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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초, 살아있는 '생태교육'으로 녹색 행복을 키워요

  • 입력 2021.05.04 14:23
  • 수정 2021.05.04 16:29
  • 기자명 문평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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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초등학교(교장 최광실)친환경 생태학교(Eco-School) 운영하며,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생태환경 프로젝트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숲 체험, 학교 텃밭 가꾸기, 생태 체험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427일에는 학교 숲 생태교육으로 전남학생교육원 임원택 원장님이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학교 숲을 둘러보며 학교 수목의 이름과 특징 등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만의 수목도감을 만들었다.

4학년 학생은 임원택 원장님께서 다양한 나무의 이름과 내가 몰랐던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수목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다음에는 학교 밖에 있는 나무들의 이름과 특징도 알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나뭇잎의 촉감을 느껴봐요

430일은 나주화지홍련마을로 생태 환경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홍련마을 연못 주변을 산책하면서 연못 주변 생태계를 알아보고, 연잎을 재료로 한 연잎밥과 쿠키, 약과도 만들어 보았다.

그 밖에 학교 텃밭 가꾸기, 환경 부스 체험,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담당 교사는 친환경 생태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 감수성을 길러 가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주배 잼을 올린 우리밀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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