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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 서로의 마음 두드리기

모두 함께 서로를 위로하고 웃어보아요!

  • 입력 2022.01.10 16:17
  • 수정 2022.01.10 16:21
  • 기자명 최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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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여자중학교(교장 이진희) 학생들이 모두를 위한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생자치회(바른생활인성부)를 중심으로 자살예방 내실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7()에 실시하였다.

지난 4월 세월호 사건 때 유서 쓰기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때는 1. 자살예방관련 영상 시청, 2. ‘서로에게 서로가 위로가 될 수 있음을이라는 주제로 익명의 랜덤 편지쓰기, 3. ‘우리 하나 되는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음을이라는 주제로 각 반 마다 의미 있는 단체 사진과 함께 글귀 작성하기, 4. ‘우리의 소중한 이름을 마음에 새겨 우리도 행복하게 살기라는 주제로 전교생의 도장을 만들었다.

영산포여자중학교 생활안전부장 최수인 교사는 이번 자살예방 내실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길 바라고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도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학생들의 예쁜 마음들이 세상에 닿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산포여자중학교 이진희 교장은 우리 학교는 열정과 감성을 품은 도전의 씨앗, 배움으로 꽃 피어날 건강한 미래인을 학교 비전으로 설정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주제는 학교 비전을 담고 있는 학생자치회 주관 행사로 의미가 있고 우리 학생들이 서로 보듬고 존중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학생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일상 활동으로 민주시민 의식을 꽃피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각 반 별로 미션을 진행하였으며 최대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 붙임: 자살예방내실화 사진 자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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