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4월 24일부터 7월까지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 7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은 다양한 직업군 소개와 직업인 만남, 실무 체험을 통해 청소년에게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에서 희망하는 직업군을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적합한 멘토를 매칭 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특강 형식으로 운영된다.첫 강연은 반려인의 증가로 각광 받는 직업인 ‘수의사’를 초청해 수의사를 진로로 선택한 이유와 진로 방향 및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4차례에 걸쳐 학교도서관 담당교사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서부권역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권역별 순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서부권역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담당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 것으로, 대상별 운영 실무 과정과 독서 관련 특강을 주제로 대면 연수로 운영한다.교육 내용은 ▲(담당자 대상) 학교도서관 운영 실무 ▲(학부모 자원봉사자 대상)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운영 실무 ▲독서 주제 특강으로 이은경(『초등 매일 독서의 힘』
노안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4월 25일 목요일, 2시간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전교생 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의도로 추진되었다. 김윤정 작가를 초대하여 『똥자루 굴러간다』, 『엄마의 선물』, 『친구에게』 등 7권의 작품을 함께 읽으며 창작 활동과 책에 담긴 이야기를 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작가와 책에 관련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글쓰기와 이야기 구성에 관한 아낌없는 조언을 들었다.6학년
전라남도교육청구례도서관(관장 이윤상)은 지난 4월 23일(화)부터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전자자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보서비스 접근 편의 향상을 위해 ‘태블릿대출반납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블릿대출반납시스템’은 도서관 내에서 이용자가 스스로 태블릿 PC를 대출하여 전자도서관 및 각종 정보서비스를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RFID 기반의 대여관리시스템으로 도서관 회원증을 인식한 후 대출할 수 있으며, 자료실 운영시간 내에 일 최대 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태블릿 PC 대여 서비스 시행으로 지역
인생의 장애물을 이긴 힘, 희망과 열정 그는 태어난 지 1년 만에 전쟁터에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그는 귀가 들리지 않는 어머니 밑에서 날마다 끼니 걱정을 해야 할 정도로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그는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했고 1930년에는 폐결핵에 걸려 다니던 대학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1937년에는 자신의 꿈이었던 교수 시험을 앞두고 결핵이 재발하여 시험조차 치르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편모 슬하에 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지독한 가난과 질병으로 점철된 아픔.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프랑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24일 저녁 7시 지역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노을길 인문학 공연인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재즈 해설사 김아리 아트렛 대표의 경쾌하고도 친절한 해설과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속 음악을 재즈 쿼텟(4인 연주단)의 환상적인 연주를 통해 들으며, 평소 접하기 힘든 재즈 음악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해당 공연을 관람한 참가자는 “이렇게 퀄리티 높고 흥겨운 재즈를 목포에서 접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라고 말하며 “명쾌한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 영암공공도서관)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 지원」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에서 선정한 도서를 도서관에서 별도 구입하여 장기간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상반기 3교, 하반기 1교가 신청하여 오는 12월까지 총4교(초3, 중1)를 지원하게 되었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지난 24일 직원들의 역사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한 역사 찾기 사업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나주도서관은 영산강 유역의 고대 마한, 백제 역사 관련 자료를 보유한 기관으로서 지역의 역사·문화 보존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직장교육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국립나주박물관 김상태 관장을 초청하여 ‘나주지역 선사인들의 삶과 마한 역사’란 주제로 진행했다. 양창완 관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마한 역사 관련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목포·신안·완도지역 중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 목포·신안·완도 지역 중학교 및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찾아가서 진로 멘토링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 총 31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3개지역 중학교 뿐만아니라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며, 작년에 이어 흑산중, 하의중, 보길중 등 교육여건이 취약한 신안·완도의 섬 지역 및 작은
노화고등학교(교장 김맹호) 도서부는 독서를 장려하고 저작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저작권을 보호해야하는 이유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를 4월 22일에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저작권에 대한 이해와 책을 통한 독서문화 활성화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관과 단체가 저작권 보호와 독서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화고등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십진분류표에 따라 책을 찾는 방법을 적용해보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제
아침마다 시집을 낭독해요1학년 우리 반은 아침마다 시집을 낭독했다. 내가 읽어주고 아이들도 돌아가면서 낭독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하던 아이는 점점 목소리가 커지면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글자를 잘 모르는 아이도 열심히 듣고 외워서라도 따라 읽었다. 곁에서 격려하고 도와주면 문자해득도 빨라졌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40%에 이르던 우리 반의 실정을 감안하면 책 읽어주기나 낭독하기는 필수였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정확한 발음으로 책을 읽어주는 일은 문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던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 그림책「나는 나비」,「나는 강아지 날개 원화 전시」 △ 독서 문화 체험 ‘나만의 가죽 키링 만들기’,‘햇살 가득 썬캐쳐 만들기’ △독서 이벤트 ‘신규회원을 환영합니다’ ,‘루카 빌리고 추억이 방울방울 ’,‘그림책 독서퀴즈 ’,‘두 배로 대출 ’,‘연체를 풀어드립니다’,‘과년도 정기간행물 나눔’등 9개의 다채로운 문화 체험 및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만의 가죽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오는 5월 30일(목)에 여수세계박람회기념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마술 콘서트 ‘쇼! 프라이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5월 29일(수)부터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제9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나주도서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포럼·강연·공연 등을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쇼! 프라이즈’는 그중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특별 행사이다. 마술학과를 졸업한 프로 마술사로 구성된 공연팀 ‘요술배낭’이 만드는 화려한 LED 퍼포먼스와 빛과 손을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에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를 운영한다. 4월에 ‘달달달 달려요’ 김도아 작가를 시작으로 △5월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곽민수 작가, △6월 ‘4번 달걀의 비밀’ 하이진 작가, △7월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 법’ 김성범 작가, △8월 ‘똥구슬과 여의주’ 미우 작가, △9월 ‘엄마 자판기’ 조경희 작가, △10월 ‘이상한 구십구’ 이예숙 작가, △11월 ‘먹구름 열차’ 고수진 작가를 초청해 특강과 함께 책놀이 활동을
전라남도교육청보성도서관(관장 조정희)은 2024년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21일(일)에 장한 독서대회를 운영했다. 매년 4월에 개최하는 장(長)한 독서대회는 읽고 싶은 책을 한자리에서 4시간 동안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완독하는 대회로 다양한 연령이 참가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느꼈다. 이전 대회와 달리 참가 인원을 늘려 보다 많은 사람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역민의 독서 생활 진작’이라는 대회 취지에 맞게 완독자에게는 본인 희망 도서와 완독증을 수여했다. 장(長)한 독서대회 참가자는 “스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역임하고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정모 관장을 초청하여‘생명의 역사! 여섯 번째 대멸종,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의 주제로 진행하었다. 강연 내용은 과거의 지구에서 생명이 등장하고 진화하였던 환경의 조건, 현재의 기후 변화 및 위기의 상황, 미래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개인과 집단이 노력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서로
사평초등학교(교장 기향숙)는 4월 22일(월) 1,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평초등학교 꿈자람도서관에서 ‘똥자루 굴러간다’의 김윤정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이는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2024년 작가와의 만남」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재미있는 그림책 ‘똥자루 굴러간다’의 그림과 글을 직접 쓴 김윤정 작가는 톡톡 튀며 실감나는 표정과 맛깔스런 연기로 동화를 이야기해주어 학생들이 동화 속 호기심 세상에 흠뻑 빠져들었다. 또한 김윤정 작가가 집필한 6권의 동화책을 학생들에게
2024년 4월 23일(화), 북일초등학교는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책의 매력을 발견하고 탐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되었다.도서관에서 책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책 추천하기, 짱구 찾기(짱 좋은 구절 찾기), 짱구 그림엽서 만들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독서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체험과 마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독서 활동 이외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지난 23일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지역교육·역사·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교육·역사·문화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마한·백제권 자료를 지역민에게 제공하고, 나주지역 역사를 알리는 프로그램 개발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향후 협력 사업으로 마한의 고대사와 우리 지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마한 인문학 아카데미, 가족과 함께 나주 역사
여수송현초(교장 박윤자)에서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한다.학교도서관에서는 ‘저작권과 관련된 책’ 및 ‘안녕, 나는 책이야(김양미 저)와 같은 ‘책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하여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이 빙고 쿠폰에 적힌 번호의 책을 모두 읽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도전! 북빙고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각 학급에서는 책 광고 만들기, 책갈피 꾸미기, 나만의 책 표지 만들기, 동시화 그리기 등 학년 발달단계와 학생의 흥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