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여수교육지원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 협의회 1,000만 원, 도교육청 교직원 582만 5,000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 광양교육지원청 교직원, 곡성 지역 수해복구 위해 125만 원 곡성군청에 전달 / 구례교육지원청, 구례군 수재민 돕기 위한 구호물품 전달 / 담양교육지원청, 조기집행 우수기관 포상금 추석맞이 기부코로나 극복 위해 살균수 제조장치 업체 ㈜재이디(대표이사 양재열) 살균소독제 3,000만 원 상당 기부 / 두원초 학부모회, 전교생 40명에게 마스크 20개씩 전달 / 강진고 학생·교직원, 나주공공도서관 사랑의 헌혈 실시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 기부 / 장흥중 28회 졸업생 문매열 (주)원진정밀 대표, 700만 원 모교에 기부. 특히 문 대표는 회사 설립한 해부터 21년째 매년 300~700만 원 기탁한국창의예술고 미술반 1학년 학생들, 광양시 진상면 지랑마을에 마을의 산, 들, 특산물 등 자랑거리가 담긴 25m 길이의 벽화 길 조성 / 광양백운초 학부모회, 학교에 양심우산 100개 기증 /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 화순사평중에 노트북 15대 지급
여수교육지원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 협의회(이하 여일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1,000만원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금에 동참하였다.여일회는 약 3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성금은 여일회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회비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들을 위한 체육행사 또는 워크숍 등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된 것이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 곡성, 담양 등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지난 8월 31일(월) 구례군 수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을 구례군청을 통해 수재민들에게 전달하였다. 그동안 구례교육지원청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수해복구 자원봉사, 수해 학생 학용품 및 교복 지원, 성금 모금 등을 해왔다. 이번에 지원되는 위문 물품은 수재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밴드, 물파스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의료 용품 그리고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멸치 볶음 등 음식을 조리하거나 식사하는 데 필요한 밑반찬을 준비하여 지원하였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복구 ‘총력’ 구례 수해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 중인 교육청 직원들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도내 각 지역 긴급복구 작업에 전남교육청 및 산하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전남교육가족들은 담양, 구례, 곡성 곳곳에서 물에 젖은 가구를 씻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나섰다. 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11월 설립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11월 순천시에 설립된다. 센터는 의류, 마트, 사서, 사무행정, 요양보 호, 호텔, 세탁 등 10개 직종 직업체험관을 갖춘다. 또 파트너사와 연계해 직업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교육과 훈련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꾀했다. 공단은 진로직업 지도인력을 배치하고, 시설·설비 관리, 연수 등을 수행한다. 학교 현장 ‘성인지 감수성’ 높인다 학교 현장의 양성평등교육 실현을 위해 도교육청이 ‘성인지 감수성 함양 계획’을 추진한다. 교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연수,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이 추진된다. 특히 ‘양성평등교육현장지원단’을 구성, 교내 양성평 등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2021년 ‘양성평등교육위원회’ 출범을 위해 조례 제정 등 입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 직업교육 강화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해 전남교육청이 8월부터 e-모 빌리티, 핀테크, 미래영농인 과정을 운영했다. 전남창조경제 혁신센터, 순천대학교, 광주산학융합원이 함께 참여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첨단기술과 인공지능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학교 현업 종사자 건강 꼼꼼히 챙긴다 도교육청은 현업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조사했다.도교육청이 학교 시설관리, 통학차량 관련, 당직 전담, 미화, 급식업무 종사자들의 건강을 챙긴다. 목, 어깨, 허리, 팔다리의 신경·근육 등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현업근로자들을 위해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하는 것. 이번 조사는 110개 학교를 표본으로 정해 현업 업무종사자와의 면담, 증상설문, 작업 현장 및 작업방법 분석 등의 방법으로 실시되며, 현장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된다. 지구 환경지키기, 전남교육도 앞장10가지 일회용품과 해양쓰레기 주범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는 ‘지구 환경지키기 10+1 운동’에 전남교육도 앞장서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7월 31일 ‘학교환경교육 비상선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을 중심 으로 생태환경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마을공동체와 생태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활동가들과 ‘지역 상생 생태교육 공동체’를 구성하는 등 학교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학교민주주의 조사로 민주적 학교문화 정착 학교민주주의 지수란, 학교의 총체적인 교육활동과 장면을 민주주의라는 관점을 통해 들여다보고 점검하는 학교민주시민교육 진단 도구다. 도교육청은 조사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한다. 민주주의 지수는 학교교 육계획 수립 및 교육정책 수립, 학교지원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평화·통일 교육 연수 활발도교육청 평화·통일리더들은 여수·순천 10·19사건의 현장을 방문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평화·통일리더들은 우리 사회의 대립과 갈등의 뿌리를 찾고, 분단을 극복하는 평화의 필요성을 체험했다. 여수 14연대 주둔지, 중앙동 집회장, 만성리 위령탑에서 여순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진행과정을 확인하고, 봉기와 토벌과정에서 희생된 슬픈 역사의 흔적을 되짚었다. 전남 교원 연수 한 곳에서 받자 기관마다 별도로 안내되고 있던 교원 연수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플랫폼’이 구축된다. 도교육청은 현재 교원 연수과정을 운영 중인 5개 기관 간 상설협의체를 구성한다. 연수 전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직속기관별 컨설팅 지원 등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교육청은 첫 사업으로 ‘전남교원연수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연수정보를 통합 제공, 교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또 현안사업 전달연수의 경우, 원격연수 시스템으로 대체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저소득층 학생 PC 1,500대 제공 도교육청이 교육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온라인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컴퓨터 1,500대를 무상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7.5배 늘어난 규모.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서다. 이밖에도 취약계층 6,500세대에는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고, EBS교육방송, 사이버가정학습 등 교육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폭력 없는 학교 운동부 만든다 학교 운동부 내 폭력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부 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선수 인권 보호, 학교 (성)폭력·아동학대 예방, 지도자 역량개발, 운동생리학, 스포츠심리학, 학생선수영양학 등 과목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학생 선수와 학교운동부 지도 자 전원을 대상으로 학생 선수 폭력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살림, 도민과 함께 꾸린다 올해 전남교육청 주요 사업들과 예산, 내년도 사업 방향 등을 듣고 있는 위원들.도민들이 직접 예산과정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실현시키는 주민참여예산제가 활발하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전남교육 살림을 도민과 함께 꾸리기 위해 4개 권역별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청은 교육정책과 올해 재정 현황, 2021년도 재정운영 기본방향 등을 위원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고교학점제 ‘사회교과 거점학교’ 확대 기존 5곳이던 고교학점제 사회교과 특성화학교가 8곳으로 확대된다. 도교육청은 전남형 고교학점제 기반조 성을 위해 학교연합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확대, 고교학점제형 공간 조성, 교원 연수 강화, 대학 연계과목개 설, 강사풀 구축, 인정도서 발간지원 등을 추진한다. 학령인구 감소, 통합학교로 극복 도교육청이 초·중, 중·고 통합학교 운영을 확대 추진한다. 학교 급이 다른 2개 학교를 통합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통합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 강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12개 학교가 초·중, 중·고 통합과정을 운영중이다. 도교육청은 통합학교를 확대해 미래형 학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7월 21일 통합학교 육성 지원을 교육부에 건의했다. 도교육청은 현행 법규상 초·중등 자격증에 의한 교원 배치의 한계, 과중한 업무로 인한 복수자격 교원의 겸임 기피, 통합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미비 등 관련법 개정과 제도개선 등 지원책을 건의했다. 작아도 강한 농산어촌 학교 키운다 도교육청은 작은학교들이 저마다의 빛깔을 살릴 수 있도록 특성화프로그램 집중운영학교 18곳을 지정했다. 집중운영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 30시간 이상 작 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교육청은 이를 3년간 맞춤 지원한다. 대상은 청천초 ‘청천 마을 지음’, 백양초·봉래초 ‘모아 행복 어깨동무 프로젝트’ 등이다. 학교지원센터 업무지원 표준안 8월부터 적용 도교육청은 ‘학교지원센터업무표준안’을 마련해 8월부터 시행했다. 이로써 지역마다 달랐던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 편차가 해소됐다. 표준안에는 학교지원 업무 범위와 흐름도를 안내하고, 특히 생활인권팀의 업무를 고등·특수학교,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학교지원팀 업무는 ‘제한 조건 없이 즉시 지원’하되 도시 지역에 한해 일정 시기 집중되는 방과후강사 선정 업무 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천혜의 섬 홍도를 찾아간 이동천문대 흑산도 홍도로 찾아간 이동천문대뱃길로만 2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의 홍도분교에 천문대가 등장했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이 8월 3일 도 서지역 특성 상 천체관측이나 천문우주 체험활동이 어려웠던 흑산도·홍도 학생, 학부모를 위해 ‘학교에서 펼치는 이동천문대’를 운영했다. 이동천문대는 달과 행성, 별 자리를 관측하고 ‘나만의 별 만들기’ ‘달모양 변화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우주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소양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불법촬영카메라 꼼짝마!” 특별점검 실시 목포교육지원청은 불법촬영카메라 점검단을 만들고, 학교와 청소년시설 등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교육지원청, 학교전담경찰관, 모니터링요원 등은 8월 4일~19일 주 파수 탐지기와 카메라 탐지기를 사용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을 점검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전수조사 외에도 학교에서 수시로 불법촬영카메라를 점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학교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학교 학생회는 ‘어벤저스’ 벌교여중 스쿨어벤저스 보성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색자치 지원사업 ‘스쿨어벤저스’를 추진하고 있다. 학교 학생회가 중심이 돼 계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스스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 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진행된다. 스쿨 어벤저스는 ‘스쿨 ’과 ‘어벤저스 ’를 합친 말로,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만드는 학교의 영웅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을에서 공부하고 꿈 키워요 순천교육지원청이 ‘기적의 꿈 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청소년들이 주도해 마을을 공부하고 마을에서 놀며 꿈을 키워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을 배움 프로젝트와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프로젝트’ 유형으로, 다양한 활동이 시작된다. 특히 청년 마을교육활동가들이 ‘청소년 보좌관’으로 참여해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과정에 우리 지역 이야기가 담긴다고? 신안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우리 신안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긴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를 주제로 중학교 교육 과정 편성 지원 컨설팅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는 신안 지역 중학교 교감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권역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학교교육과정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마을학교 벤치마킹하며 네트워크 돈독영광교육지원청이 7월 30일 백수놀마을학교를 시작으로 영광마을학교 인사이트투어를 시작했다. 투어는 4개 마을활동가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찾아 벤치마킹하고 컨설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수놀마을학교 관계자 는 “마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올해 마을학교를 시작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는데 경험이 많은 활동가들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영광공공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확대영광공공도서관이 특색있는 비대면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매달 자료실에서 운영되던 북큐레이션 코너를 담당사서가 직접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북큐레이션’, 유아와 어린이가 있는 가족회원을 위한 전집 택배 대출서비스 ‘집으로 책 마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맞춤 책꾸러미를 택배로 대출하는 ‘책을 골라드립니다’ 등이다.장흥동학농민혁명 발자취 좇아요장흥초 학생들장흥교육지원청이 지난해에 이어 지역 문학인과 연계한 문림·의향의 얼 계승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장흥초·안양중은 지난 6~7월동안 국어와 사회 교과를 중심으로 6차시 교육과정을 운영,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박형모 선생과 함께 지역의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공부하고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표지판을 만들어 기념관에 기증했다.원어민 선생님과 실시간 원격수업해요쌍방향 수업 중인 원어민 선생님진도외국어체험센터 내·외국인 강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들은 영상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진도군 10개 초등학교 700여 학생들과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쌍방향으로 수업했다. 이는 도서지역 학교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대면수업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콘텐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지난 8월 20일(목) 지리산마을학교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한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구례는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쏟아진 집중 호우로 섬진강 범람과 서시천 제방 붕괴로 구례읍 시가지 절반이 물에 잠기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이번 위문물품은 광양마을학교 협의체(대표 조주현)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민을 도와달라며 식료품, 생활용품 등 위문물품을 기증 했고 추후 구례교육지원청과 구례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역 수해 복구를 위한 위문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구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14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군 창평면에 소재하는 침수 피해 주택에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담양군은 최고 6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도로 파손, 주택 및 하우스 침수, 수리시설, 산사태 등으로 약 1,154여억원의 시설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이날 무안교육지원청은 담양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정재철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 20여명이 담양군 창평면에 소재하는 침수 피해 주택을 방문하여 수해로 피해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물에 젖은 집안 살림살이를 씻거나 저택 내부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14일 교육청 직원, 영암교육참여위원회, 영암라이온스클럽 등 지역사회단체 40여 명 등과 함께 나주 영산포 일대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수해복구 지원팀을 함께 꾸린 이삼행 영암교육참여위원장은 “이번 폭우는 영암은 비껴갔지만, 이웃 나주지역은 누적 강수량 291mm의 기록적 폭우로 죽산보 인근의 영산강 지천들이 범람해 농가, 농경지 등이 막대한 침수피해를 입었다 하여 영암교육지원청과 우리 영암지역사회단체들이 함께 긴급 수해복구팀을 꾸려 지원하게 되어 다행
목포교육지원청은 14일 함평군 연천마을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주택의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목포교육지원청 직원 20여명은 함평군 연천마을을 찾아 빗물에 잠겨 흙탕물로 범벅이 된 가재도구를 꺼내 씻고, 건물 주변 토사와 각종 쓰레기를 퍼내는 등 침수주택 복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김재점 교육장은‘삶의 보금자리가 없어져 상심이 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픔을 함께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원상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의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정경모)은 13일(목), 전라남도교육청에 이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군 성곡마을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벌였다.기관 최소 근무자를 제외한 원장을 비롯하여 소속 직원 13명은 성곡마을에서 축사에 떠밀려온 토사 청소, 쓰러진 농작물 정리 등 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수해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였다. 담양 지역은 이번 폭우로 최고 600㎜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침수피해가 속출하여 928명의 이재민과 1,517억 원의 시설피해가 발생하였다.정경모 원장은 “전라남도 지역의 집중 호우로 피해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12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곡성군 일원지역에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곡성군은 11일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은 도로 파손, 주택 및 하우스 침수, 수리시설, 산사태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2천 326건으로 수해 잠정 피해액만 600억원에 달한다 .이날 광양교육지원청은 인근 곡성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여 125만원을 모금하였고 위생용품 및 세면도구 등 1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곡성군청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조정자 교육장과 직원들은 곡성읍 고달면 목동리 오가네 농장을 방문하여 수해로 피해 입
영광교육사랑봉사대, 수해 복구 지원 “구슬땀”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동아리 모임인 “영광교육사랑봉사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광지역의 민가를 8월 12일에 방문하여 긴급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이번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영광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광교육사랑봉사대” 20여 명은 피해가 심한 관내 한 민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물 먹은 장판 제거작업과 고장난 가전을 옮기는 등 수해 민가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집주인은 “이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이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순천시 황전면 수해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순천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은 빗물에 잠겨 흙탕물로 범벅이 된 가재도구를 씻고 집, 상가, 시설 내부까지 밀려온 토사와 각종 쓰레기를 퍼내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길훈 교육장은 “역대급 폭우로 상심이 큰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시·군 교육지원청 및 산하 기관 직원들이 지난 7~9일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장석웅 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 60여 명은 10일(월)에 이어 11일(화)에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일대 마을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구례교육지원청 직원 20여 명도 동참했다.이들은 비가 내리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날 하루 동안 피해 주민들과 함께 물에 젖은 가구를 씻겨내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구슬땀을 훔쳤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전날에도 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