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평초등학교는 7월 20일(수)에 그동안 학생들이 정성으로 키운 과일을 수확하여 과일빙수 만들기 체험을 했다. 선생님들과 학교에 계신 시니어 클럽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는 이웃 나눔 활동 시간을 가졌다.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생태학교로서 문평초등학교는 다양한 생태 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4월 나무를 심는 활동부터 자연을 몸소 체험했다. 나무를 심는 학생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해보였으며 직접 만든 이름표를 단 나무를 보며 뿌듯한 표정을 했다. 2학년 구○○ 학생은 “앞으로 잘 돌봐줄 거예요. 우리 학교에서
문평초등학교는 4월 3주 동안 전학년을 대상으로 광주교육대학교 학습클리닉 센터와 연계한 「Study+UP 공부 자신감 기르기」자기주도학습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짱짱한 오늘로 내일이 설레는 문평 START UP’ 라는 학교 비전 아래 배움이 즐거운 탄탄한 학생을 기르고자 기초·기본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 주도 일방적 수업 방식이 아닌 학생들 정서 안정과 다양한 학습 기술 습득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 즉, ‘공부 밑거름’을 만들어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기 주도 집단상담 활동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학습 부진의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은 지난 5일 문평교육가족 행복 DAY를 운영하며 학습 발표회, 수학 부스 체험, 학부모 체험연수, 국악 한마당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시간을 가졌다.오전에는 1년간의 학급내 학습 산출물을 관람하고, 각 학년별로 프로젝트학습의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며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을 뽐냈다. 특히 1~2학년은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그림책 읽기, 인형극 등의 과정을 보여주며 큰 울림을 주었다. 이어 꿈을 가꾸는 수요일에 발표했던 댄스 동아리의 무대를 한데 모아 열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공연을 펼쳤
전남 문평초등학교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지원하는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했다.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우주 발사를 앞두고, 학생들이 미래의 항공우주 과학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화약로켓 만들기를 준비했다.화약로켓 재료를 살펴보고 로켓의 원리와 만드는 방법을 유심히 들으며 선생님과 함께 낙하산 실을 묶거나 화약이 잘 폭발하도록 알루미늄 호일을 본체에 넣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발사한 화약로켓이 하늘 높이 날아가 낙하산이 펼쳐지는 모습을 볼 때는 모두가 기뻐하며 학교 운동장에 웃음꽃이 피었다.1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슬기로운 추석 생활’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교육을 가졌다.15일에는 전교생이 한복을 입고 우리의 전통 차를 우려내 마시는 다도 교육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로운 전통 문화를 배우고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이후 '윷 나와라 뚝딱! 모 나와라 뚝딱!' 활동으로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학년별 윷놀이 대항전 및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이 다모임을 통해 스스로 계획한 행사로 윷놀이 방법과 규칙을 사전 조사하였으며 도전하고 싶은 전통 놀이 종류도 의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는 한국과학 창의재단과 함께 꿈길 진로체험버스 ‘전문사회자, 업사이클링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5일 문평초등학교 전교생은 전문사회자를 만나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전문직업인 사회자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MC가 레크레이션 및 여러 종류의 행사를 진행할 때 어떤 능력이 요구되는지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업사이클링 직업 분야에서는 업사이클링의 개념, 앞으로 사회에서 전문 업사이클링 디자이너의 역할, 업사이클링 예시 등을 알아보고,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공기정화 입체 액자 만들기를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는 지난 15일과 22일날 2회기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시했다.첫 번째 시간에는 써클을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것·잘하는 것 표현하기, 충전놀이, 공유 약속 만들기, 공통점 찾기 활동, 두 번째 시간에는 훌라후프로 충전놀이하기, 공유약속 확인하기, 감정 빙고를 통해 현재 자신의 감정을 찾아 표현하고 이런 상황일 때 나는 어떤 기분인지 알아차리기, 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활동을 하였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잘하는 것 표현하기를 할 때만 해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는 5월 4일 봄철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문평에서, 다(多) 함께 놀자』를 실시했다. 매년 교육공동체 모두가 어울리는 큰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 위기 상황으로 학생들만 참여하였다. 이날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겨내기 위해 알차고 유의미한 프로그램들로 즐거운 놀이 문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행복을 파는 상점’에서는 핸드페인팅, 협동 컵 쌓기, 콩콩릴레이, 비눗방울, 씽씽플레이트, 버니놀이 등 학생들이 평소 겪어보지 못하는 여러 창의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모둠별 체험과 도전으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는 친환경 생태학교(Eco-School)를 운영하며,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생태환경 프로젝트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숲 체험, 학교 텃밭 가꾸기, 생태 체험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4월 27일에는 학교 숲 생태교육으로 전남학생교육원 임원택 원장님이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학교 숲을 둘러보며 학교 수목의 이름과 특징 등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만의 수목도감을 만들었다.4학년 학생은 “임원택 원장님께서 다양한 나무의 이름과 내가 몰랐던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수목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다음에는 학교 밖에 있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는 21일 과학의 날 행사로 발명체험 교실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날 과학의 날 행사는 특허청 발명체험 교실에 공모 후 전남창의 융합교육원과 연계하여 이뤄졌으며, 1~3학년, 4~6학년 두 그룹으로 나눠 수준별 체험을 진행하였다.1~3학년은 과학실에서 특별한 나의 모습을 그려 나만의 거울 만들기와 합판에 T퍼즐을 만들었다. 3학년 학생은 “나의 특별한 모습이 담긴 나만의 거울을 만들어서 소중하고, 전기톱질이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완성하고 보니 멋진 퍼즐이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4~6학년 학생들은 미술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는 15일 찾아가는 SW교육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체험은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주SW교육체험센터에서 문평초에 방문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으며, 평소 접하지 못했던 텔로드론과 로보 마스터를 코딩을 이용하여 입력-출력-작동-결과물 산출까지 직접 조작해보며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졌다.5학년 학생은 “컴퓨터 코딩은 많이 해봤지만 텔로드론과 로보마스터의 코딩은 처음이라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으며, 내가 직접 입력하고 출력해서 작동하는 걸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
전남 나주시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은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소프트웨어 코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문평초등학교는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삼성 SDS와 JA Korea에서 지원하는 초등학생 코딩교육 프로그램(코딩 캠퍼스)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로봇창의교육사업(창의교실)에 공모하여 선정되었다.코딩캠퍼스 프로그램은 3~4학년을 대상으로 엔트리 블록 코딩에 대한 기초 이해와 활용방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어 학생용 교육 영상 등이 제공되며 4단원 학습 프로그램을 이수 한 후에는 전
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는 지난 3월 31일에 2021학년도 첫 학생 자치의 날을 운영했다. 학생 자치의 날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어울림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동아리 활동, 스스로 재능 발굴단, 다모임 회의, 오감&상상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중간놀이 시간에는 꿈을 가꾸는 수요일(스스로 재능 발굴단) 발표를 하였다.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5, 6학년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 및 합주가 있었다. 5학년 김효빈 학생의 ‘마법의 성’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최지민 학생의 ‘캐논 변주곡’피아노 연주, 6학년 이지선, 한주영, 우민서 학생의 센
전남 나주시 문평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지난 12월 23일(수), 전교생이 학교 강당에서 모여 캐롤송을 부르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교 다모임 소모둠에서 준비한 캐롤송 부르기, 각자의 끼를 뽐내는 장기자랑, 꿈을 가꾸는 수요일에 이뤄지는 재능 발표회, 12월 상상 놀이터 프로그램인 연 날리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모든 학생들이 함께 준비해 참여하며 자율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신나게 웃고 캐롤송을 함께 따
전남 나주시 문평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지난 12월 9일(화), 전교생이 ‘행복 나눔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학교 텃밭에서 직접 심고 가꾼 친환경 배추 100여 포기와 무를 뽑아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치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직접 자기가 김장을 한 김치를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면서 김치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학생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김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배추뿐만 아니라
전남 나주시 문평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학생 스스로 재능을 찾고 가꾸기 위해 ‘꿈을 가꾸는 수요일’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도전으로 성장하고 나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가 된 이 프로그램은 혁신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중 운영됐다. 학기초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의 재능 발굴을 위한 주제를 정하고 목표를 정하여 계획하며 계획서를 제출하면 필요한 물품이나 자원 등을 일체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저마다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 매주 수요일 꾸준히 연습하고, 수시로 담임교사가 멘토링을 해줌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남 나주시 문평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2020학년도 교육과정 성과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유하기 위해 11월 13일‘문평교육가족 행복 DAY’를 운영하여 작은학교가 종일 행복한 목소리로 가득하였다. 1교시에는 학년별 교육활동 성과 발표를 하였다. 1학년의 경우 사진 및 작품 전시, 기악합주, 그림책 읽기, 마을 탐방 보고서 발표, 편지 및 영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2교시에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 활동을 통해 수업 방법을 공유하고 향상된 소규모 학교에서의 장점을 살린 수업 모습을 학부모 수업 공개를 통해 선보였다. 아이들이 당
문평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11월 6일(금)에 코로나19로 안전한 체험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정서지원을 위한 찾아오는 체험학습 프로그램‘학교에서 놀자’를 운영하여 아이들의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학습을 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시간으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은 뉴스포츠 활동으로 협동해서 공 높이 올리기, 스택스로 컵 높이 쌓기, 스펀지 공으로 눈싸움 놀이하기 등 즐거운 놀이 활동을 하며 함께 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말하는 앵무새, 햄스터 길 찾기, 고양이, 강아지와 함께 산
전남 나주시 문평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아침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명숙 교장은 ‘만원의 우정’이라는 작품으로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에서 당선된 바 있는 동화작가로 직접 매주 화, 목요일 아침활동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교육활동을 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전교생 17명의 성향과 수준에 맞추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그림책을 직접 선정하여 구비하였고,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며 학생들은 즐거운 그림책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편 노명숙 교장은 ‘詩 낭송에 빠지다’라는
전남 나주시 문평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청렴한 가을을 맞이하여, ‘앎, 쉼, 멋이 있는 오감 놀이터’의 10월 행사로 파크골프를 운영하여 문평초 천연잔디 운동장이 시끌벅적하였다. 문평초등학교는 작년부터 ‘골프를 놀이처럼 즐기면서 즐거움을 얻고 인성을 키울 수 있다’는 취지로 문평면 생활체육시설인 게이트볼장과 연계한 재능기부를 통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다양한 파크골프 장비를 구비했으며 색다른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학생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났다. 학생들은 라운드를 하면서 스포츠맨십을 통한 사회성 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