구 지키고 상인 돕고고흥고 학부모회가 지역 곳곳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어요. 400여 개의 아이스팩을 모아 세척·살균해 상인들께 드렸어요. 목포 문태고, 유치원으로 간 고등학생들광복 76주년 기념으로 금강어린이집을 찾아가 나라사랑 활동을 했어요. 독립운동가 책도 읽어주고, 태극기와 한반도를 그리고, 독도 교육도 하구요. 내년에도 또 하고 싶어요. 영암 장천초·영암서호중, ‘나이스샷~’지역 프로선수 출신 강사를 위촉해 여름방학 골프교실을 열었어요. 학생들이 물집 잡힐 정도로 열심이어서, 2학기에 방과후 부서로 신설된대요.신안 지도초, 그림책 펴냈어요가족, 친구, 학교, 꿈을 주제로 친구들과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며 릴레이로 표현한 협동 그림책이에요. 공동체 의식도 키우고,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와 협력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진도 오산초, 텃밭에서 행복을 수확해요우리가 만든 텃밭에서 두 달 만에 첫 수확을 거뒀어요. 학교 주차장 옆 황폐했던 땅을 개간해 텃밭을 만들었거든요.여수진남초 학부모회, 같이 보니까 ‘꿀잼’여수진남초 학부모회가 1학기를 마무리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영화 상영회’를 열었어요. 학생, 학부모, 교사 30여 명은 영화를 보고 이야기꽃 피웠죠. 순천효산고, 요리&베이커리 교실순천효산고가 지역사회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7월에는 순천특산물 요리 교실과 행복을 나누는 베이커리 교실이, 8월엔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 교실이 열렸어요.
순천율산유치원(원장 양은주)은 유아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학 중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순천율산유치원 유아들은 전래놀이, 수중생물 관찰, 미꾸라지 잡기, 천연염색, 오감체험 미술놀이 등 다양한 체험놀이를 하며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놀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방역소독, 열 체크,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순천율산유치원 유아 윤**은 "염색체험 할 때 조물딱 조물딱 하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김**은 "미끌미끌 미꾸라지를 잡을 때 느낌이 이상했지만 재미있었어요.", 박**은 "
순천율산유치원(원장 양은주)은 10일(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중 체험으로 ‘쪽 물들이기’를 하였다.이날 염색체험은 지역사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유아들은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홀치기 한 티셔츠에 조물조물 주물러 쪽물을 들이며 자연이 주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우리 색을 경험하였다.4-1반 유아 김00은 ‘흰색 옷이 파랑색이 되었어요. 고무줄로 옷을 묶었는데 모양양이 신기하게 나왔어요’라고 활짝 웃음지었다.양은주원장은 “유아들의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정과 지역사회 유치원 모두가 하나되어 무더위도 잠시 잊고 직접
순천율산유치원(원장 양은주)은 마을연계 교육과정으로 텃밭활동을 운영하며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꼬마농부들이 가꾸는 텃밭에는 토마토, 가지, 오이, 호박, 수박, 옥수수, 당근, 고추 등 다양한 작물이 자라고 있다. 마을연계 교육활동으로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텃밭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달걀껍질을 이용한 천연 농약도 만들어 보고 병충해를 막는 식물도 찾아 심으며 날마다 정성껏 텃밭을 가꾸고 있다. 순천율산유치원 유아 김**은 "우리가 심은 수박이 자라는게 신기하고, 덜 익었지만 맛도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양은주
순천율산유치원(원장 양은주)에서는 2021년 6월 25일(금) 유아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장터를 운영하였다. ‘율산 밤톨이 나눔장터’는 2주간의 나눔 주간을 운영하며 나눔의 의미와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눔에 대해 알아보고 각 가정과 교직원들이 기증한 물건들을 모아 완구, 도서, 문구, 의류 등 다양한 가게를 열었다. 유아들은 미리 구매계획서를 작성해보고 물건을 구입하며 또한 주인과 손님이 되어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가게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관념과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이 날 ‘나눔장터’는
순천율산유치원(원장 양은주)은 5월 25일~28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비대면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놀이중심 비대면 공개수업 영상은 수업 전·후 놀이 장면을 함께 편집하여 유아들의 놀이 과정 변화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유아들이 놀이에서 어떤 배움이 일어나는지 교육과정 5개 영역에 근거하여 해석함으로 부모들이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비대면 학부모 공개 수업 시행으로 순천율산유치원 학부모 허**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이를 이끌어가면서 배우
순천율산유치원에서는 가정돌봄으로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가정의 유아를 위해 지난 4월9일 가정으로 `놀이자료 꾸러미'(이하 놀자 꾸러미)를 배부하였다. 놀자꾸러미는 2019 개정 누리과정에서 지향하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유아의 놀이를 지원하는 비구조적인 놀잇감을 제공하고자 교원들의 생각을 함께 모아 구성하였다. 놀이꾸러미는 봄에 할 수 있는 씨앗심기, 콩나물 기르기, 자연에서 놀이할 수 있는 놀이보자기와 손수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손끝놀잇감, 유아의 표현력을 지원하는 미술자료, 보드게임, 몸놀이 자료
순천율산유치원, 특수교육대상유아 맞춤형 '슬기로운 집콕 놀이' 꾸러미 배부 순천율산유치원(원장 양은주)에서는 ‘특수교육대상유아 가정학습 및 생활지도’를 위하여 각 가정으로 매주 1회씩 유아 맞춤형 ‘슬기로운 집콕 놀이’ 꾸러미를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이 꾸러미는 여러 차례 모니터링(학부모님과의 대화, 설문조사 등)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매주 주간교육계획안, 각 활동별 놀이자료(징검다리, 미니블록, 모자이크 등), 가정에서 필요한 기본 학습물품을 담아서 제공한다. 이를 받아본 학부모님께서는 “매일 무엇을 할까?, 어떻게 놀이를 할까
2019.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배 교직원 배구대회 유일무이 단설유치원 단일 여자배구팀 출전 -율산유 배구단, 꽃을 피우다- 순천율산유치원(원장 안금숙)에서는 지난 25일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배 교직원 배구대회’에 순천 관내 유일무이하며 전남 단설유치원 최초로 단일 여자배구팀을 결성하여 출전하였다.원감 박정란을 중심으로 하여 교직원 친목 겸 건강을 위하여 3월부터 매주 한 번씩 원내 강당에서 몸 풀기부터 시작하여 배구의 기본자세 등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원내 강당이 배구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