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과 핀아감각통합연구소(센터장 김영인)는 26일 담양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생들의 학습장애 극복과 배움에 성공할 권리를 보장하는 통합적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발달지원 프로그램 협력 운영 및 자문 △관내 다양한 가족의 학생들에 대한 상담 및 사례관리 △학생들의 가정, 학교와 연계한 교육 및 치료 활동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기반한 폭넓은 치료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담겨있다. 이경애 교육장은
여수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서금열)에서는 지난 1월 16일(화)부터 25일(목)까지 관내 보육시설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불안을 줄이고 안정감을 회복시키기 위한 집단프로그램 등대지기를 운영하였다.집단프로그램 등대지기는 실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된 놀이치료, 내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미술치료,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나를 위로하고 서로를 응원하기 위한 독서치료, 현재 함께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느끼는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과자와 초콜릿, 젤리 등을 이용하여 재미있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 전교생은 지난 9월 8일(금)부터 9월 22일(금)까지 총 3회에 걸쳐 회복적생활교육의 일환으로 ‘너와 나의 마음 이야기 미술치료’를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친숙한 미술 매체를 이용하여 경직된 심리상태를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낮은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 지수를 높여 친구 관계 및 학교생활의 긍정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첫 번째 시간(9월 8일)은 미술치료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들의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였으며, 두 번째 시간(9월 15일)은 ‘너와 나, 우리, 지금 – 여기’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범미경) Wee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해 2023. 2학기 상담 주간을 9월 11일(월) ~ 9월 27일(수)까지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신학기 상담주간에는 “너의 곁엔 우리(Wee)가 있어”를 주제로, 생명존중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2개교에서 「너의 곁에 우리(Wee)」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Wee클래스 미구축교 1개교에서 「우리(Wee)랑 함께 놀자!」 찾아가는 Wee센터 1일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너의 곁에 우리(W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8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9시간에 걸쳐 학습코칭단 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인성을 가꾸고, 정서를 다독이는 학습 코칭’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첫날 ‘버츄 프로젝트’ 시간에는 학생들이 이미 갖추고 있는 저마다의 아름다운 덕목을 찾아주는 방법을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인성 덕목을 함양시켜줄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법을 익혔다.둘째 날 ‘천천히 배우는 학생 이해를 위한 미술치료의 적용’ 시간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HTP검사, KFD(동적
장흥관산중학교(교장 김선도)는 2023년 학교예술교육사업 공모에 지정되어 ‘Art-싹’학생예술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15년 전, 즉 2009년부터 미술교사가 상주하지 않고 겸임교사로 인해 학생들의 예술적 관심이 낮아 2022학년도부터 학교장이 직접 미술교육을 지도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을 위해 미술치료도 함께 하고 있다.동아리 12명 학생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0교시에 소묘, 수채화 그리는 방법과 「미술관에 간 심리학」 독서 토론 및 문제 만들기를 하고 있다. 전교생은 학년말에 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문제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은 스승의 날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지난 5월 16일,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하여 오월어머니들을 위로하고, 5・18 특별전 ‘오월 어머니들의 그림 농사’를 관람했다.오월어머니집은 1980년 당시 계엄군의 진압 과정에서 가족을 잃었거나 본인이 다친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 오월어머니들에게 돌봄과 치유를 제공하는 쉼터이다.오은주 원장과 직원들은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을 비롯한 오월어미니들을 직접 만나 항쟁 당시 사연을 들으며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오은주 원장은 “어머니보다 위대한 스승
장흥서초등학교(교장 이주영)는 1학기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했다. 학교폭력예방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학교가 활기를 띠었다. 일주일 동안 기본 예절과 질서 지키기를 위하여 공수인사, 오른쪽 걷기, 바른 언어 사용 등 매일 한가지씩 목표를 정하였고 학생들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리고 사제동행 독서 프로그램으로 자기 존중과 생명존중 의식을 기르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사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대한 중요
장흥관산중학교 김선도 교장이 최근에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 개인 부분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은 2013년부터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적 인성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개인, 기관·단체 및 학교를 발굴하여 포상·격려하는 상으로 교육부, 여성가족부, 중앙일보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동주관 한다.수상 선정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성시민교육의 실천 배경과 목표, 세부 내용 및 방법, 프로그램의 우수성, 실천 결과와 공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10월 26일 (수) 나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밖청소년 지원 민관협의체’ 정례협의회를 운영했다.‘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밖청소년 지원 민관협의체’는 학업중단에 있거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로 나주 관내 기관(나주시청, 나주경찰서,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나주Wee센터, 나주시청소년수련관)과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 및 대안교실을 운영 하는 학교 관계자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학교 및 기관들에서 학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10월 13일 3보향교육이음터에서 지역사회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관내 상담자원봉사자인 맘-품지원단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 위기학생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비행 예방과 학생생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마음을 표현하는 미술치료”란 주제로 미술치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2부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미술매체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은 지난 7월 21일(목) 장흥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Wee프로젝트 담당자를 대상으로 ‘소중한 학생을 위한 미술치료 기법 개발 보급’이라는 주제의 연수를 실시했다.이 연수는 동물화 모음집을 활용한 가족동물화 표현, 십자가 채색 기법, 그리고 데칼코마니 작품으로 문장 만들기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을 위한 미술치료, 풍경구성법 미술치료, 청소년 금연을 위한 미술치료, 십자가 채색 기법 창안 등 Wee프로젝트 인력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미술치료를 활용할 수 있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Wee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방학기간 동안 4회에 걸쳐 학생·학부모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타로카드를 통한 마음 탐색’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대상 ‘미술치료’ 및 ‘놀이치료’(28일), 그리고 관내 학부모 대상 부모 교육(‘의사에게 묻는 우울한 우리 아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치료적 체험 활동 등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건강한 가족의 의미를 이해하
사람다움을 먼저 배우는 진도초등학교(교장, 박흥일)에서는 지난 7월 18일 미술 작품전을 열었다. 인성교육의 방법으로 미술 작품전을 계획하고,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미술작품 40점을 전시하였다. 코로나19 심리 방역과 미술로 치료하는 삶이란 주제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 배려의 삶을 실천할 기회를 얻도록 구성한 이 작품전은 사람다움을 먼저 배우는 교육과정 속에 학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한 학기 동안 그림에 담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이 작품전은 7월 18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22.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관) Wee센터는 지난 15일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전문상담인력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습위주의 집단미술치료와 목공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그림으로 여는 마음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안정선센터장의 집단미술치료는 미술을 매개로 하여 갈등조정, 심리문제 해결 등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는 심리치료로서 학생들의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데 한
화순오성초병설유치원(원장 최연옥)은 교실 속에서 만나는 금쪽같은 내 반 유아들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금쪽같은 우리 반 이야기] 컨설팅과 연수를 실시했다.[금쪽같은 우리 반 이야기]는 교실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유아의 특성 및 지도 방법에 대한 나눔과 공유를 통하여 개별 유아의 특성에 맞는 지도 방법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교사들이 전문적학습공동체 이야기이며, 우리 반 금쪽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유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도 방법을 공유하여 지원하고자 결성되었다.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컨설팅과 연수는 미술치
삼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형옥)은 5월 2일(월) 장성 관내 소규모 병설유치원(삼서, 동화, 서삼) 원아와 학부모 48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체험을 실시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22학년도 작은유치원 협력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체험은 천연염색에 남다른 열정과 역량을 지닌 삼서초병설유치원 김선영 교사의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의 영향으로 많은 학부모가 참여하여 원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삼서초병설유치원을 비롯한 3개 유치원은 그동안 협력군을 조직하여 공동 교육과정을 편성
백지연여수에서 놀이와 마음치유를 주제로 해드림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문제 행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놀이와 정서상담 등을 한다. 그밖에도 ’나눔 페스티벌’, ‘마을칭찬 챌린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동백꽃마을을 물들이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주관의 책읽어주는 ‘어깨동무’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키움에 동참하고 있다. ‘해드림마을학교’는 마을학교 간 네트워크 지원, 활동가 연수, 상담활동, 미술치료, 원예치료, 놀이 상담 등을 진행하면서 여수 지역 마을학교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백지연 대표는 심리상담을 전공, 10여 년간 지역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전문상담사로 근무했다. 그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의 갈등을 줄이는 것이 아이들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 상처받은 학생들의 마음을 좀 더 빠르게 파악하고 그 상처를 보듬기 위해 해드림마을학교 치유센터를 만들었다.1층은 암벽타기, 모래놀이, 미술치료, 역할놀이 등을 하는 놀이센터다. 학생들과 마을주민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2층은 마음치유센터로 독서치료, 심리검사(성격유형검사, HTP심리검사 등), 학부모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한부모가정을 위한 가족심리상담과 장애인가족들의 개별적인 상담을 이끌고 있으며, 여수교육지원청 지원사업의 일환인 칭찬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백지연 대표내년부터는 3층의 공간을 활용해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치유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해드림마을학교를 학교와 가정, 마을로 확장해 가고 있다.해드림마을학교는 여수교육지원청과 지역 내 학교와 긴밀한 연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드림놀이학교의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아동, 공격성을 띤 아이,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 스마트폰 중독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든든한 지원자라는 평.백 대표는 문제의 원인을 아이가 “선천적으로 나빠서, 습득이 늦어서” 라고 판단하지 않았다. 그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는 소신으로 원만한 관계 형성과 유지를 중요하게 보았다. 그래서 ‘문제’ 행동을 하는 아동에 대한 상담에서 멈추지 않고 부모와의 상담으로 흐름을 이어갔다.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은 모래치료, 미술치료, 타로치유, 요리활동, 동화구연, 상황극참여, 영상만들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의 상황과 마음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적용한다.3월, 6학년이 된 A가 엄마와 함께 센터를 방문했다. 스마트폰 중독이 문제였던 A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공격적 표현을 자주해 문제가 되었다. 분노가 가득했던 A의 눈빛은 정기적 상담과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이 부드러워졌다. 부모님의 협조가 큰 힘이 되었다.어머니는 “상담을 시작할 때는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문제의 뿌리가 부모에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아이를 칭찬보다 질책을 많이 하며 키웠다. 바른 사람이 되라고 혼낸 거였지만, 그런 행동이 오히려 아이에게 자괴감과 분노를 심어준 것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조금씩 변해가는 우리 가족의 모습과 성장해 가는 아이를 보면서, 힘들 때마다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심리상담, 정신상담은 여전히 우리에게 불편한 ‘치료’다. 해드림마을학교는 이를 대중화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도록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백 대표는 “힘들 때도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나 집안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부모님들의 편지를 받으면 지금껏 힘들었던 시간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오히려 더 해주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미안함과 가족들이 서로 노력했던 과정들이 하나하나 떠오른다”며 “지역 주민들의 마음지킴이로서 더 가깝고 더 크게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글 정지현
장흥관산중학교(교장 김선도)에서는 교장, 교감(윤영구)이 부적응학생에 대한 지도와 신규교사 멘토에 나서는등 따뜻하고 민주적인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교장은 학교 부임 후 교장실의 회의용 탁자와 쇼파를 학생들이 활동하기 편한 책상과 의자로 교체하고 부적응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하고 있다. 미술치료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감정상태를 파악하고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교감은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8시에 상담을 실시하여 학생이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 있다. 점심시간이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은 지난 10일(월)부터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특수교육대상자 및 형제ㆍ자매 25명을 대상으로,『집단 대상 치료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1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1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① 미술치료를 통한 또래 관계성 향상과 정서 이완 및 자기표현, ② 다양한 감각 발달 및 자기효능감 향상, ③ 다양한 언어발달 및 사회성 향상, ④ 놀이치료를 통한 사회성 향상 및 정서적 이완이라는 네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