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는 최근 각종 발명 관련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다.먼저,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출전한 학생 중 5명이 입상을 하였다. 특히 박하슬 학생(광양백운중 3학년)은 ‘부피 절약 실리콘 얼음통’이라는 발명 아이디어로 대상 격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 정연우(광영중 1학년) 학생은 금상, 장주하(광양중동중 2학년), 이서호(광영중 2학년), 김대환(광양제철중 1학년)은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하슬 학생은 “생활 속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 발명교육센터에서 ‘제5회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장흥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발명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공모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30일 까지이다.이번 공모전은 발명아이디어가 있어도 대회의 참여방법을 잘 모르거나 제작의 어려움 때문에 대회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며 공모전에서 선발된 작품들은 전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 출품할 수 있도록 장흥발명교육센터에서 서류작성, 작품
여수고등학교(교장 유성종)는 2학년 이승원 학생이 최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12월 100명을 선정 발표하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탁월한 성취를 이뤘거나 타인을 배려하고 재능을 나눔으로써 그 가치를 빛낸 대한민국 인재에게 수여한다. 이승원 학생은 ‘환경을 생각하고, 불편함을 개선하고, 새로운 생각이 필요한 분야에 도움을 주고자’ 발명에 관심을 가지고 초등학교 때부터 노
여수고등학교(교장 유성종) 문샛별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0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2020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들을 발굴, 시상하여 과학 교사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3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문샛별 교사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인 여수고가 전국 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여수고는 과학중점학교 운영평가에서 2016년 전
여수고등학교(교장 유성종) 2학년 이승원 학생이 제32회와 제3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이승원 학생(지도교사 문샛별)의 발명품은‘리코더형 음성 안내 실내 거치 디지털 안전 보조 손잡이’로 당뇨 합병증으로 점점 시각을 잃어가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고, 후천적 시각 장애를 가지게 되는 사람들은 우울감과 두려움이 크게 오며, 특히 고령일수록 후천적 장애에 따른 시각 장애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도움이 되고자 고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