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초등학교(교장 민난숙)는 지난 10월 25일 독도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독도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각 학년 교실에서 독도의날 관련 교육을 진행하였고, 교육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1~2학년에서는 ‘강치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와 미술작품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에니메이션을 시청한 뒤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만들어 보며 독도사랑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었다. 3~4학년은 ‘독도를 지킨 사람들’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배우고 활동지를 작성해 보며 독도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5~6학년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은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의 이해 수준을 고려하여 학년군별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착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들이 각 교실에서 이루어졌다. 먼저, 1-2학년군에서는 ‘독도 수비대 강치’애니메이션 시청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독도에 살았던 다양한 동식물들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하였다. 3-4학년군에서는 독도를 지킨 사람들과 독도에 사는 새와 식물에 대해서 배운 후, 네
담양금성중학교(박은아 교장)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교육주간(23일~27일)을 운영했다.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이해와 독도영토수호정신 함양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도전 독도골든벨”을 진행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문제를 풀어가며 우승자가 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최종 남게 된 조현우(3년)학생은 “ 이번 독도 사랑 골든벨에 참가해 독도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박은아 교장선생님은 “교육과정과 일상생활에서 독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독도 주권 의식 확산을 위해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24일 오후 2시,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若無麗水(약무여수) 是無獨島(시무독도)』를 주제로 「울릉도·독도를 개척한 여수 사람들」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인 “만약에 ‘여수’가 없었다면(若無麗水) 울릉도, 독도는 없었을 것이다(是無獨島)”는 조선 후기 거문도와 초도의 여수 사람들이 울릉도와 독도에서 활동한 역사적 사료와 기록들을 중심으로 독도전문가와 연구자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되었다.여도초등학교 합창단의 독도플래시몹으로 시작
영광초등학교(교장 고선미)는 10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독도사랑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독도사랑주간 동안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체험중심 독도교육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의 독도수호 의지 및 독도사랑 공감대 확산 계기를 마련하였다.영광초는 2022년 독립기념관의 독도탐구학교로 선정되어 교구재를 보급받았으며 독도 저학년 자연입체모형, 독도 고학년 자연 판과 스티커를 배부 받아 독도 자연입체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며 독도사랑 의지를 다지를 활동을 함께 하였다.독도의 날에는 초등학교 독도교육자
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정수용)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주간(10월 24일~28일)을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올해 독립기념관에서 추진하는 「독도탐구학교」로 선정되어 담당 교사가 실질적인 독도이해교육을 위한 독도교육 연수에 참여하였고 독도 답사를 다녀왔다. 또한 독도사랑주간에 맞춰 독립기념관에서 제공받은 독도 교육 교재·교구를 활용하여 학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저학년(1~3학년)은 1차시 독도 입체 교구를 사용하여 독도 만나기, 2차시 이사부·안용복·독도수비대 홍순칠과 같은 독도지킴이 인물 알아보기, 3차시 공약 포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30일(수) 조선인 강제동원 삭제, 일본군 ‘위안부’ 등 전쟁범죄를 축소하고 은폐한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해, “일본정부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특히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작년에 이어 또다시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즉시 철회를 촉구했다.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성명에서“일본 정부가 그간 스스로 밝혀왔던 과거사 관련 사죄․반성의 정신에 입각한 역사교육을 해 나갈 것.”을 촉구하면서, “일본은 역사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국가보훈처와 재단법인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전국 최우수학교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독도의용수비대란 울릉도 주민으로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침탈로부터 수호하기 위하여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 1956년 12월 30일 국립경찰에 수비업무와 장비 전부를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를 말한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 국군으로 자원 입대하여 6·25 전쟁에 참전, 용감히 싸우다가 부상을 입고
담양수북중(교장 국애란) 독도교육기간에 실시한 독도플래시몹 영상을 소개합니다.
흑산초등학교(교장 이용범)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독도사랑 행사를 운영하여 학년별로 다양한 독도관련 교육활동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독도에 대한 관심과 바른 이해를 돕고자 독도교육 영상 시청, 독도 도서 전시 및 책읽기, 3D 독도기행, 독도 라이브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년 단계에 적합한 심화 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독도 풍경과 어우러진 독도 테라리움 꾸미기, 독도 수호 의지를 나타낸 독도퍼즐, 독도 탁상시계 만들기, 독도 3D 모형 만들기 등 교육활동을 운영했다.'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
담양수북중(교장 국애란)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독도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게 함으로써 나라 사랑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먼저, 사회와 역사 시간에 독도 탐구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독도에 대해 알고 싶은 내용을 참고 도서나 인터넷 자료를 통해 찾아보고 서로 토론하면서 정보를 공유하였다. 독도 탐구 프로젝트 수업은 독도 마인드맵 작성으로 시작하여 독도의 지리적 가치, 수산 자원, 해저 자원 탐색, 아름다운 독도 포토에세이, 독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학내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학생들이 10월 25일 월요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국토수호 퍼포먼스를 준비해 구성원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무사히 성료하였다고 26일 밝혔다. 독도의 날은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2000년에 지정했다.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울릉도·독도를 관제에 편입해 영토주권 명문화를 목적으로 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날을 기려 이 날이 독도의 날로 지정되어 있으며, 아직까지 국가기념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독도의용수비대를 아는가? 독도의용수비대란 울릉도 주민
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는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독도주간을 설정하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학교를 개관한다.독도학교는 2년여 준비를 거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독도체험실, 독도도서실, 독도사무실, 독도영상실 등의 5개 교육실을 갖추었다. 또한 독도와 관련된 도서, 영상, 역사 안내자료, 독도모형, 독도지킴이나무, 체험교육 자료 등을 마련하여 독도와 관련되어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노후화되고 이용하지 않았던 별관 건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시설들을
이웃나라 일본에서 도쿄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가 7월 29일 화요일 오후 광복 76주년과 한국전쟁 정전협정일 그리고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하여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21명의 재학생들이 애국애족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이 한마음이 되어 나라사랑의 가치를 함양하기 위한 제5회 나라사랑교육 연합 프로젝트를 방역수칙을 100% 준수하면서 무사히 성료하였다고해 눈길을 끈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7년에 뜻을 모아 시작한 관계기관 마을교육공동체의 아름다운 동행이 올해로 5년째
독도를 자국의 땅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일본교과서과 일본정부에 대한 규탄과 더블어 우리나라의 독도교육이 더욱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는 6월1일~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배우기 주간을 운영하였다.이 기간 독도에 대한 관심과 바른 이해를 돕고자 독도교육영상 시청, 독도 도서 전시 및 책읽기, 독도 풍경과 어우러진 독도 테라리움 꾸미기, 독도 수호 의지를 나타낸 표어 및 포스터 제작하기, 독도의 환경을 나타낸 독도 티셔츠, 독도 큐브 만들기 등 교육활동을 운영했다.정다인(여수남초 3)학생은 “독도는
장산초등학교(교장 박옥영)는 지난 4월 5일(월)부터 4월 9일(금)까지 5일에 걸쳐 독도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독도교육 주간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는데, 각 학년별로 독도 이해교육을 하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실시하였다. 독도 캐릭터 그리기(1학년), 우표 만들기(2학년), 편지 쓰기(3학년), 조사하고 발표하기(4학년), 3D 독도기행(5학년), 독도 라이브(6학년) 등 각 학년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년 단계에 적합한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장산초등학교의 독도교육 주간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문부과학성의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승인은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며 시정을 촉구했다.장석웅 교육감은 4월 1일 성명을 통해, “일본 문부과학성이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 ‘한국의 불법 점거’라는 식의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명백백한 우리의 영토”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이어 장 교육감은 “일본은 더 이상의 역사 왜곡을 멈추고,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일본의 도를 넘는 ‘독도 역사왜곡 교과서’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사과를 촉구했다.장석웅 교육감은 1일 발표한 성명에서 “교과서를 통해 제국주의 침략행위를 부활시키려는 일본정부의 의도는 세계평화에 역행하는 저급한 행위.”라고 지적했다.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은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켰다. 검정에 통과한 교과서는 역사, 공민, 지리 3개 과목으로 총 17종이다.이 중 14종에 ’한국의 독도 불법 점거‘ 주장이 담겨 전체 사회과 교과서 82%에서 역사왜곡이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학내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3월 프로젝트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행동으로 나서 배움을 얻고 무사히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및 교원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을 제고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등 학생 생활 중심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학습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독도 교육의 혁신을 추구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성사된 것”이라고 말했다.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
우리 역사에 관심에 많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균형 잡힌 역사의식 배양과 역사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의미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지난 9월 21일 열린 제9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에서 영암여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아시나요(최주하, 강민우, 최선화, 김나영)’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역사교사모임, 역사고전읽기연구모임, 독도교육실천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중‧고교 70여 팀이 참가했다.대상을 수상한 영암여고 ‘아니나요’ 팀은 ‘90여 년간 잊혀 있었던 영보촌 농민항일운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학생들은 영보촌 농민항일운동의 배경에서부터 전개과정, 결과, 그리고 영보촌 농민항일운동에 대한 인식 및 개선방안, 실천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발표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지역을 탐방해 소논문 수준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알아듣기 쉽게 발표해 심사위원과 청중들을 감동시켰다.영보촌 농민항일운동은 1932년, 청년 70여 명이 영보촌 뒷산에서 집결해 일제를 향해 “일제는 이 땅에서 물러가라” “논밭을 내놓아라”고 외치며 마을로 행진한 항일운동이다. 마을 농민들도 가세해 일제는 시위에 참여한 100여 명을 체포했다. 이 사건은 당시 ‘영보촌 형제봉 사건’으로 불리며 크게 보도되었지만, 90여 년 동안 사회주의 항일운동이라는 색깔론에 파묻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았다.참고할 만한 자료가 넉넉지 않았던 영암여고 학생들은 자료의 공백을 발품으로 메꿨다. 학생들은 직접 여기저기 수소문해 관계자들을 찾아뵈었다. 영암농민 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최규옥 사무총장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역사를 탐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를 알리는 데도 힘썼다. 아시나요 팀은 학교 내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역에서 발생한 항일운동이지만 거의 70%에 달하는 학생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 동아리 학생들은 이 점에 착안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메모지를 만들어 배포하면서 영보촌 농민항일운동 알리기에 앞장섰다. 또 캐릭터 배지를 특수제작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최주화 학생은 “영암에서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에 동네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탐구를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영보촌 농민항일운동 이외에도 의병사와 같은 다양한 항일 독립운동을 더 깊이있게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는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역사교사모임이 주관하며 전남일보사, 5·18기념재단이 후원해 전남대학교에서 열렸다.김나영 (영암여고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