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교장 정한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강진군청이 추진하고 있는 '청자골 장미꽃 선물하기 운동'에 동참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강진고는 작년에도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칠량면에 있는 땅심화훼영농조합 법인에서 장미꽃을 구입하여 학생들 등교일이나 각종 기념식 때 전달한 바 있다.강진고는 올해도 땅심화훼영농조합에서 장미꽃을 구입하여 졸업식 때 졸업생과 담임 선생님들께 장미꽃 한 송이씩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3월 2일에 있을 입학식 때도 신입생들과 담임 선생님들께 장미꽃을 전달하
강진고(교장 정한성)의 봉사동아리 아가페(회장 이우열)가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신축년 새해를 열었다.겨울 방학을 한 1월 6일부터 시작하여 7일과 8일까지 방과후 수업을 마치고 20명의 회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노인요양시설인 강진군 도암면에 있는 ‘은빛마을’과 도암 ‘소망의집’, 칠량면에 있는 ‘행복한 집’, 군동면의 ‘강진사랑의집’을 비롯하여 강진읍의 ‘자비원’과 강진읍의 강진장애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하여 감귤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 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아가페 동아리 회장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강진고(교장 정한성)의 교정에서 사랑의 행렬이 이어졌다.강진고의 학생들과 교직원 13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여 따스한 사랑을 전한 것.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하는 사람들이 급감하여 혈액량이 몹시 부족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헌혈이라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난생 처음 헌혈에 참여한다는 송정은(1년) 양은 "처음 하는 헌혈이라 두렵기도 하지만,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니, 이것은 참으로 숭고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더욱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헌혈을 하여 평생 동안 멋진 추억으로
강진고(교장 정한성)의 영상제작 동아리인 회원들이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한 UCC 공모전에서 대상인 녹색환경상을 수상하였다.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춘 원칙으로, 제품들이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 바다에 쓰레기를 보내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코로나19는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위축시켰다. 꿈을 위한 진로진학 계획을 세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쉽지 않았다. 이 어려운 시기에 강진고와 강진문화원이 함께 토요일을 이용해 강진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한 진로 연계 봉사활동을 5회에 걸쳐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유익하고 신나는 시간을 만들었다.봉사활동으로 지방의 문화재인 향교의 주변 청소는 물론, ‘유네스코와 갯벌 세계유산’, ‘전환시대, 관점을 바꿔야 한다.’, 문학 이야기‘, ’옛 건축과 오늘의 우리‘, 4차 산업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
가끔씩 계단을 올라가서 야외학습장에 있는 조형물을 보곤 합니다. 1980년 3월 1일에, 그러니까 지금부터 40년 전에 세워진 기념비입니다.이 기념비는 강진고의 개교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입니다. 이 비의 글은 강진의 근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셨던 차부진 씨가 작성한 것입니다. 이 기념비에 새겨진 내용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그리고 학교장으로서 어떤 책임감이 밀려들기도 합니다. 강진군민들이 얼마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강진고를 세웠는지를 알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이 기념비에 의하면,예로부터 강진
강진고(교장 정한성)는 11월 4일에 개교 40주년을 기념하여 강진고의 중앙홀에 설치된 에서 전시회를 가졌다.전남의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를 운영하고 있는 강진고는 지난 10월 말에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중앙홀에 를 설치하였다. '우두봉'은 강진고를 뒤에서 품고 있는 보은산 정상에 있는 봉우리로, 강진고의 교지와 교가 등에 나오는 강진고의 상징이다.강진고는 강진고총동문회(회장 김재명)와 함께 개교 40주년 기념식을 겸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란 타이
강진고(교장 정한성)의 김주나, 이예슬 학생이 ‘온라인 과학창의 UCC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도교육감의 표창을 받았다.전라남도 교육청에서는 매년 ‘과학의 대중화’라는 목표로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을 운영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였다.강진고의 과학동아리 che美story의 회원인 1학년 ‘김주나’, ‘이예슬’ 학생이 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것. 평소 화학 및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현구기념사업회(회장 박석진)와 시문학파기념관(관장 김선기)은 2020년 김현구 시인 문예장학생으로 강진고의 김가연(2년) 양을 선정하여 10월 12일에 장학금 50만원을 강진고 교장실에서 전달하였다.김가연 양은 평소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글쓰기를 하고 있다. 문예창작과 진학을 목표로 많은 글을 쓰고 있는데, 대내외 수상실적도 뛰어나다.김현구 시인은 영랑의 친척으로 순수시를 지향하며 1930년에 창간한 지로 등단하여 85편의 시를 남겼다. 그러나 생전에 시집을 발간하지 못했던 김현구 시인은 널리 알려지지는 못했다. 그
강진고(교장 정한성)의 학생들이 전라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전남발명교육연구회가 주최한 제19회 전남학생발명이야기글․만화 공모전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두었다.발명만화 부문에서는 김민서 양이 금상을 받아 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고. 최승희 양과 오영화 양이 은상을 받아 전남발명교육연구회장상을 받았다. 발명이야기글 부문에서는 손도영 양이 은상, 김가형 양과 김민하 양이 각각 동상을 수상하였다.금상을 수상한 김민서 양은 “수련의 통기 조직은 질소와 인을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여 수질을 정화한다고 한다. 그리고 ‘코라이언스’라는 신종 미생물이 올해
강진고(교장 정한성)의 과학 동아리 B.O.A.T.팀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에 선정되어 4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강진고의 BOAT팀은 ‘Base of all thing’의 약자로 ‘모든 것의 기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동아리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과학 계열이나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노벨켐프에 선발된 학생들은 손도영(2년), 김은정(2년), 이현호(2년), 이윤성(2년)이며 지도교사는 최윤정 물리 교사다. 아울러
강진고(교장 정한성)에서는 지난 8월 24일에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코로나 19로 인해 현혈자가 급감하고 있고, 특히 단체 헌혈에서 5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헌혈이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거나 장기간 연기되어, 하반기에 안정적인 혈액을 공급하는데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강진고에서는 광주전남혈액원과 협의를 통해 에 의거 코로나 감염 예방에 무엇보다 최선을 다했다. 채혈 인력에 대한 상시적인 예방 관리와 헌혈차 내에서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진고(교장 정한성)는 여름방학을 맞아 을 마련하였다.강진고는 코로나19로 인해 10일간의 방학기간만 운영하는데, 그중 5일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부족한 학습량을 보충하였다.그리고 야간에는 대학생 초청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알찬 방학을 보냈다.강진고는 해마다 이라는 대학생 팀과 연계하여 멘토ㅡ멘티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은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낮에는 지역을 여행하면서 탐구하고, 밤에는 학생들의
29일(수) 강진고에서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을 심화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참여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학생, 교사, 학부모의 입장에서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강진고는 학생들에게 진로와 연계한 과목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는데, 대학입시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얻기 위해서 3년간의 학교 교과 활동과 학과 선택을 연결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그 연장선에서 학생들의 희망 학과와 앞으
지난 7월 15일(수) 오후, 강진고등학교(교장 정한성)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주관으로 ‘고교학점제 서남부권연합 선도지구 공동교육과정 운영위원회’(이하 ‘고공위’라 표기함)가 개최되었다. 고공위에서는 선도지구 내 7개 고등학교의 교감과 교육과정부장이 함께 하여,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진지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그 결과, 강진고등학교의 「국제경제」와 「정보처리와 관리」 2과목, 장흥고등학교의 「인체의 구조와 기능」, 「드로잉」 2과목, 해남고등학교의 「영상제작의 이해」 1과목의 공동교육과정 개설이 확정되어 타
지난 7월 15일(수) 오후, 강진고등학교(교장 정한성)의 다산홀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주관으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교육협력센터 실무추진단(이후 ’교추단‘으로 표기)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전라남도교육청은 치밀한 계획과 강한 추진력으로, 올해 교육부로부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전남에서 두 지역을 지정받았다. 서남부연합지구(강진, 장흥, 해남)와 나주의 빛가람 혁신지구가 선도지구로 지정받은 것. 2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내의 고교-대학
지난 7월 8일 강진고(교장 정한성)의 급식실에서는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강진고 학생회(회장 전지민)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급식실을 '강진 맛집'으로 인정하는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하고, 급식실의 영영사, 조리사, 조리원 등 여섯 명에게 상장을 전달한 것. 강진고 학생회는 평소 학생들의 입맛에 맞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기숙사 운영으로 세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등 여러 수고로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전달식을 가진 것이다.특히 강진고는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그리고 사회적 거
강진고(교장 정한성)는 강진군과 강진사랑나눔회가 주최하고 강진교육지원청과 강진문화원, 강진일보가 주관한 사랑의 편지 공모전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두었다.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 친구, 선생님이나 지인 등에게 보낸 편지를 심사하여 그 결과를 지난 7일날 발표하였다.학생부에서 ‘꽃 같은 아들이 될게요’란 제목으로 편지를 쓴 장다현(2년)군이 최우수상을 받아 강진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으로 100만원을 받았다. 그리고 우지민 양이 우수상을 받아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하고 상금으로 50만원을 받았다.또한 일반부에서는 ‘존경하는 이상화
강진고등학교(교장 정한성)는 7월 7일(수)에 서울대학교 입학본부(본부장 김성규 교수)와 함께,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는 교사들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고교-대학 연계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이날 강진고 다산홀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황태식 전라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강진고를 비롯한 서남부권 고교( 관산고. 송지고. 장흥고, 해남고, 화원고)의 교감 및 진학지도 교사들, 이준환 강진고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여하였다.서울대
강진고등학교(교장 정한성)가 6월 3일(수) 첫 등교에 나선 신입생을 위해 등교맞이 행사를 가졌다. 강진고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학년별 순차 등교 방침에 따라 3학년은 지난 5월 20일에, 2학년은 5월 27일에 등교를 했고, 이날 1학년 학생이 등교를 함으로써 정상화 단계에 이르게 됐다. 강진고는 이날 교문에서 관현악단 연주로 등교를 맞았으며, 빨간 장미 한 송이씩을 전달하며 1학년 학생들을 환영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윤채현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반 담임교사들과 함께 학생들에