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NOW(2024년 11월)첫 진로교육박람회에 1만여 명 왔다!11월 8일~1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라남교육청 진로교육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꿈을 꾸다!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진로교육 정책들과 시대적 트렌드를 조망하고,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자기이해관 △진로탐색관 △학과탐색관 △진로·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등 5개관, 180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지역대학들은 간호학, 전기공학, 토목건설 등 전통있는 학과부터 미래자동차과학부, 웹툰콘텐츠과,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등 비교적 신설 학과들까지 다채롭게 참여했다. 전남 특성화고도 특화된 진로교육·맞춤형 지도 성과를 알리며 예비 고등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교원 심리검사·치료 지원전남교육청이 내년 1월까지 ‘마음 건강 교원 심리검사’를 운영한다. 희망 교원은 심리검사를 받고, 전문가 심리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비는 교원치유지원센터가 정산 지원한다.학부모 무료 법률상담 시작내년 1월부터 법무행정 전용 홈페이지에서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까지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운영된다. 자치법규·행정쟁송 등 법무행정 사안 처리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부모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교육활동 영역에서 법률적 고충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체육 계열 공동교육과정 ‘아트페스쿨’ 개강전남교육청이 도내 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아트페스쿨’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아트페스쿨은 일반고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예술·체육 전문교과를 특목고에서 운영하는 실기 집중 합숙형 공동교육과정이다. 도내 29개 일반고 1·2학년 학생 51명이 참가했으며, 11월 10~12일과 25~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츠 개론’, ‘스포츠 전공 실기’ 등 전문 교과 강좌 2개가 개설됐고,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실기 교육을 제공했다. 30여 명의 체육교사와 전문강사가 팀 티칭 방식으로 수업했다.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 ‘박차’전남교육청이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했다. 11월 13일 전남국제직업고 신설 추진협의회를 갖고 전남형 모델 개발을 논의했다. 전남국제직업고는 다문화·중도입국 학생 및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체 취업 및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학교다.선생님들을 위한 대입공부방 운영전남교육청이 교사들의 대입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대입공부방’을 운영한다. 입학사정관이 학교를 방문해 교사들에게 진학지도 방법을 전수해주는 것. 광주교육대 류윤희 입학사정관 팀장이 강사를 맡았다. 대입공부방은 12월까지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학생부 기록, 면접 지도 방법 등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한다.학급당 학생수 더 줄인다전남교육청이 학급당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줄인다. ‘2024~2028학년도 초·중·고·특수학교 중기 학생 배치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내년부터 읍 지역 3학년, 면 지역 5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20명으로 줄인다. 중학교는 내년도 학생수의 일시적 상승과 교육부 교원정원 감축으로 읍 지역만 학급당 학생수를 28명으로 축소했다. 도교육청은 2028년까지 초등학교는 읍·면 지역 전학년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중학교는 전남 모든 지역에서 27명 이하로 줄일 방침이다.교육·돌봄 위한 거점 돌봄센터 탄생 초읽기전남교육청이 늘봄학교 내실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교육청은 1년간 늘봄학교를 선도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내년도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노후 공간 개선에 힘쓴다. 우선, 목포 상동초에 ‘거점 돌봄센터’가 내년에 준공된다. 거점 돌봄센터가 운영되면 그간 각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강사 섭외 문제를 해결해주고, 기초학력·문화예술·최신기술 활용 교육 등 보다 폭넓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후위기 대응 창의적 아이디어 쏟아져전남 학생들이 ‘Save The Earth’를 주제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펼쳤다. 11월 18일 열린 ‘2023. 전남 창의도전 페스티벌’에 전남 초·중학생 67개 팀,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한 7가지 과제를 롤링볼 구조물로 제작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2016년부터 전남발명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주관해왔다.전남도청과 손잡고 교육발전특구 구상전남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11월 20일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지방자치와 교육자치간의 연대를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원 △유·보통합 기반 마련 업무협의체 구성 △고졸 일자리 DB구축 △IB 프로그램 도입 및 영어진행 수업 내실화 △유·보통합 누리과정 급식비 지원 △급식비 분담 비율 조정 등을 협의했다.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이 열쇠전남교육공동체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월 21일 나주 봉황고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주호 장관과 참석자들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교육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남에 있는 한국전력 등 16개 주요 공공기관을 활용한 협력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해외 유학생 유치 위해 관련 법 개정 필요”전남교육청이 11월 22일 국회에서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를 열고, 해외 유학생 유치 및 교육·취업, 정주를 위해 국회·교육부·법무부·전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전남교육청은 전남국제직업고 설립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인, 비자 문제 해결과 공립 외국인학교 신설 등에 대한 법령 개정을 제안했다.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힘 모은다전국 시·도교육청이 11월 23일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 비전을 선포했다. 전남교육청을 비롯해 서울·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전북·경북·제주 등 11개 교육청은 3월부터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공동개발 해왔다. 이 플랫폼은 △지능형 통합수업 구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및 학습 지원 분석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정립 등을 목표로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전남교육연수원, 호남권 역사교육 호평전남, 광주, 전북, 제주 등 호남권 교육연수기관들이 협력한 ‘호남권 역사교육 공동 직무연수’가 인기다. 교원의 ‘호남義’ 정신 계승과 학생들의 역사교육 체험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광주 5·18민주화운동, 전북 동학혁명, 전남 의병, 제주4·3을 기반으로 호남義 정신을 기려보는 활동이다.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10~11일 호남권 교원 40여 명과 함께 여수와 고흥 일대의 ‘전남義’ 현장을 찾았다. 여수 이순신광장을 시작으로 옛 전라좌수영 터와 진남관, 충무사 등을 답사하며 임진왜란 당시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과 호남인들의 희생정신을 톺아보았다. 또 고흥 지역 한센인의 인권 유린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사 중심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새겼다.강진, 온마을 교육대토론회학생, 교직원, 지자체, 마을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육아지원센터, 귀농인협의회,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청년지원센터 등 강진 지역 교육 대표들이 다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11월 17일 강진미래교육협력센터가 연 ‘반짝반짝 온마을 교육대토론회’에서의 일이다. 참석자들은 △건강한 강진교육 생태계를 위해 필요한 역량 △지역교육 주체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인구 증가를 위한 강진교육 여건 개선안 등이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 특화 교육과정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과 공동육아 방안, 교육공동체 인성교육, AI 교육 내실화 등을 논의했다.고흥, 원거리 지역에도 문화예술공연을고흥평생교육관이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를 찾아가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어린이집·유치원 10개 학교에서는 그림책 및 동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이, 초·중 4개 학교에서는 시를 모티브로 한 음악콘서트가 진행됐다. ‘솔솔컴퍼니’와 밴드 ‘판’이 공연을 맡았다.곡성, “진로·진학 무엇이든 물어보살”곡성교육지원청이 곡성고와 함께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찾기를 돕는 ‘꿈길산책’을 추진했다. 곡성고 진로부장교사와 상담협력교사는 중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진학을, 고등학생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대학 학과나 취업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광양발명교육센터, 올해도 해냈다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소속 중학생 팀이 ‘2023. YIP 청소년발명가 프로그램’에서 특허청장상(2), 한국발명진흥회장상(1)을 수상했다. 전국 중·고교생 300여 팀이 지원해 최종 본선 20팀이 선발됐다. 여기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광양발명교육센터 3개 팀이 포함된 것. C2J팀(광양마동중 조인서·최아영·정지원)은 LED 매트릭스를 사용한 팝업식 안내 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와 창업 계획으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광양팀(광양중동중 장주하, 광영중 정준·이서호)은 지하공간 침수시 탈출하기 쉬운 출입문 아이디어로 같은 상을 받았다. 아무거나 팀(광양제철중 이민아·최병준·김지윤)은 우천 시 맨홀 주위 알림 시스템으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광양 학생들, 광양시의회에 정책제안11월 3일 광양학생자치연합회 학생들이 광양시의원들에게 정책 다섯 가지를 제출했다. △탕후루 꼬치 분리 배출 △청소년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확대 △광양시 청소년 배드민턴 시설 확충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의무화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배차 간격 조정 및 증차 등을 제안했다.나주영재교육원, 카이스트 멘토 투어 운영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이 카이스트 대학생 멘토와 관내 초등학생들을 이어주는 멘토 투어를 운영했다. 나주영재교육원은 11월 4일 5~6학년 30명과 함께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찾았다. 학생들은 우주항공, 기계공학, 산업디자인공학, 생명공학 등 6개 분야 대학생 멘토들과 캠퍼스를 누비며, 진학 과정, 학습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담양학부모들, “아들 딸~ 항상 응원해”담양학부모회연합회가 11월 8일 직접 쓴 손편지와 간식을 관내 모든 고3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오명봉 회장은 “건강하게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중인 아이들에게 그동안 잘 해왔다고 격려해주고 싶었다. 앞으로 펼쳐갈 미래도 어른들이 곁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달라”며 “너희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보성학부모들, 엄마가 만든 반찬 배달11월 20일 보성학부모회연합회가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반찬·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학부모 20명이 참여해 깍두기와 진미채 등 각종 반찬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62명의 가정에 전달했다.순천,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캠프 열어순천교육지원청이 12월까지 면 단위 소규모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그림책을 체험으로 만나고, 독후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책 주인공 찾기, 독서 퀴즈, 폐도서 폴딩북 만들기, 그림책 아트 프린팅 전시 등 체험활동이 풍성해 학생들에게 인기다.영광도서관 시문학반,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 ‘시수필문학반’ 수강생들이 다수의 글쓰기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고창문학회가 주최한 선운산 꽃무릇 창작시공모전에서 김일진 님이 동상, 정충성 님이 특별상을 받았다. 영광21신문사에서 개최한 불갑상사화축제 기념 시수필 공모전에서는 손순월·김미숙 님이 금상, 이경숙·전금자 님이 은상, 정충성·김양근·이은희 님이 동상, 박선영 님이 입선을 받았다. 새마을문고가 주최한 편지글 쓰기 대회에서 전성옥 회원이 영광군지부 우수상과 전남지부 우수상을 수상했다.영암미래교육재단 첫 발 떼다영암미래교육재단 출범식이 11월 27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재단은 아이 돌봄과 다문화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영암교육지원청 및 영암군에서 파견된 직원들을 포함해 6명이 근무하며, 사무국장은 내년 민간교육전문가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영암교육지원청에 온 특별한 카페영암교육지원청이 11월 22일 ‘스페셜한 영암 카페'를 운영했다. 그동안 바리스타 자격증반 과정에 참여하며 기술을 익힌 장애학생들이 직접 운영해보는 일일카페였다. 학생들에게는 실제적 직업 경험을 주고, 교직원들에게는 장애인식 개선 기회가 되었다.함평, 함그래 기후변화 환경교육 포럼 개최함평교육지원청이 11월 7일 함그래(함평Green미래의 약칭)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지자체 및 환경단체 등 함평교육공동체 80여 명이 모였다. 함평교육공동체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선포식도 가졌다.화순교육지원청, 고향사랑기부 적극 참여화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11월 6일 화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450만 원을 기부했다. 직원들은 기부를 통해 “화순군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의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3개 팀은 ‘2023. YIP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에서 2팀이 특허청장상, 1팀이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냈다.YIP(Young Inventors Program)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미래 융‧복합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능력, 소통과 협업 능력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더불어 기업가 정신과 창업 역량까지 갖춘 창의 발명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의 중‧고교생 300여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가 ‘2023년 제16회 전국 창업·발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특별상 1명이 수상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전국 창업·발명경진대회는 청소년창업을 활성화하여 지식 경쟁력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자 과학, 교육, 창업의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고 있는 대회이다.본 대회에 참가한 이주연 학생(광양마동초등학교 6학년)은 ‘어떤 모양의 우산이든 꽂을 수 있는 우산모양 회전우산꽂이’로 최우수상(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는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3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대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표현 과제, 제작 과제, 즉석 과제를 팀별로 겨루는 창의융합형 프로젝트 활동이다.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한 광양발명교육센터의 팥빙수 팀은 팀장 광양마로초 김민주 학생과 광양가야초 정인서, 정민지, 광양마동초 이주연, 조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가 2023. 여름방학 중 발명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활동은 7월 26일(수)부터 8월 1일(화)까지 5일간 실시되며 1기(오전), 2기(오후) 각 2개 반으로 총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2023. 여름방학 중 발명교육과정은 그동안 꾸준히 만족도가 높았던 발명 관련 메이커활동과 더불어 미래핵심역량인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표현활동 및 창업활동으로 20차시에 걸쳐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광양발명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가 2023 YIP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에서 중등부 3팀이 최종 선발되는 성과를 이뤄냈다.YIP(Young Inventors Program)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미래 융·복합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능력, 소통과 협업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단위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중·고교 및 청소년 3인 1팀으로 국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였으며 총 20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가 2023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라남도 예선에서 중등부 대상과 초등부 금상으로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적 표현활동과 문제해결활동을 팀을 이뤄 해결하는 창의융합형 프로젝트 활동이다.광양발명교육센터에서는 올해 초등부 5팀과 중학교 1팀, 고등학교 1팀 총 7팀이 출전해 대상 1팀, 금상 2팀
2022년 12월 간추린소식 물 부족 완도 긴급 지원전남교육청이 4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지역 학교에 식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긴급 예산을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완도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해 먹는 물(생수) 구입과 생활용수 저장용 물탱크(저수조) 추가 설치에 2억여 원의 예비비를 투입했다. 제한 급수가 시행되는 노화, 금일, 소안, 보길, 고금, 약산 학교에 생수 구입 예산 8,500만 원, 물탱크 추가 설치 예산 1억 1,000만 원을 사용했다. 담양고, 폐휴대폰 수거 최우수담양고가 전남교육청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공동으로 실시한 ‘폐가전 빼기, 순환자원 더하기’ 캠페인에서 최우수 실적을 거둬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동안 13개교가 참여해 약 330여 대의 폐휴대폰이 수거됐다. 강신옥․임권일․이미성 선생님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전남교사 3인이 선정됐다. 남평초등학교 강신옥, 천태초등학교 임권일, 목포덕인고등학교 이미성 교사가 그 주인공.강신옥 교사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업을 개선하고, 농어촌과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줬다. 또한, 도서와 교재를 집필하고 초·중·고 인공지능교육 등의 연구에 참여했다. 임권일 교사는 과학도서 7종을 출간하고, ‘임권일의 우리땅생명이야기’ 블로그와 생물관찰기록앱 ‘관찰벌레들’ 등을 운영해 왔다. 특히, 그간 발간한 도서가 창비 ‘좋은어린이책’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조선일보환경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미성 교사는 미래 교육을 위한 과학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등을 운영했고, 각종 과학대회에서 수차례 학생 수상에 기여했다. 일본과 국제교육 교류 재개전남교육청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일본 사가현과의 국제교육교류를 재개했다. 일본 사가현교육위원회 오치아이 유우지 교육감을 비롯한 대표단은 지난 11월 28~30일까지 도교육청을 방문, 두 나라의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2014년 국제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사와 학생 상호교류를 다양하게 추진해오다 2020년부터 교류를 잠시 중단했었다. 학교정보화지원센터 전체 시·군으로 확대도교육청이 학교 정보업무 경감을 위해 2023년부터 학교정보화지원센터를 모든 시·군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학교정보화지원센터는 학교 정보화기기에 대한 자원 파악, 통합유지관리, 정보업무컨설팅 등을 하고 특히 소규모 학교의 전산장비 통합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해 각종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전남교육 발전 공헌 5명 전라남도교육상 수상도교육청이 12월 14일 제42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박석주 목포신흥초 교장, 위경종 전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박규백 전남교육청 지방서기관, 고진형 6․15남측위원회전남본부 상임공동대표, 양승희 목포작가회의 대표이다.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박석주 교장은 독서·토론 활성화와 교수·학습 방법 개선,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에 기여했고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재임 시에는 전문화된 교수·학습 콘텐츠 및 플랫폼 보급에 앞장섰다.위경종 전 교육국장은 학교방역 강화와 등교수업 확대, 기초학력 책임교육제의 정착,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및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등 초·중등 교육 혁신과 발전에 이바지했다.박규백 서기관은 도교육청 재정과 근무 당시 재정 효율화에 기여했고, 지역대학과의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노력했다. 또한 청렴시민감사제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투명한 열린 감사행정을 실현했다.고진형 상임대표는 전교조 초대 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민주화에 헌신했고, 전라남도교육위원회 의장 활동 등을 통해 교육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또한 대안교육 실천, 학교밖 청소년 활동 지원, 학생들의 통일 교육 등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양승희 대표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과 독서·토론 교육, 동료 교사들의 교수학습 능력 향상 등에 노력했다. 또한 YMCA 청소년 사업위원회 위원장, 다문화 가족 지도교사, 환경 기자단 교육 등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에 헌신했다. 공직 투명성, 더 높이겠습니다전남교육청이 인사혁신처 주관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사혁신처가 재산등록․공개․심사, 선물신고 제도, 퇴직공직자 취업․행위제한 등 11개 분야에 대해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평가다. 도교육청은 재산등록 신고서의 심사율을 100% 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퇴직공직자 일제 조사에서 공직윤리제도 위반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는 점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 민원실, 국민행복민원실 선정도교육청이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도교육청은 문턱 없는 진입로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높낮이 조절 민원 접수대 설치 등 무장애 민원실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갤러리, 북카페, 쉼터 등 민원인을 위한 테마공간을 설치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꾀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 선생님과 학생들, 전국 과학전람회에서 두각전남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전국과학전람회에서 4년 연속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탐구심을 높이고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최고의 대회이다.교원․일반부에서는 대덕초 이유나 선생님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자실체 구조 관찰이 용이한 양송이버섯 키트 제작 및 학생용 교육자료 개발’ 작품으로 양송이버섯의 생육의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재배키트와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자료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학생부 특상에는 전남과학고 정우진․이나성․이찬혁 학생(지도교사 정은미)의 ‘비행기 날개 모양에 따른 양력크기 변화’, 전남과학고 곽윤서․이승․전수아 학생(지도교사 이주숙)의 ‘갈조류의 중금속 흡착 효율에 관한 탐구’, 전남과학고 박재은․양재빈․김광진 학생(지도교사 김양우)의 ‘SLC16A3의 발현이 간암에 미치는 영향’ 작품이 선정되었고, 영암교육지원청 김두연․압해초 김현옥 선생님의 ‘빅데이터 기반 가축케어 시스템’ 작품이 교원․일반부 특상에 선정되었다. 그외에도 참가한 18팀 전원이 입상해 전남과학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시·군 지역교육청강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강진교육지원청과 강진군청이 교육부 ‘2023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되었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돌봄 등과 같은 주민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이로써 교육부에서 1억 원, 전남교육청 1억 원, 강진군이 1억 원 대응 투자를 통해 지역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흥, 새로운 교육정책 위한 대토론회고흥교육지원청이 지난 12월 6일 고흥군, 전남도의회, 고흥군의회, 고흥교육참여위원회 및 학부모, 교직원, 학생, 마을학교 교사 등 100여 명과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열었다. 2022년 고흥교육을 되돌아보고 올해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동강초 양선례 교장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읽기 능력 평가가 필요하며, 학교의 책임 지도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봉래초 차윤우 학생은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주고 의견을 반영해주는 학교 운영”을 요청했다.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은 “학교급별 연1회 이상의 해외체험 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에티켓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흥평생교육관 나눔으로 송년교직원들과 ‘온누리 봉사단’이 지난 12월 8일 원광녹동효도마을과 도양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재능 나눔 공연과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프로그램 수료생으로 구성된 ‘온누리 봉사단’은 가야금 병창, 난타북, 장구,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교감했다. 또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곡성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통역 다사랑 통역지원단 출범이중언어 지원을 위한 ‘곡성 다사랑 통역지원단’이 출범했다. 통역지원단은 곡성 내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3개국 5명(베트남 2명, 필리핀 1명, 캄보디아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로써 언어장벽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양교육과정 실천 연구 본격화지역 교육과정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연구․지원하는 광양교육과정실천연구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초·중 교원 34명으로 구성된 광양교육과정실천연구단은 2022 개정교육과정 이해와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연구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일선 학교가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광양 중학생들, 아이디어 ‘우뚝’광양발명교육센터 중학생들이 ‘2022. YIP 발명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특허청장상과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받았다. YIP는 특허청이 주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P2K팀(광양백운중 박하슬, 김진헌), LJK팀(광양용강중 김영운, 광양마동중 이준오․조인서), 별하팀(광양중동중 장주하, 광양제철중 이민아, 광양용강중 박예솔)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다함께 구~례”구례교육지원청이 ‘다함께 구례! 그래, 구~례!’라는 슬로건으로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등 약 1500명의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구례 맥脈 잇기 청소년 페스티벌’을 열었다. 공연과 청소년 포럼, 체험 부스,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축제의 장이었다. 나주 "고3 수험생들, 힐링하세요"나주공공도서관이 고3 수험생을 위한 재즈 공연프로그램 ‘JAZZ 라이브러리’를 운영했다. 공연을 맡은 박수용 재즈 콰르텟은 ‘L-O-V-E’, ‘Mambo Italiano’등 수많은 명곡을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또 11월 30일~12월 21일 수요일에는 각 분야의 명사(임진모, 호사카 유지 등)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의 첫 멘토링은 ‘성공적’나주교육지원청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과 협력해 추진한 중학생 학습멘토링 대면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구, 한전공대)은 8월 30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나주 학생들에게 ‘에너지교실’과 ‘학습멘토링’ 및 ‘이공계 진로멘토링’을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자긍심과 교육력을 높였다고 평가되고 있다.목포 교직원, 학생 모여 봉사활동목포교육지원청과 목포 지역 초․중 6개교가 함께 지난 12월 3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70가정에 전달됐다. 무안 마을교육공동체 모여 성과 나눔무안교육지원청이 11월 22~23일 ‘무안교육공동체 성과나눔 한마당’을 열었다. 18개 마을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 안내와 체험부스가 동시에 운영돼 400여 명의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했다. 보성 벌교공공도서관 "내 나이 70, 첫 졸업여행"벌교공공도서관이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과 지난 12월 1일 전주로 졸업 여행을 떠났다. 2020년도 성인문해교실 1단계로 입학해 오는 2월 졸업을 앞둔 학습자들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체험학습을 못 한 아쉬움을 달래고 학습자 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우리에게 필요한 정책은 이것!보성교육지원청이 11월 28일 ‘보성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보다 행복한 보성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정책제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1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은 안전, 복지, 교통, 인구 증가에 관한 4가지 정책을 발표했고, 각 기관장들은 제안된 정책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안심귀가공공앱 프로젝트, 청소년 공간 만들기, 100원 택시 등을 제안했다.신안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페스티벌' 개최 신안교육지원청이 ‘신안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을 개최, 꿈과 재능 발휘를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체험하도록 도왔다. 2개권역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5개 분과 10여 개 부서로 구성, 방과후프로그램들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수, 고3과 함께하는 역사여행여수교육지원청이 수능 이후 11월 24일~12월 14일 고3 학생들과 ‘여순사건 바로알기’ 여행을 떠났다. 여천고 등 7개교, 52개 학급,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여수시가 주최,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주관, 여수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여순사건 유적지 답사와 역사 바로알기 강의 등을 통해 학생들은 가슴 아픈 역사를 공감하고 애향심을 키웠다.영광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 첫 출발영광교육지원청이 제1회 영광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를 불갑파크골프장에서 열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는 첫 대회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불갑초, 대마초, 백수중, 군남중이 참여했다. 영광교육 미래 위한 에듀살롱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교육참여위원회가 영광교육 미래를 위한 ‘에듀살롱’을 지난 12월 7일 열었다. 영광교육참여위원, 초·중·고 학생회장단, 학부모연합회 임원, 전교조·학비노조, 관내 청소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인구소멸과 교육의 역할,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필요성, 인구감소지역으로 보는 우수 교육공동체 등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영암 지역 상생 위해 손잡다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군소상공인연합회, 초·중등 교장 대표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완도 지역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완도교육지원청, 신지면 부녀회가 김장을 담가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차상위가정 등 나눔이 필요한 가정 50여 호에 전달했다.장흥학부모회 지역 나눔 실천장흥학부모회연합회가 지난 11월 12일 장흥토요시장에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떡, 생강청, 작두콩차, 도라지정과 등 지역농가 생산품을 판매해 농가에 도움을 주었고,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화순공공도서관, 전문가 양성 기관으로 우뚝화순공공도서관이 봄·가을학기 평생학습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수강생 6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국가자격증인 조경기능사에 8명, 국제바리스타 자격증(ics level 1)에 26명이 합격했다. 정리수납전문가, 캘리그라피 디자인 3급, 그림책교육발달지도사 등 5개 분야 7개 과정에서도 28명이 통과해 자격증을 땄다.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 발명교육센터는 2023학년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에 각각 설치된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교육원’에 관내 중학생 3명을 합격시키며 4년 연속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지식재산 기반 차세대 영재기업인 교육원이란, 지식재산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인 육성을 위해 잠재력이 풍부한 만 13~15세 학생을 선발·육성하는 과정이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KAIST와 POSTEC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지식재산 뿐만 아니라 창의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의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3개 팀은 ‘2022. YIP 발명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2팀이 특허청장상, 1팀이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하였다.YIP(Young Inventors Program)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창의적 사고력, 소통과 협업 능력, 기업가 정신과 창업역량까지 갖춘 발명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의 중‧고교생 600여팀이 출전하였으며, 광양발명교육센터에서는 3개 팀이 2회에 걸친 발명 아이디어 심사와 발표를 통해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는 2022. 전남과학축전을 통해 진행된 과학창의대회에서 도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4일(토) 개최된 대회의 결과가 발표 되었는데, 박하슬(광양백운중 3학년)은 2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2관왕에 오르기도 하였다.먼저, 현장 대회로 진행된 ‘창의융합 과학탐구 보고서 쓰기 대회’에서 초등부에서는 나현(광양중마초 6학년)학생, 중등부에서는 이민아(광양제철중 1학년)과 박하슬 학생이 금상(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은상에는 김현결(광양제철남초 6학년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는 지난 10월 22일(토) 개최된 ‘2022.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에서 참가하여 참가팀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중학생부에서는 2팀 모두 대상격인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2022.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문화방송이 주최하고 전남발명교육연구회가 주관하며 목포시의 후원으로 목포국제축구센터 다목적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초·중등부 총 60팀(약300명)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광양발명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는 최근 각종 발명 관련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다.먼저,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출전한 학생 중 5명이 입상을 하였다. 특히 박하슬 학생(광양백운중 3학년)은 ‘부피 절약 실리콘 얼음통’이라는 발명 아이디어로 대상 격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 정연우(광영중 1학년) 학생은 금상, 장주하(광양중동중 2학년), 이서호(광영중 2학년), 김대환(광양제철중 1학년)은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하슬 학생은 “생활 속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종혁,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는 광양시청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지원으로 여름방학 동안 우수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총 8개의 발명교육 프로그램에 23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소정의 시간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관련 법령에 의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교육 내용이 등재될 예정이다.특히 눈길이 가는 프로그램으로는 발명 활동에 성과가 있고 아이디어 창출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 29명이 참여한 초, 중학생 지식재산창출과정을 들 수 있
2026년까지 학교 석면 아웃!전남교육청이 학교 석면해체 사업을 교육부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오는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15년 도내 전체 학교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석면 해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거율은 62%. 석면 공사는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학 동안에만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학교는 미리 공개한다.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지원도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앞서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일반고 86%(79교)가 신청해 지난 4월 26일 순천고를 시작으로 12월 15일 순천매산여고까지 참여한다. 전남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46명은 단위학교 준비사항,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2023년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유아숲놀이체험원 목포에!목포시 입암산 자락에 전남 서부권 유아들을 위한 숲놀이체험 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4월 29일 도의회에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른 것.7,063㎡ 부지에 실내외 체험시설이 들어온다. 신체놀이실, 체험실, 블록체험실, 유아가족 휴게시설 등이 실내에, 사계절 놀이터와 오감놀이 테마형 놀이터, 모험놀이터 등이 실외에 조성된다. 오는 2025년 6월 개원 예정이다.저탄소 학교급식 월1회 실천도내 모든 학교가 월 1회 ‘저탄소 학교급식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로,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잡힌 영양기준량을 준수하고 탄소배출이 높은 육고기를 제외(생선, 조개, 달걀 포함)한 페스코 식단이 제공된다. (페스코 식단: 육류는 먹지 않고 생선,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채식 유형)전남창의융합교육원, 메이커교육 앞장전남창의융합교육원이 미래형 에듀테크 적응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다채로운 메이커교육을 추진한다.우선, 그린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연계학교를 운영한다. 기후변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메이커교육으로 과학, SW, AI, 발명, 로봇 코딩, 3D프린터 등 활용과 교육과정을 융합한 프로젝트 학습이다. 1학기에는 무안현경중에서 진행중이다. 매월 둘째․셋째주 토요일에는 ‘모두공작소 메이커동아리’를 운영한다. 발명․메이커 분야의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원 동아리 8팀이 활동 중이다. 모두공작소의 시설대여, 메이커 체험수업, 작품제작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메이커교실도 진행한다. 학생과 학부모는 생활소품, 악기를 직접 만드는 활동을 한다. 오는 11월까지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국악 공연 교실로 찾아가요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이 여수 화정초 등 도내 29개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연다.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국립남도국악원과 연계해 ‘민속악회 맴돌’ 등 국악 공연 7개 팀이 선정, 활동하고 있다. 국악의 현대적 적용을 위해 재즈, 클래식, 대중음악 등 타 장르와의 결합하는 다채로운 국악 공연수업이 운영되고 있다.청미프 활동 출발~2022년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가 그 닻을 올렸다. 올해 총 525팀이 응모한 가운데, 전남학생교육원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484개팀을 선정했다. 각 팀들은 내년도 2월까지 과학정보, 사회참여, 진로활동, 문화예술체육, 자원봉사, 지역사회탐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군 지역교육청 소식강진● 지역 교육현안, 우리가 결정한다지방선거를 맞아 강진교육참여위원회가 정기회를 열고, 강진군수 후보자들에게 교육 공약을 제안했다. ‘강진읍 동그라미 행복교육샘지구(가칭) 조성 및 운영비 지원’ 등 5건을 선정해, 강진군수 후보자들에게 전달했다. ● 농촌 유학생과 가족들, 여행으로 강진 알아가요강진교육지원청이 4월 30일 지역농산어촌 유학생 가족들을 초대해 강진의 맛과 멋을 전파했다. 유학생과 가족들은 다산 정약용선생이 즐겨 먹었던 아욱국과 지역특산품 귀리밥 등을 요리하고, 다산의 정신이 오롯이 담긴 사의재를 거닐면서 역사의식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다.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을 찾아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기도 했다.고흥● 청소년 단편영화캠프 150일간의 영화 여행 시작고흥교육지원청이 5월 21일 ‘고흥청소년단편영화캠프’를 시작했다. 올해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영화캠프는 고흥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고흥군청과 동신대학교 뮤지컬·실용음악학과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의 3박4일의 짧은 캠프 기간을 보완해 3회에 걸쳐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1차 특강부터 시사회까지 5개월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 활동으로 거듭나게 되었다.캠프는 학생들 스스로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까지 경험하도록 돕는다. 동신대 차두옥 교수(KBS탤런트, 연출가)가 영화 제작 총감독을 맡았고, 동신대 방송연예학과 졸업생들이 멘토로 팀별 지도에 합류했다. 광양● 광양발명교육센터,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선정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특허청에서 실시한 ‘2021.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었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30여 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8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전국적인 발명대회에 11명이 입상, 총 150여 명의 학생들이 각종 발명대회에서 수상했다. 특히 특허등록(5건), 특허출원(11건) 등 학생들의 지식재산권 획득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나주● 지역민 취업역량강화에 구슬땀나주공공도서관이 6월 30일까지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34개 강좌를 운영한다. 지역민의 취업 역량강화와 퇴직자 인생 2막 설계를 위해 자격증 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주말․야간강좌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각계각층의 참여를 높였다. 굴착기․지게차운전기능사, 조경기능사, 손해평가사, 독서놀이지도사 2급, 그림책교육지도사 3급 강좌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나주공고와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관에서 접할 수 없었던 중장비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강좌를 운영해 40~60대 남성의 수강률이 높아졌다.● 나주 ‘비단고을 역사탐험대’나주교육지원청이 관내 초3~중1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문화체험학습 ‘비단고을 역사탐험대’를 오는 10월까지 총 95회 진행한다. 역사탐험대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특화프로그램으로, 나주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나주동강중 등 관내 초․중 21개교 1,972명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나주공공도서관 목사골아카데미인문학 강연주제 소통인문학, 결핍의 힘일시 6월 29일(수) 저녁 7시강사 최준영 작가신청 6. 10. ~ 6. 22.아카데미 인문학주제 문학과 삶, 비평의 힘(총4회)일시 7. 23. ~ 8. 13.(토) 오후 2~4시강사 신형철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신청 6. 30. ~ 7. 9. 신청은 나주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담양● 사서는 무슨 일을 하지?담양공공도서관이 12월까지 ‘사서 직업체험’을 추진한다. 대상은 담양 내 중․고등학생 4~10명이다. 학교에서 공문 또는 꿈길 누리집(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 팀으로도 참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회원증 발급, 정보서비스 업무 등 사서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실제 도서관 사서와 대화 시간을 갖는다. 신청 061-383-7437● 찾아가는 크리에이터 교실담양교육지원청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실’을 연다. 기초 12시간, 심화 12시간으로 진행하며 무정초부터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열린다. 기초과정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스토리보드 이해,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알아보기, 촬영 기획 및 스토리보드 작성, 영상 촬영 등으로 이루어지고, 심화과정은 미디어 플랫폼과 크리에이터 활동 이해, 콘텐츠 기획 및 촬영 실습, 시사회와 건강한 댓글 활동 실천 등의 내용이 담긴다.목포● 지역사회, 사랑의 집수리목포교육지원청과 국제로타리3710지구 목포유달로타리클럽(회장 한상훈)이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집수리를 해주어 미담이 되고 있다. 유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쓰레기 분리수거에서부터 누수공사, 씽크대와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개보수까지 집 전체를 대대적으로 수리했다. 또 회원들은 옷장, 수납장, 신발장, TV 등을 후원해주었으며, 목포교육지원청에서는 책상, 의자, 침대를 지원해주었다.● ‘예술 DNA’ 연극으로 깨어나다목포공공도서관이 5월 3일 목포정명여중에서 학교 연계 문학예술체험 ‘예술 더하기 인문학-문학을 공연하다’의 첫 수업을 열었다. 관내 학교 연극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목포 문학에 대한 이해와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연극 이론 수업 등 기초 과정과 목포 문학 분석 및 연극 기획을 거쳐 학생들이 직접 의상, 소품을 준비해 무대 공연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지도는 극단 ‘새결’의 정권숙 단장과 정하윤 단원이 맡고 있다.● 학부모가 시장 후보에게 묻다!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학부모회 총연합회가 목포시장 후보를 초청해 교육정책 대담회를 개최했다. 학부모들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100원 시내버스 정책과 학교 주변 CCTV 확대 설치, 목포청소년문화센터에서의 성교육 활성화 방안 등 총 5개의 주제에 대해 질의하고, 후보자들은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방안들에 대한 정견들을 발표하였다.무안● 1:1 맞춤형 컨설팅 실시무안교육지원청이 남악고를 시작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1:1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원청은 고3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안군의 후원으로 입학사정관 3명을 초청했다. 학생들은 적성에 맞는 전공선택과 체계적인 대입 준비 등을 상담받았다.보성● 소풍으로 작은학교가 커지다보성교육지원청이 찾아가는 보성소리 체험 ‘소풍(소리와 풍류)’을 통해 ‘작은학교가 커지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소풍’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예향 보성의 전통악기와 보성의 소리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성 지역 초등학교 중 학생수 60명 이하의 작은학교가 13교(76.4%)다. 또래 친구와의 교육 활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을 극복하기 위해 보성교육지원청에서는 작은학교 이음망을 연결, 짝꿍학교 간 학년군 단위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순천● 코딩 학부모님들도 배워요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5월 11~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학부모 20명과 더불어 ‘학부모 SW로봇 코딩교육’을 열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코딩 사용법을 알아보고, 자동차, 강아지, 청소기 로봇 등을 코딩으로 움직여보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여수● 다문화 이중언어 ‘톡톡’여수교육지원청이 전남대 글로벌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엄마품 이중언어공부방’을 운영한다. 매 주말 1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중언어 학습교실이다. 공부방에서는 외국인 부모 출신국의 언어를 읽기, 쓰기, 말하기 교육하고 언어적 재능을 조기에 발굴한다. 또 부모-자녀 간 상호이해를 돕고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전남대 글로벌교육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단순 이중언어교육에만 치우치지 않고 창의활동, 체육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영광● 엄마 아빠랑 책 놀이 신청영광공공도서관이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영유아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아반(6~18개월)은 그림책을 연계한 까꿍 놀이, 율동, 신체 놀이, 애착 형성 놀이 등을 하고 있다.7월부터는 유아반(4~7세)이 열린다. 유아반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곤충 가면 만들기, 마음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북아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며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문의 061-352-2690● 옛 홍농남초계마분교 대변신!1999년 폐교 후 오랫동안 방치됐던 홍농남초계마분교장이 도교육청의 폐교 활용 정책에 따라 ‘계마어울쉼터’로 재탄생했다. 산책로, 야외 화장실, 운동기구, 벤치, CCTV, LED 가로등 등이 갖춰진 공원으로 탈바꿈해 지역민 곁으로 돌아왔다. 영광군이 사업비 1억 원을 보탰다.영암● 우리들이 선보이는 첫 책 전시영암공공도서관에서 그림책큐레이터 수강생들이 첫 전시회를 가졌다. 지난 5월 영암교육지원청 전시공간 ‘달오름’에서 선보였다. 이들은 올 2~3월 그림책큐레이터 자격과정을 이수, 자격증까지 취득한 수강생들로, ‘메아리’라는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중이다.● 영암교육민회, 10대 의제 선정영암교육지원청이 5월 10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마을활동가, 지자체 및 지역사회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영암교육민회를 개최했다. 영암교육민회는 교육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실천에 참여하기 위한 열린 모임이다. 지자체와 교육청에서 각기 분리되어 추진되고 있는 교육사업들에 동일한 방향성을 부여하고 협력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교육력 회복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시도되었다.이날 영암교육민회에서는 모둠별 원탁토론을 통해 논의한 30여 개의 교육의제를 현장에서 온라인 즉석 투표를 거쳐 ‘10대 2022. 영암교육의제’를 선정했다. 의제는 교육청 홈페이지와 SNS, 현수막 게시 등에 공고되며, 순차적으로 교육민회의 논의 주제로 채택하여 올곧은 영암교육자치의 길잡이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다. 영암교육지원청은 교육민회를 분기별 2회씩 추진할 계획이다.● 마음 이음 프로젝트영암교육지원청은 6월 17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만난 우리’ 온라인 장애인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온라인 인권 영상 공모전’을 열고,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전환을 꾀했다. 또한 지역 특수교사들이 만든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앱’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할, 장애학대 유형 등을 홍보, 퀴즈와 이벤트 등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영암특수’를 검색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해남●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나서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5월 19일 옥천면 남촌마을 마늘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이한별 주무관은 “마늘 캐기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지만 농가에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뿌듯했다. 특히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제2회 8·22 에너지 영상 공모전기간 5. 9. ~7. 19. 24:00까지주제 에너지 관련 다양한 생각과 상상력이 담긴 단편 영상․영화형식 22초 이상 22분 이내 영상대상 시민 누구나주관 에너지시민연대*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시민연대 홈페이지(www.enet.or.kr) 참고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종혁,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는 특허청에서 실시한 ‘2021.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었고 밝혔다. 특허청에서는 매년 전국 207개의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학교 급별 다양한 발명교육과정 운영, 연간 교육 총인원,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 실적, 최신발명교육 및 기타 대외활동 등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광양발명교육센터는 평가 기준 전 항목을 월등하게 충족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2018년부터 관련 시상을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혁) 발명교육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상‧융합‧창작을 통해 미래를 이끌 창의적인 발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일발명체험 운영]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단위로 신청을 받아 발명에 대한 기본 소양을 기르기 위해 운영한다. 현재 관내 70여개 학급이 신청하여 11월까지 운영이 되며 지식재산의 의미, 발명아이디어 발상, 발명 체험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학생들의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각종 학생 모집과정 운영] 광양시청 교육환경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종혁)는 지난 10월 23일(토) 개최된 ‘2021.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에서 참가하여 중등부에서 대상격인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 팀 모두 상위상에 입상하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2021.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문화방송이 주최하고 전남발명교육연구회가 주관하며 목포시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초·중등부 총 50팀(150명)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광양발명교육센터는 9개팀(초등 5팀, 중등4
비금초등학교(교장 류을석)는 6월 4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하여 운영한 제74차 전남 발명 메이커 체험한마당에 참가하였다.이번 행사는 상상과 융합, 창조를 통해 미래의 장영실을 길러내기 위한 발명 메이커 체험 활동으로 발명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도서 지역에 사는 학생들에게 발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비금초등학교와 비금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비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총 13개 체험 코너를 운영하였다. 철저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5월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청 주관 으로 2곳을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 발명교육청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또한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 중 광양발명교육센터가 우수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됐고, 발명교육 우수교원으로는 광영초 박성진 교사,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운영 우수교원에 여수발명교육센터 박용배 교사가 선정되는 등 ‘발명교육 3관왕’을 달성했다.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상상‧융합‧창조’의 슬로건으로 내실있는 발명교육을 추진한 성과이다.전남교육청은 전남형 미래인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