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성(장하고)소(통하는)리(그전)’라는 주제로 4개교(나주 금천중학교, 빛가람중학교, 매성중학교, 영산포여자중학교)가 함께한 마을 단위 연합스포츠 축제가 6월 11일(토)을 끝으로 전반전의 막을 내린다. 본 스포츠 축제는 학교 스포츠를 생활 스포츠로, 생활 스포츠를 평생 스포츠로 만들어가는 스포츠 문화 혁신의 첫 단추가 되었다. 각 학교 학생들, 참가 선수, 학부모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스포츠로 문화적 혁신을 만들어내고, 학교 간 연대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형 소통의 장이 되었다.이번 마을단위 연
'함성소리'로 하나 된 마을 단위 스포츠 축제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리)그전이라는 주제로 4개교(나주 금천중학교, 빛가람중학교, 매성중학교, 영산포여자중학교) 마을단위 연합 스포츠 리그를 21일(토)에 개최했다. 5월 21일(토)은 남자는 농구, 여자는 피구 종목을 시작으로 6월 4일(토)은 남자는 축구, 여자는 배구, 6월 11일(토)은 4종목 결승전 및 댄스 경연으로 행사를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나주 금천중 교사 허환은 "스포츠를 매개로 평생체육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서 자기
영산포여자중학교(교장 이진희) 학생들이 모두를 위한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생자치회(바른생활인성부)를 중심으로 자살예방 내실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7일(금)에 실시하였다.지난 4월 세월호 사건 때 유서 쓰기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때는 1. 자살예방관련 영상 시청, 2. ‘서로에게 서로가 위로가 될 수 있음을’이라는 주제로 익명의 랜덤 편지쓰기, 3. ‘우리 하나 되는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음을’이라는 주제로 각 반 마다 의미 있는 단체 사진
영산포여자중학교(교장 이진희) 학생들이 환경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나섰다. 학생자치회(환경개선부, 행사활동부)를 중심으로 Eco Festival이 7일(금)에 실시하였다.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첫 시간에는 기후 대응변화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2시간 강의를 들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환경개선부와 행사활동부가 담당하여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컵을 이용한 가습기 만들기, 비누 만들기, 친환경 세제 만들기, 립밤 만들기, 섬유향수 만들기, 핫팩 만들기,
영산포여자중학교(교장 이진희)는 실제 수업 속 앎을 삶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자전거 투어를 18일(목) 실시하였다.자전거 투어를 실시하기 전 체육 수업을 통해 사전 자전거 체험을 위한 안전교육, 힘과 운동에너지의 관계를 이해하며 실제 자전거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술 수업에서는 자전거의 구조물을 통한 명칭 및 구조 이해하기, 수학 수업에서는 기어 속 축과 체인 간 비율의 상관관계 등 다양한 수업과 연계한 교과 융합 수업으로 진행하였다.영산포여자중학교 교사 최수인은 “이번 자전거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